푸니푸니

폭신폭신이라는 뜻의 일본어. 프니프니라고도 부른다.

1 흑신에 나오는 등장축생.

1_HNux5.jpg

쿠로의 애완동물이다. 견종은 닥스훈트. 성우는 토마 유미/전숙경.

자신의 주인인 쿠로나 다른 사람들한테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지만 이부키 케이타한테 만큼은 절대로 사이가 안 좋다. [1] 어미가 있었는데 쿠로를 구하려다 사망해 쿠로가 키워온 것이다. 사실 축생주제에 많은 활약을 보여줬는데, 강간당할 뻔한 사노 아카네를 찾아내거나 사람들한테 알리는 등을 보여줬다. 다만 이 녀석도 고생을 한다. 카레를 업질러 강제로 목욕당하고 때가 벗겨지도록 엄청난 마찰을 하거나 지나가던 산신령한테 잡아먹힐 뻔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녀석, 3대 지랄견의 견종임에도 의외로 얌전하다.

2 실장석이 좋아하는 행위

정확하게는 유아/미숙아 단계에 해당하는 저실장이 좋아하는 행위이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1. 1권에서도 그의 손가락을 무는 비범함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