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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뒤에 검은 걸레도 풀리다.(...)
고향이 같은 코몬도르보다 적절한 사이즈 때문에 더 대걸레 위엄을 자랑한다. 티베탄 테리어와 헝가리의 대걸레털 토착견이 교잡해 만들어진 견종.
실제로 두산동아 자연 핸드북 도감에서 이 견종의 이름을 '대걸레사촌'이라고 번역하여 큰웃음을 선사한 적이 있다(…). 덤으로 원산지와 모질이 같은 코몬도르는 대걸레로 번역했다.
이럴때 씻겨줄려면 진짜 털을 걸레 빨듯이 빨아줘야 한다 안그러면 땅에 닿는부분이....
코몬도르와 한 팀으로 경비를 서기도 했다.[1] 큰 대걸레와 작은 대걸레가 날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