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이름마크 엘리엇 저커버그 Mark Elliot Zuckerberg[1]
출생1984년 5월 14일[2], 미국 뉴욕 주 화이트플레인스
신체171cm, 82kg, O형(Rh+)
종교무종교(무신론자)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전 세계를 연결한 프로그래머.
sns계의 돈긁개

1 소개

2010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Time Person of the Year 2010
벤 버냉키
2009
마크 저커버그
2010

2011

페이스북의 창립자이자 추정 재산 대략 450억 달러(한화 51.2조 원) 정도로 최연소 억만장자 중 한 명. 이제는 세계 최고부자 10위안에드는 초거부가 되었다!!!.[3][4] 2010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로 뽑히기도 하였다.

2 생애

미국 뉴욕 태생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페이스북의 설립자이자 CEO다. 1984년 빅 브라더!! 5월 14일 생으로 치과 의사 아버지와 정신과 의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컴퓨터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11살 때 병원의 컴퓨터에 환자 도착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정도의 영재였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입사제의가 들어올 정도.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여 자신의 동문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는데, 그게 바로 페이스북이다. 이것을 전 세계 대상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확장하여 CEO가 되었고, 하버드를 중퇴하였다.

3 억만장자

2015년 11월, Forbes에 의해 확인되는 자산은 $45b. $1b=1.13조원 정도로 생각하면 계산이 편하다.
최근 전세계적인 모바일 메신저인 WhatsApp을 $17b에, 오큘러스 리프트를 $2b에 인수하는 등 회사 가치는 승승장구하여 2016년 7월 기준 현재 마켓캡이 $350b 정도 된다. 참고로 경쟁자?구글의 마켓캡은 $500b 정도이다. 다만 자산은 저커버그가 구글의 CEO 2명인 래리 페이지나 세르게이 브린보다 더 많다.[5]

이것에 힘입어 최대주주인 마크 저커버그는 2014년 한해에만 $15b에 달하는 돈을 벌어들였다고 한다.조만간 빌 게이츠 추월하는 거 아니야?[6][7]

4 트리비아

  • 그의 누나 랜디 저커버그[8]는 성격이 활발하고 사교적인 데 비해, 그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한다.
  • 스티브 잡스처럼 독특한 패션 스타일이 유명한데, 항상 회색 티셔츠나 후드티를 입으며, 공식 석상에서 아디다스제 검정색 삼선 슬리퍼를 신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왜 같은 옷만 입느냐는 질문을 받자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고민 이외 다른 결정은 최소한으로 하고 싶다고 대답한 적이 있다. #
  • 2010년에 저커버그가 하버드대생이던 시절 누군가에게 보낸 메일이 유출된 적이 있는데, 거기에는 '누가 하버드생들 정보가 필요하면 내게 물어보면 됨. 난 4천명 이상의 정보를 가지고 있어. 내가 요청한 것도 아닌데 다 내게 알아서 잘 보내줘. 그들은 날 믿어(They "trust me"). 병신들 ㅋㅋ(dumb fucks)이라고 적혀있었다.# 당연히 큰 논란이 되었고 페이스북의 개인정보보안을 비난하는 사람은 '오너가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이 저 모양이니 페이스북이 그 모양이지'라고 비난했다.두로프 형제 보고 좀 배워라 이 사건을 TV에서 인터뷰할 당시 저커버그는 '논란이 되는 부분 중 진실이 아닌 부분도 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라고 당황하며 얼버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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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5월 18일에 9년간 사귄 중국계 여자친구인 프리실라 챈(Priscilla Chan)과 결혼식을 올렸다. 부인의 직업은 의사.
  • 2015년 7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동년 11월말 추수감사절 기간에 득녀했다. 이름은 부부의 이름을 조금씩 다서 '맥스 챈 저커버그'로 지었다고. 또한 딸이 좋은세상에서 살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추후에 자신이 보유한 페이스북 지분 99%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했다.페이스북에 포스팅한 편지내용.
  • 그가 페이스북을 만들게 된 이야기가 영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페이스북의 탄생기이기도 하지만 저커버그의 이야기이자 본인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시길. 시나리오 작가가 주변 인물과 그에 관련된 법정기록까지 전부 뜯어보고 만든 각본이라한다. 본인은 영화를 보고서는 허구가 많다고 했지만, 사람들은 위에 공개된 메일유출 사건에 드러난 그의 성격을 감안 거의 영화를 믿고 있는 형편. (...) 참고로 이 영화에서 저커버그에게 아이디어를 빼앗긴 것으로 나오는 윙클보스 형제는 이 영화를 두고 '탁월한 영화이며 우리의 진실을 잘 보여준다'고 했으며, 영화에서처럼 팽당하고 소송까지 갔지만 거액을 보상받고 페이스북으로 다시 복귀하기까지 한 에드와도 새버린은 '진실인 부분도, 과장된 부분도 있다. 중요한 건 페이스북이라는 성취를 이뤄내는 데에는 모두 각자의 난관이 있었다는 것이다'라는 말로 '아 좋은 게 좋은 거지' 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 까놓고 이야기하면 "아 중요한 부분은 다 맞는 이야기이긴 한데 내가 지금 돈도 다 받고 화해도 하고 페이스북에 복귀까지 했는데 저커버그 욕할 순 없잖아" 라는 뜻일지도?
  • 젊은나이에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지만 검소한 생활을 하였으나, 2014년 중순경 15억이 넘는 최고급 수제 스포츠카인 파가니 후에이라를 구입한 걸로 보아 이미지 메이킹인듯. 뭐 관점을 바꿔보면 저커버그 정도로 성공했는데 '꼴랑' 15억짜리 스포츠카라니 시선을 바꿔보면 오히려 검소해보일수도(...)[9] 2014년에 하와이 섬 일부를 매입했다. 1억 2천만 달러라 한다.
  • 하와이 섬을 매입하는것 까진 문제가 없으나 사유지임을 들어 주민들이 애용하는 장소인데 평소 언행과 달리 트럼프보다 먼저 장벽을 세웠다고 욕 먹는다.
  • 10대 시절 운영하던 블로그에 따르면, 그는 자기 자신을 Slim Shady라 칭할 정도로 에미넴의 팬이었다고 한다.# 사실 에미넴의 첫 메이저 싱글 "My Name Is..." 의 커버 아트 문구를 패러디한 장난이다. 사실 여부는 확인바람.
  • 일본의 코미디언 타카하시 시게오는 주커버그와 닮아서, 2011년 <소셜 네트워크>의 일본 프로모션에 초청받기도 했다. 그리고 타카하시는 2012년 페이스북의 NASDAQ IPO 때 일본 모넥스증권의 페이스북 이벤트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유튜브
  • 52조원을 기부했다고 하지만 사실 상속세 탈루다. 미국 대기업 상속세는 40%에 이르지만, 기부를 하면 증여세 혹은 상속세를 내지 않는다. 마크 저커버그는 52조원의 '주식'을 자신의 이름으로 된 재단에 기부하므로서, 의결권은 유지한채로 상속세를 내지 않았다. 즉, 페이스북의 주인이 마크 저커버그의 재단이 되고, 나중에 그 재단을 자신의 자녀에게 물려준다면 상속세 없이 페이스북을 물려줄 수 있는 것이다. [10] [11]
  • 프로필에 링크되있는 페이스북 주소를 들어가서 차단을 시도하면 오류가 뜨면서 차단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옆동네는 가능하던데...
  • 2014년 8월, "비즈니스 인사이더" 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주커버그도 일이 뜻대로 안 풀릴 때는 어지간히 또라이(...)인 상사라고 한다. 운영 초기에 마음에 들지 않는 기획을 한 부하직원의 컴퓨터 키보드에 물을 냅다 끼얹는가 하면,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일본도를 휘두르며 회사를 돌아다니며 "똑바로 일 안하는 놈들은 내가 다 썰어버린다!" 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서(...) 직원들을 공포에 몰아넣기도 했다고. #
  • 그의 페이스북 계정이 털린 적이 있는데 그의 비밀번호는 '다다다(dadada)'... 그도 해커들이 자신을 노린다는 것을 아는지 자신의 노트북의 카메라와 마이크에 테이프를 붙여놓았다.
  • 민주당 지지자 인 듯 하다. 자주 민주당 소식에 좋아요를 누른다.
  1. 주커버그라고 읽는 사람이 많은데, 저커버그가 맞는 표기다.
  2. 양력 생일이다. 음력으로는 1984년 4월 14일
  3. 딱 한 살 차이로 공동창립자인 에두아르도 세브린이 가장 어린 나이에 억만장자가 되었지만... 사실 비공식적으로는 중동 왕손들이..
  4. 공식적인 수치로는 한국 부 1위인 이건희(12조 원)보다 자산이 4배 이상 많다.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보다도 많으며 삼성가 전체자산인 250억달러보다도 2배 좀 안되게 많다.
  5. 이것은 구글은 래리 페이지세르게이 브린 2명의 공동 체제로 돌아가는 반면에, 페이스북은 사실상 친구를 통수친 저커버그 1인이 주도하기 때문이다. 구글의 공동창업자 둘의 재산을 합치면 당연히 저커버그보다 많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따지면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인 더스틴 모스코비치, 에두아르도 세브린의 주식을 다 합치면 페이스북 쪽이 더 많아진다.
  6. 빌 게이츠의 자산이 $80b 정도이니 이 기세로 벌어들인다면 4년 후에 빌 게이츠를 추월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저커버그는 현재 31세, 게이츠는 현재 60세이므로 앞으로 29년동안 페이스북이 지금처럼 흥한다면 저커버그가 60세 때 록펠러카네기를 능가하는 인류 역사 1위 부자가 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사실 지금 모아놓은 돈만으로도 고손자까지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고 먹고사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7. 하지만 염두에 두어야할 것은 어느 기업이나 반짝 성장하는 기간이 있기 마련이며, 그 기간이 오래 지속되는 것은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도 한때 그랬던 시절이 있었다. 일례로 빌 게이츠는 1995년부터 1999년 사이에 재산이 무려 $70b나 증가했다. ($20b -> $90b) 그러나 그 이후로는 성장이 주춤하는 기세를 보였다. (다만 빌게이츠의 경우, 여기서 재산이 더 증가하지 않은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률 탓이라기보단 상상을 초월하는 기부액 때문.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거의 $30-40b 정도.)
  8. 함께 페이스북 경영을 했으나 2011년 8월 4일부로 페이스북을 떠나 자신만의 회사를 창업하기로 했다고 한다.
  9. 관점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선 검소한 편일수도 있다. 저커버그의 재산의 4분의 1을 가진 한국의 이건희는 1억 이상 차만 총합 100억원 어치를 보유하고 있으니...
  10. 워렌 버핏, 빌 게이츠 등도 같은 방식으로 상속세를 탈루해왔다.
  11. 단,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는 있다. 워렌 버핏의 경우는 전 재산의 99%를 자신의 재단이 아닌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고, 빌 게이츠 또한 자식들에게는 전 재산의 0.02%만 물려주겠다고 선언하였고,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세계에서 기부액이 제일 많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선단체이다. 마크 저커버그가 어떻게 할 것인지는 더 지켜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