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ious Charge
맹렬한 돌격
Warhammer 40,000의 특수 규칙.
PC 게임에서의 모습
동종의 PC 게임인 Dawn of War 시리즈에서는 스페이스 마린 진영의 그레이 나이트가 사용하는 기술로 구현되었다. 기본적으로 패시브 스킬이며 적을 발견 시 창을 가진 채 돌격한다.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적의 사격으로부터 노출되는 시간이 최대한 적어지기 때문에 그레이 나이트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업그레이드해주어야 할 기술. 다만 공격에 성공할 시 적을 날려 버리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자제해야 할 경우도 있다.
그런데 타우 제국의 크룻 카니보어, 크룻 하운드도 이것과 동일한 효과의 패시브 스킬을 익힐 수 있어서 마치 이것 하나만 보면 그레이 나이트와 크룻이 동급인 것 같은 착각이 든다(...)
Dawn of War 2에선 지정된 목표지점으로 돌진하면서 그 사이 유닛들을 넉백+데미지를 주는 스킬로 등장한다. 드레드노트, 카오스 블러드크러셔와 같은 유닛들은 동일한 스킬 이름을 가지며, 하이브 타이런트, 워보스 등은 이름은 다르지만 비슷한 성능을 가진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포스 커맨더, 하울링 밴쉬와 같은 전문 근접전/강습 유닛의 경우 일정 이하의 거리에서 적에게 공격명령을 내리면 빠르게 돌격하면서 강제로 적에게 붙는 기본능력(일명 밀리대쉬)이 존재한다. 대신 이러한 돌격은 넉백/데미지를 일으키지 않거나 매우 적은 양만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