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포켓몬스터 SPECIAL)

포켓몬스터 SPECIAL에 등장하는 캐릭터. 일본판 이름은 오우카. 아마 오우거에서 따온 이름인듯 하다.

신 로켓단 간부중 한명으로 이름처럼 프랑켄슈타인에 등장하는 박사가 만든 크리쳐와 흡사하게 생긴 덩치가 큰 인물. 챠크라와는 대조적으로 출세에 대한 야심이 없다.

주로 사용하는 포켓몬은 덩치에 안어울리게 솜솜코단단지로, 단단지는 그린의 리자몽이 내뿜는 고열의 화염방사에도 간단히 버티고 쪽수[1]+맹독으로 그린을 위기로 몰아넣으나 그린의 코뿌리에게 패배. 솜솜코는 옐로의 암스타대미지 네배눈보라 공격에 의해 리타이어. 솜솜코와 단단지 외에도 비행용으로 두코와 통통코도 사용한다.

마지막 전투중 전투기에서 떨어져 생사불명.

신생 로켓단 간부중 그나마 이놈이 비주기에게 가장 충성한다.[2]

여담으로 신로켓단 3수사중 가장 대우가 안습하다. 사이키는 이작품의 최종보스 후보이며 에메랄드편의 실질적인 흑막인데다가 챠크라는 최종보스 후보인 사이키를 바른적이 있으며 나중에 하트골드/소울실버편에서 직접 재등장이라도 하지 프랑켄은 직접적인 재등장은 고사하고 죽었는지 살았는지조차 알수없다(...) 나중에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편에서 회상으로 다시 재등장을 하지만 어디까지나 회상이어서 본인이 현재 어떻게 되었는지는 여전히 불명이다.
  1. 이때 그린을 습격한 단단지의 대부분의 야생. 프랑켄의 단단지의 지휘하에 그린을 습격한 것이다.
  2. 실제로 비주기의 뒤를 이을 차기보스를 꿈꾸다가 아들이 있단 사실에 분노를 일으킨 챠크라와 처음부터 갤럭시 간부였던 사이키에 비해 프랑켄은 챠크라와 다르게 보스와 아들이 만난게 경사스런 일이라고 기뻐하는등 충성심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