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타

암나이트
암스타

138MS.png 138 암나이트
139MS.png 139 암스타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암나이트オムナイトOmanyte Lord Helix전국 : 138
성도 : 225
수컷: 87.5%
암컷: 12.5%
바위
암스타オムスターOmastar Overlord Helix전국 : 139
성도 : 226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쓱쓱비가 내릴 때 스피드가 2배로 증가한다.
조가비갑옷급소를 공격당하지 않는다.
*깨어진갑옷물리공격을 받으면 방어가 1랭크 하락하고 스피드가 1랭크 상승한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포획률
138 암나이트소용돌이 포켓몬0.4m7.5kg수중 1
수중 3
45
139 암스타1.0m35.0kg
진화omanyte.gif레벨 40omastar.gif
138 암나이트139 암스타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4배2배1배0.5배0.25배
격투 땅 전기강철 고스트 드래곤 물 바위 벌레 악 에스퍼 페어리노말 독 비행 얼음불꽃
종족치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138 암나이트3540100905535355
139 암스타70601251157055495
도감설명
138 암나이트
적/녹
파이어레드
X
먼 옛날 바다에서 살고 있던 고대 포켓몬. 10개의 다리를 구불거리며 헤엄친다.

리프그린
멸종한 포켓몬이나 매우 드물게 화석이 발견되고 거기서 되살아날 수 있다.
피카츄10개의 다리를 능숙하게 굽히며 고대의 바다를 헤엄친 포켓몬의 화석을 복원시켰다.
금/하트골드고대의 화석에서 부활했다. 껍질 안에 모은 공기로 물속을 뜨거나 가라앉거나 했다.
은/소울실버10개의 다리를 능숙하게 굽히며 바다를 헤엄쳤다는 오랜 옛날의 포켓몬.
크리스탈먼 옛날 해저를 헤엄치며 플랑크톤 등을 먹었다. 때때로 화석이 발견된다.
3세대먼 옛날 멸종했으나 인간의 손으로 화석에서 부활시킨 포켓몬 중 하나.
적에게 습격당하면 껍질에 숨는다.
4~5세대현대의 우수한 과학력으로 화석에서 부활한 포켓몬이다. 고대의 바다를 헤엄치고 있었다.
Y고대의 화석에서 부활했다. 껍질 안에 모은 공기로 수중에서 뜨고 가라앉기를 반복했다.
139 암스타
적/녹
파이어레드
촉수가 팔다리처럼 발달되어 있다. 붙잡는 것과 동시에 문다.

리프그린
날카로운 이빨과 촉수를 지녔지만 껍질이 너무 커서 먹이를 잡지 못하고 멸종한 듯 싶다.
피카츄날카로운 이빨을 지녔으나 껍질이 너무 커서 움직이지 못하고 멸종한 듯 싶다.
금/하트골드껍질의 숨은 셀러도 날카로운 이빨로 껍질을 깨서 안을 빨아먹고 있었던 듯 하다.
은/소울실버한번 휘감으면 절대 놓지 않는다. 날카로운 앞니로 먹이를 찢어서 먹는다.
크리스탈등의 껍질이 너무 무거워서 가까이 온 먹이밖에 잡지 못하고 멸종해 버렸다고 한다.
3세대촉수를 이용해 먹이를 붙잡는다.
껍질이 너무 커진 탓에 움직임이 둔해져서 멸종했다고 생각된다.
4~5세대나선형의 껍질이 너무 커져버린 것이 원인으로 멸종했다고 여겨지고 있다.
X촉수가 팔다리처럼 발달해 있다. 달라붙자마자 문다.
Y한번 휘감으면 절대 놓지 않는다. 날카로운 이빨로 먹이를 찢듯이 먹는다.

1 소개

투구푸스와 함께 1세대의 바위/물 타입 화석 포켓몬. 모티브는 암모나이트.

도감설명에 따르면 껍질이 너무 커져서 먹이도 제대로 못 먹고 멸종했다. 그래서 껍질을 깨면 강해지는가!

2 성능

저래뵈도 비전설 물 타입 중에서는 특공이 2위다.[1] 바위 타입 중에서는 전설 포함하여 1위.[2]

때문에 쓱쓱파티의 물리 스위퍼인 투구푸스와 반대로 쓱쓱팟의 최고 특공 스위퍼. 물속성 최고기술인 하이드로펌프와 국민 얼음기술 냉동빔을 익히지만 바위 타입 최고위력 특공기인 파워젬을 못 익히고 원시의힘이 끝이다. 사실 이건 절대다수의 특공형 바위타입의 고민이다. [3]따로 특별히 습득하는 기술은 고속스핀 정도지만, 사실 고속스핀을 쓸 생각으로 이 녀석을 기용하기엔 아쿠스타나 다른 포켓몬이 이미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

특수기 폭이 몹시 좁은 것도 한몫하는데, 기술머신/자력기/유전기 전부 합쳐봐도 쓸만한 기술들은 죄다 물이나 얼음 뿐이다. 물 포켓몬의 가장 큰 적인 다른 물 포켓몬[4]을 상대할 기술을 배우지 못하는 점이 몹시 불리하게 작용한다. 단 기술가르침으로 대지의힘을 습득하므로 특공기 부족의 문제는 어느정도 많이 좋아진 편이다.

만약 쓱쓱팟 특공 스위퍼로 사용하면서, 카운터를 고민한다면 잠재파워 전기 혹은 풀이 거의 필수적이다. 화력만은 끝내주지만 스피드가 저래먹어서 쓱쓱을 받고도 스카프에 따라잡히는 일이 자주 있기 때문. 잠재파워를 맞추는데만 성공한다면 높은 특공과 적절한 스피드. 물리쪽엔 잘 안 밀리는 내구로 상대에게 극심한 타격을 주는 일은 어렵지 않다.[5]

5세대에서 껍질깨기라는 강력한 랭업기를 얻어 비바라기 없이도 활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새로 등장한 깨어진갑옷 특성은 워낙 준수한 방어로 한번쯤은 버틸 수 있기 때문에 껍질깨기+깨어진갑옷 하나면 상당히 빨라져 특공 스위퍼로 활약이 가능.

6세대에서도 사용률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비바라기 파티에서 파이어로의 대책으로 쓰이기도 한다. 암스타의 높은 방어 상대로 반감 공격기밖에 없는 파이어로는 유턴 말고는 할 게 없다. 투구푸스랑은 다르게 도깨비불에 맞아도 특수형이라 맞는 의미가 없다.

종종 구애안경을 착용시키고 왕구리 후속타로 특성 쓱쓱을 백번 활용한 안경형 암스타가 쓰이기도 한다. 다만 킹드라와 스피드 및 안정성 면에서 많이 차이가 나는 편이고[6] 비파티의 약점을 쉽게 견재하는 로파파에게 밀리는 모습도 보인다.[7] 물론 암스타도 위에 기술했듯이 질풍날개 브레이브버드신속같은 선공기에 내성이 있다는 차별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하위호환까지는 아니다. 더 들어가서 더블배틀쪽으로 가면 파도타기를 채용하여 파트너의 서포터를 받고 활약하는 모습도 보인다.[8]

3 기타

전 진화형인 암나이트는 네이티오만큼은 아니지만 매드무비의 소재로 자주 사용되곤 한다. 니코동에서는 하츠네 미쿠의 소실, 롤링 걸, 로미오와 신데렐라, 겉과 속의 러버즈 등 잘 알려진 보컬로이드 곡들을 개사까지 적절히 해서 UTAU 커버곡으로 만드는 용자짓이 이루어졌다. 누가 들으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인 줄 알 정도로 애처로운 가사가 일품. 투구와 암나이트 사이에서 투구 화석을 선택한 플레이어들을 의식해서인지 투구푸스 진화라인 디스도 들어가 있다.

암나이트의 울음소리를 잘 들어보면 알통몬과 아주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Twitch Plays Pokémon의 영향 때문에 이 포켓몬을 신으로 숭배하는 종교가 한때 유행한 적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포켓파를레에서 둘 다 싫어하는 부분을 만지면 껍질 속으로 숨는다. 암나이트는 눈 밑에 다리가 많은 데[9]를 만지면 싫어하고, 암스타는 입을 만지면 싫어한다.
  1. 1위는 6세대에서 등장한 블로스터. 그러니까 2위로 밀려나긴 했어도 암스타는 1세대때 특수가 특공/특방으로 나뉘기 전에 독파리(120) 때문에 2위였던걸 제외하면 2세대부터 5세대까지 무려 14년 동안이나 비전설 물타입 최고 특공을 자랑했다는 거다.
  2. 환상의 포켓몬도 고려하면 2위다. 1위는 메가디안시.
  3. 그래도 높은 특공값, 자속기라는 점과 6세대 이후 잘나오는 리자몽(와자몽), 파이어로를 안정적으로 끝내기 위해 채용한다.
  4. 물/얼음이라는 주무기를 동시에 저항하기 때문.
  5. 만약 루카리오가 나온다면 바로 빼는것이 좋다. 답이 없는 상대
  6. 특공 자체는 암스타가 높지만 물 타입 말고 다른 자속기 면에서는 밀린다.
  7. 에너지볼을 배우며 기합구슬 까지 배우기 때문에 강철타입에게도 타점을 잡을 수 있다.
  8. 그러나 속이다를 배우는 로파파를 더블배틀 특공스위퍼로 채용하는 모습이 더 많이 보인다.
  9. 포플레를 거기로 먹는 거 보면 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