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바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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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2012년 2월 1일 창간된 대한민국의 자칭 진보 리버럴 언론. 영어 표기는 pressbyple이다. 저비용 고효율 언론을 자처하여 기자를 거의 두지 않고 정치성향을 띈 연구소, 시민단체, 1인미디어 (아이엠피터등)로만 기사를 채웠으나, 기자들의 임금이 체불되어 기자라고는 이계덕 한명밖에 없는 이상한 사이트가 되었다. 이 실상을 모르던 사람들이 기자로 채용이 되기도 하였으나 임금을 받지 못해 회사를 떠났고, 기자가 한명뿐인 언론이 되었다. 이계덕 기자가 활동할 당시 프레스바이플의 기사를 트위터, 오늘의유머등에 홍보를 하여 유명세를 탔다.

결국 이계덕 기자가 프레스바이플을 퇴직하면서 프레스바이플은 기자가 없는 언론사로 전락하였다. 체불임금은 뒤늦게 정산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