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덕

1 개요

李桂徳, 1986년 11월 20일~.

대한민국의 전직 기자이다. 청소년 때부터 사회 운동을 벌여 2005년 2월 서울국악예술고 졸업 직전에 민주노동당 대의원이 되었는데 역대 정당 대의원중 최연소였다. 그러나 청소년 당원의 활동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보고 탈당했다.

2 행적

최소 고등학교시절에 청소년전용 커뮤니티 아이두넷[1]에 난입해서 자신의 주장을 설파했던 적이 있었으나 청소년운동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한다는 논란으로 인해서 많은 비판을 받은적이 있다.

전투경찰순경으로 복무하던 중 광우병 우려가 있는 미국산 소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 진압에 항의하기 위해 육군 전환을 신청했으나 국방부측은 법적근거가없다며 거절했다.

이후 강제추행으로 기소되었고, 이계덕은 근무일지를 알리바이로 제시하여 사건 자체가 조작임을 주장했으나 상급자가 '근무일지를 형식적으로 작성해왔기 때문에 실제 근무시간과는 맞지 않는다'는 취지의 증언을 하여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계덕은 후임병 2명을 상습적인 강제추행 혐의로 대법원 최종판결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인정하지않고 아직도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있다. 하지만 자신의 주장과는 별개로 그는 동성을 강제 성추행하고 유죄를 선고 받은 엄연한 성범죄자이다. 이후, 성소수자 운동과 일베저장소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일간베스트 저장소를 비윤리적, 반사회적이라고 비판하는 기사를 수차례 인터넷에 올렸다. 2013년 일베저장소의 구글 및 리얼클릭 광고 차단이후 일베저장소에서 자체 광고를 운영하자 기자의 신분으로 광고주들에게 전화 인터뷰를 하여[2] 프레스바이플에 편향적 기사를 작성하는 등 영업방해를 일삼았다. 이후 일베유저들이 이계덕을 스토킹하면서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이 그것이 알고 싶다 '‘일베’와 ‘행게이’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다 '(2014-05-03) 편에서 폭로되기도 했다.

인터넷 기자 생활 처음에는 프레스바이플에서 활동하다가 임금체불 때문에 신문고뉴스로 옮겼다. 지금은 휴직중이다.

오늘의유머에 자신이 소속된 언론에서 쓴 기사 내용과 링크를 올리면서 종종 자신의 다른 활동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활동했다. 2014년 하반기에 자동차단 제도가 도입되면서 신고를 많이 받아 자동으로 차단되는 일이 반복되자 처음에는 운영자가 차단을 풀어주었지만 결국 신고로 인한 자동차단이 반복되는 일이 있었다. 이계덕 기자의 차단이 풀린 것에 항의하고 다시 차단을 풀지 말 것을 요구하는 회원이 많아지자 # 오늘의유머 관리자는 당분간 차단을 풀지 않겠다면서 이용자들에게 이계덕 기자를 오유에서 받아야 하는지 아닌지 묻는 글을 올렸는데# 회원들의 대다수가 '광고 홍보 행위는 차단하는 것이 마땅하다',' 오늘의유머 회원들에 대한 고소를 일삼는 사람을 받을 수 없다'는 의견에 동의하면서 차단이 유지되고 있다.

자신을 비판한 사람들을 상대로 모욕죄로 무차별 고소를 하다가 2015년 4월 대검찰청이 홍가혜와 이계덕 기자를 고소 남발 사례로 지목하면서 모욕죄 고소 남발 방지 등 인터넷 악성 댓글 고소사건 처리방안을 만들었다고 발표하자 이에 반발하면서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뒤 실종되었으나 구조되었다.#

2015년 6월 검찰로부터 일베저장소에서 악플을 받은 홍가혜 등의 인물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주면서 대가를 받았다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현재 실정법상 타인에게 대가를 받지 않고 변호사를 소개해주는 것은 합법, 대가를 받고 소개해주는 것은 불법이다.

이계덕은 대가를 받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검찰이 회사에게까지 압수수색을 하면서 변호사법 위반과 관계 없는 타인의 물품을 수색하고, 노트북에서 변호사법과 관계 없는 키워드를 조사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는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리고 1개월간 휴직하고 휴직중인 지금은 알바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결국 변호사법 위반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 무혐의 결정을 받았다.

2015년 8월 이계덕 기자 본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무위키에 경고합니다. 저는 제 실명 및 개인정보가 온라인상 불특정다수에게 유포되는 것을 거부합니다. 아울러 저는 공인이라고 볼 수도 없고, 게재된 내용도 지극히 주관적인 사적내용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타인의 삶을 규정하고 낙인찍는 모든행위를 반대합니다" 라는 말을 올렸다.

그러나 본인의 실명과 개인정보는 네이버측에서도 이미 제공중이고[3], 수차례 방송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해왔다는 언론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공공연하게 알고 있다는 점, 해당 문서는 나무위키답지않게 법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비교적 객관적으로 작성되었다는 점에서 해당 발언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다. 보도권리와 알권리를 논평하는 직업이 기자라면 해당 문서 역시 인터넷 상의 정보로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논평하는 권리가 있음을 밝힌다.

유명 스토커인 유니폴리로 의심되는 트위터 계정인 연대짭새의 주장에 따르면, 홍가혜와 팽목항 결의를 통해 연인이 되었다는 주장이 있었다. 그러나 2015년 10월 6일 홍가혜 강연 '길 위에서 길을 말하다'가 끝난 후 뒷풀이 자리에서 연대짭새가 지목한 이 씨가 있음에도 홍가혜는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고, 통화까지 한 점으로 보아서는 연대짭새의 주장은 근거가 희박해보인다.

정신적인 충격으로 계속 휴직중이다가 15년 8월 7일에 트위터를 통해 기자를 공식적으로 그만둔다고 했으며, 그 이후로 심부름 알바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8월 15일에는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올리더니 며칠 후 누드 사진을 트위터 계정에 업로드 하였다.

9월 4일 부로 트위터 활동을 중단한다고 하였으며, 9월 10일 이후로 활동을 중단하였다. 현재는 이계덕 기자가 쓰던 계정으로 들어가보면 어떤 번역기체의 중국어가 쓰여있는 등 사용자가 바뀌어있다. 중국인이 한국의 흔하지 않은 이름을 영문타이핑으로 계정을 만들었다는 점과, 팔로우 한 계정 50개가 전부 공인이거나 해외 방송사 등인점이 많은 의문을 일으킨다.

2016년 8월 31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홍가혜와 이계덕에 대해 대검찰청이 '고소남용자'라고 표현한것에 대해 인권침해라고 결정해 인권침해 재발방지 대책 수립 권고를 했다.
  1. 과거는 개방커뮤니티였지만 지금은 진짜 10대만 회원가입/활동만 가능한곳이 되었다.
  2. 일간베스트 저장소에 광고를 올린데 대한 공격적인 질문을 하였다.
  3. 현재는 "프로필"란에서는 유일하게 사라졌으나, 이계덕이라는 이름을 검색할시에 해당 기자의 정보 이외의 동명이인을 찾기가 힘들정도로 유일에 가깝게 결과가 나온다. 또한 대표 사이트로 이계덕기자의 페이스북이 떠오른다. 현재는 계정조회불가능상태. 또한 네이버 뮤직에서도 이계덕 기자가 작곡작사한 신노병가를 포함한 개인앨범이 게시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