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머크우드

대전이 이전의 그란 플로리스
포이즌 선더랜드프로스트 머크우드그락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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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2Wp5Mi.png

직은 스타트 위치에 따라 5~7방. 풀은 11방.

에픽 퀘스트를 받아야 어디로 가는지 볼 수 있게 되는 던전 중 첫 번째이다. 주로 겁쟁이 고블린, 시로가루와 시가브계통의 적들이 나오며, 해당 퀘스트도 노멀과 익스퍼트 난이도를 클리어하는 2개밖에 없다.

처음 만날 수 있는 적은 타우 가드, 정원사 랄, 벙커워커이다 .
타우 가드는 말 그대로 가드를 사용하지만 마법공격을 가하거나 잡기스킬을 쓰거나 뒤로 가서 공격하면 가드가 풀려버린다. 정원사 랄은 가끔씩 비명초를 심거나 플레이어에게 타격당할 때 비명초를 심는다. 벙커워커는 프로스트 머크우드에서만 나오는 몬스터로,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부서져가는 벙커를 순식간에 수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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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인 '결빙의 케라하는 평타공격외에 무기에 수 속성 버프를 거는 기술과, 아이스 니들을 직선, 혹은 플레이어가 서 있는 자리 주변에 까는 기술을 사용한다. 아이스 니들은 마법진 표시후 깔리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피하기 쉽다. 공격력 자체는 영 좋지 않아서 쉽지만, 맷집은 상당한 편이라 플레이어가 레벨에 맞는 무기를 끼지 않았다면 좀 고생한다.

초창기에는 상당히 더러운 던전으로 악명높았는데, 다른 건 지금과 동일하지만 아이스 니들의 발현시간이 지금의 약 반 정도였고 아이스 니들은 자체 데미지는 동일했지만 한 기둥에 최대 4연타까지 맞았다. 가죽까지는 한번만 걸리면 풀피가 거의 까질 정도로 위력적이였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웠다. 마법공격과 방어구는 아무 상관 없지만, 대체로 가죽 이하 캐릭터들이 피통도 낮기는 해서 잘 죽었다. 하지만 패치가 진행된 뒤로는 아는 대로.

비노슈와 케라하는 가끔씩 '마법사의 피'를 드랍하지만 관련 퀘스트가 삭제돼서 쓸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