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수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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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Protosuchus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 부터 쥐라기 전기 까지 살았던 파충류로 악어의 직계조상으로 알려진 몸길이 90cm의 육식동물. 속명의 뜻은 '최초의 악어'로 화석은 미국의 애리조나주에서 발견 되었다. 긴 꼬리와 강력한 턱을 지녔으며 머리는 짧고 폭이 넓었다. 날카로운 이빨은 아주 많았으며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길고 발가락은 5개였으며 모두 발톱이 나 있었다. 쥐라기 전기가 되면서 다른 악어에게 경쟁에서 밀리거나 혹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멸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