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입 2/발매 전 정보

1 개요

프로토타입의 후속작. 전작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맨하탄 바이러스 사태가 더욱 악화되었다.

맨하탄 전체가 레드존이 되었고 정부가 기필코 막고자 했던 외부 유출까지 진행되었다. 브루클린, 퀸즈, 롱 아일랜드 등등이 옐로우 존과 블루 존이라고 한다.

최근 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는 전작에서는 건너려고 하면 무한폭격을 받았던 외부로 나가는 다리로 다른 지역으로 건너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로토타입 2는 전작 주인공 알렉스 머서 대신 새로운 인물인 제임스 헬러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기존에 알려진 플롯은 제임스 헬러의 파병 중에 바이러스 사태가 일어나고 뉴욕으로 돌아와보니 이미 가족들은 전부 죽어있었고 헬러는 원인을 당연히 머서로 생각한다.

그렇게 머서를 죽이려는 플롯인줄 알았으나 2012년 04월 13일날 공개된 IGN 라이브에서 극초반까지는 위 플롯대로 진행되지만 나중에는 다른 이야기로 진행된다는 것이 알려졌다. 동영상 보기
~~그나저나 콜사인이 닌자에 쇼군이라니... 미군놈들이 미친게 분명하다~~

EGM Digital Magazine이 프로토타입2의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 게임은 전작보다 훨씬 구조화되어있다.

- 뉴욕시는 감염된 정도에 따라서 세 구역으로 나뉘게 된다.(그린존,옐로우존,레드존)

- 이번작의 사이드미션은 그냥 이벤트였던 전작과 달리 메인 미션,스토리와 연관되어 있다.

- 전작 주인공의 능력이었던 'Muscle mass' 파워가 사라지고 'Tendril' (덩굴손) 파워가 생겼다.

- 새로운 능력과 콤보를 살 수 있었던 'Power store'(상점)이 삭제되었다.

- 새로운 능력을 얻기 위해선 지하 동굴 미션을 클리어 또는 적을 흡수해야 한다.

- 획득한 능력은 동시에 3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 Call of Duty의 Perk시스템처럼 3개의 슬롯을 이용한다.

- 데드스페이스처럼 적과 차량을 절단,부수는 것이 가능하다.

- 시체를 훼손시킬 수 있다.

- 헬러는 음파탐지기같은 능력을 이용하여 사람 또는 사물을 찾을 수 있다

Best Buy 프리오더 특전 영상 ^[1]

'컬렉터스 에디션'

'래드넷 에디션'을 구매한 사람에 한해서 55개의 콘텐츠와 알렉스 머서 스킨을 제공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