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페이지에서는 유희왕/OCG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희왕 ZEXAL 코믹스의 캐릭터는 프린세스 코론 항목을 참고.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 한글판 명칭 | 프린세스 코롱 | |||
| 일어판 명칭 | プリンセス・コロン | |||
| 영어판 명칭 | Princess Cologne |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빛 | 천사족 | 500 | 2200 |
| 레벨 4 몬스터 × 2 이 카드가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묘지의 "장난감상자" 1장을 선택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는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고, 카드 효과의 대상으로도 할 수 없다. 또한, 자신 필드 위의 일반 몬스터가 전투 또는 카드 효과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일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 ||||
카드화당했다
분명히 유희왕 ZEXAL 코믹스의 등장 캐릭터 프린세스 코론을 엑시즈 몬스터 카드로 만든 것이건만, 한국에 정발된 카드에서는 어째서인지 코믹스에서의 이름과는 다르게 코롱이 되어버렸다. 코롱탕 근데 영어 표기도 Cologne(코롱, 콜롱)이니 이 쪽이 코믹스보다 제대로 번역한 걸 수도 있다...
원작에서 코론이 일반 몬스터를 대량 전개했던 것이 반영되어 일반 몬스터 서포트용 엑시즈 몬스터로 발매되었다.
일단 공격력은 시궁창인 대신 사이버 드래곤을 튕겨낼 수 있는 수비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몬스터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내성을 겸비하고 있어 스스로에 대한 내성은 강한 셈. No.22 프랑켄과 함께 꺼내 놓는다면 원작재현 같은 느낌이 들것이다.
일단 엑시즈 소환 시 장난감 상자를 묘지에서 불러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효과를 이용해 덱에서 일반 몬스터를 다시 꺼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될 경우 엑시즈 소재를 사용해 덱/묘지에서 일반 몬스터를 불러내는 효과도 있는데, 이 효과를 이용해 수비벽의 숫자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어태커를 부를 수 있다.
바닐라 덱에서 철저하게 수비를 굳히면서 강력한 일반 몬스터를 꺼내 상대의 전의를 누그러뜨리고 반격을 준비하는 식으로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희왕 아크파이브에서는 시운인 소라가 사용한 토이 퍼레이드의 일러스트에 그려져있었다. 아마 OCG화 되어서 세계관이 다른 아크 파이브에서는 몬스터 카드로 취급되는 듯. 그런데 사용자인 소라가 하트랜드에 한 짓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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