プリッシュ Prishe
- 파이널 판타지 11의 NPC이자 디시디아 듀오데섬 파이널 판타지의 플레이 가능 캐릭터.
디시디아 012에서의 성우는 히라노 아야.
1 파이널 판타지 11에서
확장팩 "프로마시아의 주박"의 주역 NPC로, 원하지 않는 불로불사의 권능을 부여받은 엘반 족의 여성. 겉보기와는 달리 수십년[1] 동안 살아왔지만 성격이나외모는 10대 이래 변하지 않았으며, 몬스터들이 건들지 않고 보통 사람에게 치명적일 사고가 그녀에겐 별 피해를 주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저주받은 아이"로 매도당해 교회에 갇힌 채 오랜 시간을 보냈다.
덤으로 그 샨톳토를 아줌마라고 부를 수 있다.(…) 이걸 여과없이 듣고 싶으면 샨톳토로 NPC 프릿슈를 상대(인트로시간大)해 보면 된다.
2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에서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고 '레포트' 에서 등장. 클리어시 길가메쉬와 같이 써먹을 수 있다. 여담으로 여기서도 샨톳토를 아줌마라고 부른다..
배틀 콘셉트는 '콤보 메이커'이며 티파 록하트와 같은 격투계 캐릭터다.
신성마법도 사용하지만 홀리나 배니쉬가 등 공격에 특화되었다고 한다.
3번째 복장이 색기담당적인 의미로 끝내준다.(...)하지만 파판 최대의 가슴 사이즈의 여캐앞에서는...
전투에서는 기술을 입맛대로 조합하여 독자적인 필살기로 연결하며 기술의 조합에 따라서는 기술 연계가 발동, 추가 대미지를 준다. 대충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캐릭터 중에서 최고의 커스터마이즈 자유도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높은 이해도가 필요하며 써먹기가 어렵다지만 대인전에서는 몇 개 추스려서 쓰는 형편이라 한다.
EX 버스트는 난타 후, 5개의 빛을 창 형태로 날린 다음 거대 마정석을 던지는 "5개의 빛".
외전격인 '레포트'에 의하면 1번째 전쟁때부터 참전한 고참이다.[2] 초창기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빛의 전사를 주워(?) 코스모스에게 데려갔으며, 그 후 그에게 부를 만한 이름[3]을 지어준다. 어느 의미론 가장 거대한 일을 한 인물.[4]- ↑ 실제 나이는 대략 30대 중후반인 듯 하다.
- ↑ 참고로 듀오데심 시점의 전쟁은 13번째
- ↑ 물론 플레이어는 모른다.(…) 빛의 전사 본인은 2~11번째 전쟁에서 이 이름을 잊고 있었으나 12번째 전쟁이 끝나던 순간 코스모스가 다시 한번 이 이름을 외친다. 이때 절묘하게 코스모스가 외치는 모습만 보여주고 목소리는 들려주지 않음으로써 빛의 전사의 본명은 영원한 맥거핀이 되었다.
- ↑ 프릿슈가 빛의 전사를 득탬(?)하지 않았다면 갈란드나 카오스측에서 빛의 전사를 주워서 빛의 전사가 아닌 혼돈의 전사가 되었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코스모스측엔 무지막지한 애로사항이 꽃필게 분명하다. 빛의 전사를 빛덕후의 길로 인도한, 어느 의미론 인생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