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eudoliparis Andriashev, 1955 | ||||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
목 | 쏨뱅이목(Scorpaeniformes) | |||
과 | 꼼치과(Liparidae) | |||
속 | Pseudoliparis | |||
종 | ||||
P. amblystomopsis P. belyaevi |
심해어 치고는 멀쩡하게 생겼다
1 개요
쏨뱅이목 꼼치과의 속.
2 상세
7600m 초심해저대의 깊은 해구에 서식하며 해구는 각각 서로 이어져 있지 않아 해구마다 고유종이 살고있는데 이 물고기는 발견된 해구마다 종이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는 걸로 보아 7000m 이하의 환경에서는 저런 모습을 띄게 되는것으로 추측하고 있다.[1]
등지느러미와 비늘은 없고 점막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꼬리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가 붙어있다. 몸에는 근육이 없어 흐물흐물 하며 바닥쪽에서 기어다니기 때문에 느려보이나 생김새와는 달리 생각보다 민첩하다고 한다.
이 녀석들이 사는 환경의 평방 수압은 약 800kg이며 수온 또한 빙점에 가까운 수준이라서 아마도 이 녀석들이 사는 환경에서 이 녀석들을 잡아먹을 만한 크기의 동물은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3 종류
- 프세우돌리파리스 암블리스토몹시스 (Pseudoliparis amblystomopsis)
- 프세우돌리파리스 벨리아에비 (Pseudoliparis belyaevi)
- ↑ 물론 이보다 깊은 곳에서 어류가 발견될 가능성은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추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