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세우돌리파리스 암블리스토몹시스 | ||||
Pseudoliparis amblystomopsis Andriashev, 1955 | ||||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
목 | 쏨뱅이목(Scorpaeniformes) | |||
과 | 꼼치과(Liparidae) | |||
속 | 프세우돌리파리스속(Pseudoliparis) | |||
종 | ||||
P. amblystomopsis |
1 개요
쏨뱅이목 꼼치과에 속하는 어류.
1970년대, 푸에르토리코의 8370m 깊이의 해구에서 어느 연구진들이 '아비소브로툴라 갈라테아이(Abyssobrotula galatheae)'의 시체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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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올린 Abyssobrotula galatheae의 표본. 현재는 호주 박물관 소장이다.
이 사건으로 학계는 초심해대(수심 6000m 이하의 심해) 밑의 지역에도 어류가 생존할 수 있다고 보기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도쿄대 해양연구소와 에버딘대 해양실험실이 일본 재단과 과학공학 연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2006년부터 헤이딥(Hadeep)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헤이딥 프로젝트란 수심 6000~11000m대를 탐사하는 것으로 대부분 환태평양대의 좁고 깊은 해구였다.
2 탐사
2008년 10월 초, 연구팀들이 원격조종 무인탐사정 '랜더'를 만들어 심해에 보냈는데 재밌는 것이 발견되었다.
바로 물고기가 발견된 것이다. 그 물고기가 '프세우돌리파리스 암블리스토몹시스'였고 수심 7703m에서 무려 17마리나 발견되었다. 이 물고기들은 10~30cm로 크기는 다양했고 바닥에 깔린 물고기의 시체를 먹고있었다.
그리고 2010년 10월 8일에 발견된 프세우돌리파리스 암블리스토몹시스가 찍히기도 하였다. 의외로 귀엽다
또한 잡아올린 표본을 보면 비늘이 없었고 점막질로 구성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