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플래퍼즈

フリップフラッパー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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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너에게는 세계가 어떻게 보일까

문을 여는 열쇠를 손에 넣은 두 주인공 파피카와 코코나.
소녀와 소녀가 만나고 이별하는 시간,
이상한 공간 "퓨어일루젼"에서의 모험이 시작된다.
소원을 이뤄준다고 하는 "미미의 조각"을 찾아
퓨어일루젼을 떠도는 두 사람의 앞에는 다양한 어려움이 닥친다.
두사람에 위기가 다가올때 미미의 조각이 빛나게 되어
그녀들은 변신하게 되는 것이었다.

3 등장인물

3.1 주역

주역. 2-A. 미미의 조각을 찾기 위해 날아다니는 보드를 타고 각지를 돌아다니는 소녀.
초기 헤어칼라는 빨간색이나 변신하게 되면 하늘색으로 변한다. 이형세계와 바로 접촉이 가능한 다이렉트 드라이브의 하나라는 듯.
2-A. 또 다른 주역.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학교 내에서는 위원장. 성적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묘사된다.[1]
초기 헤어칼라는 파랑이나 변신하게 되면 분홍색이 된다. 평상시에는 안경을 쓰고 있다.

3.2 서포트

미미의 조각을 찾고 있는 학자.
미미의 조각에 관해 연구하는 과학자.
오퍼레이터.
히다카가 만든 로봇. 행동을 표시할 때 한자와 부호가 나타난다. 뚜껑을 열면 뇌가 있다.
코코나가 기르는 애완동물. 종족은 불명. 공식적으로는 일단 토끼라고 주장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파피카는 유쿠스큐르를 볼때마다 눈빛이 변하고 군침을 흘리면서 잡아먹으려고 한다...

3.3 아스클레피오스

코코나의 절친. 2-A. 금발. 3화에서 토토, 유유와 함께 이형세계에서 미미의 조각을 찾는 목적으로 등장한다. 즉 라이벌 포지션이 된다. 코코나와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지만 그 목적을 오랫동안 숨겨왔다는 것은 목적을 위해 준비한 기간이 길었음을 의미한다.
은발의 남자 초등학생. 유유와는 쌍둥이.
은발의 여자 초등학생. 토토와는 쌍둥이. 왼팔을 다친 것으로 키비쥬얼에 나와있지만, 미지의 힘을 봉인하고 있는 기믹일 지도 모른다. 허나 3화에서 어떻게 변신이 가능하냐며 코코나에게 묻는 것이나 대신관의 말을 들어 보면, 이쪽은 미지의 힘 같은 것이 부족하고 변신도 불가능하여 인공의 도구에만 의존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해당 단체의 수장이자 최종 보스 유력 후보. 이 단체의 목적은 "세계정복". 야야카, 토토, 유유의 상관.

3.4 일본

중3. 미술부 소속.
코코나가 다니는 학교의 양호선생님.
코코나의 유일한 가족.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손녀를 걱정하는 면이 많다. 아직까지 그녀를 엄하게 혼내거나 하는 묘사는 없다.

3.5 퓨어 일루젼

파피카가 사막을 돌아다니다가 탈진 후 구해져 머물게 된 곳에서 살고 있는 인간의 형태를 띠지 않은 생물체. 농사를 지으며 생활한다.
원주민을 습격한 근육질의 마초들. 리더는 후크 선장의 갈고리 손 기믹. 가면의 힘으로 세뇌된 코코나를 숭배자로 모시고 있었다. 세뇌가 풀린 코코나가 웰윗치어에게 잡혔을때 놓으라면서 공격한것으로 보아 의리는 있는것으로 보인다.
코코나가 의문의 세계에서 만난 외계인 소녀. 코코나를 가면의 힘으로 세뇌했다. 3화에서 메인 빌런에 해당하는 존재. 소녀의 모습은 가짜며 본모습은 몬스터. 따분한 일상을 참지 못했던 것이 행동의 원인. 파피카, 코코나의 필살기를 맞고 쓰러졌지만 아직 끝장나지 않았고 뒤이어 야야카가 막타를 쳐서 사망한다.

3.6 그 외

코코나가 꿈에서 봤을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1화에 이어 4화에서도 그녀에게 말을 걸어오고 있다.

4 반응

방영 초의 반응은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특히 비주얼 면에서 호평이 많으며, 프리크리나 트리거, 지브리 애니들의 분위기가 연상된다는 반응이 많다. 다만 뜬금없는 전개가 계속되면서 지나치게 난해하다는 불평도 나오는 편. 작중에 나오는 일루전 장면들은 LSD 등의 약물 환각을 떠오르게 한다는 소리가 많으며, 그 장면들 외에도 상당히 싸이키델릭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독특한 작품이 뽑혀나왔다.

그리고 3화 방영 후 루리웹 등지의 반응은 아 몰라 난 이제 아무 생각도 안할거야
한 화에 북두의권+매드맥스+드래곤볼+프리큐어+킬라킬+전대물 등등 연상되는 요소들을 우겨넣으며 내용은 급전개의 극을 달해 보통 애니에 3화는 걸릴 정도의 내용을 시원하게 한 화만에 전개시켜버렸다. 하지만 지루한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고 재밌는 장면만 착착 보여준 느낌이라, 정신없는 느낌이지만 불편하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는 한 화를 만들어냈다. 또한 변신장면과 액션장면의 퀄리티는 굉장한 수준이라 호평중.

방영전의 제작진이나 캐스트진의 인터뷰등지에서도 이 작품은 머리로 생각하며 보는것이 아닌 느끼는 작품이라고 설명한바 있다. 주요 성우진들에게도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아 서로 설정등의 요소들에 대해 논의해보기도 했다고.

해당 작품의 ED 아티스트를 작곡한 사람은 이토 마스미. 역시나 그 몽환적인 분위기는 건재하다.
  1. 다만 진로에 대해서는 걱정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