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의 오우거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1 피눈물의 오우거

한글판 명칭피눈물의 오우거
일어판 명칭血涙のオーガ
영어판 명칭Ogre of the Scarlet Sorrow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둠악마족00
상대 턴의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번째의 직접 공격이 선언되었을 때,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턴에 1번째 직접 공격을 실행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와 같은 수치가 된다. 이 턴,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부스터 팩 절대적인 힘에 등장하는 카드.

단순히 적의 공격을 저지하는데 쓴다면 배틀 페이더보다 훨씬 구리지만, 사실 배틀 페이더와는 달리 필드 위에 의미가 있는 능력치를 가진 몬스터를 남겨놓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배틀 페이더보다는 저승사자 고즈에 가깝다.

문제는 그 고즈가 만들어놓은 플레이어들의 버릇이 이녀석을 쓰기 힘들게 한다는 것인데, 대개 직접공격을 할때는 공격력이 약한 몬스터부터 공격에 들어가는게 정석이므로 설령 이 카드를 특수소환한다고 해도 다음 공격에 파괴되기 일쑤이다. 처음 공격한 몬스터가 고대 요정 드래곤처럼 어택커이면서도 월등한 수비력을 가진 경우라면 수비표시로 특수소환해서 벽이 되어줄 수 있긴 하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사용하려면 돌진이나 수축 등의 배틀 트릭용 카드와의 병용이 필요해 보인다.

원작 사용자는 잭 아틀라스.

칼리 나기사의 진심을 알기 위해 일부러 필드를 비워놨더니만, 칼리가 "얼씨구나~!"하면서 집단 구타를 가하자 패에서 특수 소환했다. 이후 파워 서플라이어로 파워업을 시도했다가, 운명만곡에 씹힌 후 포츈 레이디 어시에게 두들겨 맞고 피눈물을 흘리며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2 컨퓨전 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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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컨퓨전 채프
일어판 명칭コンフュージョン・チャフ
영어판 명칭Confusion Chaff
일반 함정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번째 직접 공격이 선언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는 직접 공격한 1장째 상대 몬스터와 전투하여 데미지 계산을 실행한다.

위의 카드와 상당히 비슷한 효과를 갖고 있다. 단, 이쪽은 상대 몬스터끼리 직접 전투를 벌이게 하는 것이고, 저쪽은 내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동일한 스탯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는 매직 램프매직 암 실드와 닮았다고 할 수있겠다.

원작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 12화에서 우시오 테츠서치 스트라이커로 1번째 직접 공격한 후 체이스 스커드로 2번째 직접 공격하려하자 이 카드를 발동해 체이스 스커드서치 스트라이커를 공격하게 해 체이스 스커드를 파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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