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와 카트린느

ピエールとカトリーヌ

일본의 블루 필름이 부른 희대의 명곡(?)으로, 마츠오 타카시(松尾貴史)와 후지이 치카(藤井千夏)가 혼성 듀엣을 이뤄 불렀다.

피에르와 카트린느가 오랜만에 길거리에서 만나 회포를 푸는 훈훈한 장면을 은유적으로 묘사한 노래. 아이돌 마스터매드무비의 삽입곡으로도 쓰였을 정도로 즐거운 멜로디가 일품. 시작부분의 잔잔한 멜로디는 이 곡의 모든 것을 표현해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는 건 페이크.

샹송 계열의 멜로디와 절묘한 보컬의 조합으로 상당히 끈적한 진행 구성을 보여 준다. 특히 중간에 치는 애드립 내용이 일본에 전통적으로 전해지는 예의 48수이며 중요 단어만 안 나왔을 뿐이지 묘사 할 거 다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일본어를 아는 이들'에게는 치명적인 곡.

여러가지 버전이 있다.
피에르와 카트린느
피에르와 카트린느2
피에르와 카트린느3
피에르와 카트린느 사랑은 검열삭제다 Version[1]

신 피에르와 카트린느
  1. 우리나라에 플래쉬로 많이 퍼진 그 버전이다. 앞 부분의 대화는 잘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