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마르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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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구 회사 로고같다

1 개요

벨기에의 고급 초콜릿 브랜드.
국내에는 흔히 고급 초콜릿으로 널리 알려진 고디바#s-2, 노이하우스, 길리안에 비해 잘 알려져있지 않으나[1][2] 초콜릿의 본고장인 벨기에 본토에서는 위 세 브랜드보다 더 고급으로 쳐준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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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Pierre Marcolini
1964년 샤를루아, 벨기에 ~
페레로그룹처럼 본인의 이름을 건 브랜드이다보니 창업자 개인이 최고의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일생을 살아왔는지에 대해 부각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그는 최고의 카카오콩을 찾기 위해 세계 각지를 누빈다고 한다.

사실 벨기에 3대 초콜릿과 비교해도 그다지 비싼 편은 아니다. 오히려 포장이 화려하지 않고 내용물만 충실히 들어있는 편.

다만 제품 가격은 둘째치고 배송료[3]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동네에서 시도때도 없이 세일을 하고 일정 가격 이상 주문할 시 무료배송을 해주는 것과 비교되는 점.[4]

여느 고급 초콜릿 브랜드처럼 직접 방문하면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보다 마카롱이나 케이크와 같은 더 다양한 상품을 맛 볼 수 있다.
  1. 일단 비싼데다 전세계에 점포를 내고 배송하는 일반적인 유명 초콜릿 브랜드와 달리 유럽 내에서만 배송받을 수 있고, 세계 곳곳에 진출해있기는 하나 그 규모가 위 세 브랜드에 비해서는 한참 못미치기 때문.
  2. 위 세 브랜드에 비해서는 커스텀 오더, 즉 고객맞춤 성향이 더 강하다.
  3. 한두국가의 경계만 넘어가도 초콜릿 가격에 육박한다!
  4. 사실 이것도 위 브랜드들과 달리 외부 반출보다는 가능한 한 현장에서 빨리 먹는 초콜릿이라는 브랜드의 특성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