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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용어 : 베타 테스트, 로케 테스트
1 개요
어떠한 물건을 사용하고 그 체험기를 올리는 것을 필드테스트라고 한다. 가끔 체험기인지 광고인지 분류가 애매해서 일부 컴퓨터 사이트의 경우는 필테게시판을 따로 운영하기 까지 할정도. 사이트 사용자들 간에도 심각한 대립이 생기는 미묘한 주제이다. 필테에 대해 옹호하는 측은 좋은 정보 및 체험기를 볼수 있다라는 의견이 많은 반면에 반대하는 측은 의도는 좋았다로 생각한다고.
필테에 대한 의견이 댓글로 달려있는 사이트#
1.1 리듬게임의 경우
이쪽의 필드 테스트는 일종의 베타 테스트 내지 "이제 게임 어느정도 다 만들었으니 한 번 해봐라"정도의 의미로, 새로 나올 새 기체 또는 기존에 있던 기체의 새 버전을 테스트하는 경우가 많다.
오프라인 리듬게임같은 경우는 주 고객이 주로 오락실에 몰려있기 때문에 필드 테스트를 하는 경우에는 백이면 백 오락실에서 진행된다.
유비트같은 경우는 일단 디자인은 새로 나올 버전으로 하고 필드 테스트에 참여해준 보상 차원에서 다음 어펜드에 수록될 곡을 미리 수록해주었다. 예로 AOU에 출품된 유비트 니트에 미리 수록된 ALBIDA가 있다. 물론 유비트 소서 이후로는 어펜드가 없으니, 이 것은 옛날 이야기.
1.2 컴퓨터의 경우
이쪽의 필드테스트는 스펙상으로는 볼 수 없는 소음이나 발열, 설치난이도 등과 스펙으로는 체감이 오지 않는 크기와 부피 등을 개인 또는 단체가 테스트하는 것을 말한다. 파워의 경우엔 스펙과 실성능이 동일한지, CPU의 경우엔 이전 세대 대비 얼마나 성능과 발열이 달라졌는 지가 주 관건이다.
필드테스트는 해당 제품의 이미지에도 직접적으로 타격이 가게 되는데, 인텔의 CPU 스카이레이크의 경우엔 벤치마크 상으로는 하스웰과 별 차이가 없었으나, 필드테스트를 통해 프레임 유지력이 전 세대에 비해 확연히 뛰어나다는 것과, 그것을 통해 오픈월드 게임에서 상당한 성능향상을 보여준다는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반대로 천궁의 경우엔... 항목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