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패

유희왕의 함정 카드. 일본명은 "목숨을 건 보찰".

1 원작

한글판 명칭	필사의 패
일어판 명칭	捨(す)て身(み)の宝札(ほうさつ)
영어판 명칭	Card of Sacrifice
일반 함정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공격표시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계가,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가장 공격력이 낮은 몬스터의 공격력보다 낮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이 턴, 몬스터의 소환·반전소환·특수소환, 또는 몬스터의 표시형식을 변경할 수 없다.

원작에서는 후도 유세이.

키류 쿄스케와의 두번째 듀얼에서 사용하여, 스피드 워리어, 맥스 워리어의 공격력 합이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보다 낮았기에 패를 2장 드로우했다.

2 OCG

한글판 명칭	필사의 패
일어판 명칭	捨(す)て身(み)の宝札(ほうさつ)
영어판 명칭	Card of Sacrifice
일반 함정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2장 이상의 공격력 합계가,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공격력이 가장 낮은 몬스터보다도 낮을 경우,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 자신은 몬스터를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을 할 수 없고,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도 없다.

카이바 세토가 쓰던 생명을 깎는 보찰와는 다르다!

욕망의 항아리처럼 노 코스트로 2장을 드로우 할 수 있지만, 그만큼 대가는 크다. 그야말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카드. 취지 자체는 알케미 사이클하고 유사하다고 할 수 있을지도.

토치 골렘을 상대 필드 위에 소환한 뒤 이녀석을 세트하고 상대 드로 페이즈에 자신의 공격력 0의 토치 토큰 두마리를 선택한 다음 이녀석을 발동하면 순식간에 2장 드로가 가능하며, 아니면 아예 위의 알케미 사이클로 자신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서 조건을 충족시킬수도 있다. 전투내성을 지닌데다 기본 공격력들이 보통 천 이하인 운마물들과도 발군의 궁합을 자랑.

일러스트에서는 하늘의 선물에 등장하는 병사 둘이 갈라진 땅과 흩어진 동전 사이에서 고민하는 듯한 장면. 하늘의 선물이 핵폐기물이 되어 방황하는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