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류 쿄스케

팀 새티스팩션
키류 쿄스케(리더)
후도 유세이잭 아틀라스크로우 호건
鬼柳 京介

보여주마. 사신의… 살아가는 방식을 말이야!
전 팀 새티스팩션의 리더다!!
한 번 다크 시그너가 되어 유세이 일행의 앞에 나타난 적도…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듀얼을 한다, 이것이 그의 살아가는 방식이다!

유희왕 5D's의 등장인물로, 32화에서 첫등장. 다크 시그너 중 한 명. 다크 싱크로 소환 역시 사용. 다크 싱크로 몬스터는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 사용하는 D휠명은 "기간트 L".

성우오노 유우키 / 이주창 / 마크 디라이슨

국내명도 그대로 키류 쿄스케인데 다른 일본식 이름 캐릭터는 죄다 개명했는데 왜 키류만 개명을 안했는지 불명.영어명은 Kalin Kessler로 이니셜이 K K라는 점을 빼면 완전히 다르다. 어감이 소녀틱하다

나이는 감독의 트위터에 의하면 유세이보다 2살 위다. 3기 시점 기준 21살 정도.

캐릭터성을 세 번이나 체인지한(...) 전대미문의 남자.

1 개요

일찍이 유세이, , 크로우의 리더로서 모두를 이끌었던 형과 같은 존재. 어느 사건을 계기로 다크 시그너가 되었다.

'인페르니티'라는 '연옥'을 모티브로 한 카테고리의 몬스터들을 사용한다. 패가 0장일 때 효과를 얻으며,[1] 이 몬스터들을 사용하는 전술을 본인이 핸드리스(Handless) 콤보로 명명했다. 에이스 카드는 다크 싱크로 소환 몬스터인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 직역하면 백개의 눈의 용. 또 상위 다크 시그너 공통의 몬스터인 지박신 중 지박신 코카파크 아프를 소유하고 있다. 크래시 타운 편에서의 새로운 에이스 카드는 싱크로 몬스터인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 코믹스판의 에이스 카드는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이다.

처음에 설정이 공개되었을 때, 많은 이들이 '유세이 패거리의 리더'란 부분과 하얀 머리로 인해 냉정하고 쿨한 캐릭터가 아닐까 했지만, 정작 나오니 "후으흐흐흐흐흐헤헤헤헤헤헤헤!!!""듸↑얼이다!"(…) 아마도 삐뚤어진 듯하다.[2]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이케멘이라 표현했고, 만화판에선 엑스트라들에게 미남이라는 말을 듣는 걸 봐선 확실한 미남자.

더빙판은 쿨가이 컨셉은 좋았지만 병맛 쩌는 정신나간 연기는 일본판 보다 조금 부족해서 아쉽다는 평.(…) 허나 뻑하면 만족! 만족! 거리는 것은 원판이나 더빙판이나 여전해서 보기 좋다. 예를 들어 '만족지수를 높이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라거나.

2 작중 행적

2.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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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새티스팩션 시절

새틀라이트에서 할 일 없이 서성거리던 잭 아틀라스, 후도 유세이, 크로우 호건과 함께 "기왕 새틀라이트에서 못 나갈 바엔 새틀라이트 안에서 크게 놀아보자"라면서 팀 새티스팩션이라는 만족 깡패 집단을 결성.[3][4] 새틀라이트의 듀얼 갱들을 모두 제압하고 통일하기 위해 리더로 활동하여 새틀라이트를 제패했다.

잭의 말로는, 키류가 없었다면 자기들은 새틀라이트에 갇혀 있었을거라고. 문자 그대로 구세주였다고 한다. 거기다가 유세이의 목숨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

하지만 팀 새티스팩션이 새틀라이트를 재패한 이후에도, 그는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힘없는 듀얼 갱의 잔당을 처치한다는 명목으로 계속 팀을 이어나가려 했고, 이 과정에서 크로우와 잭은 불만이 쌓여갔는데, 어린 아이마저 냉혹하게 듀얼로 짓밟으려고하자 크로우와 잭이 반발하여 팀을 나가버리게 된다. 냉정하게 보면 이미 이 시점에서 키류는 제정신이 아니다. 잭과 크로우가 질려버릴 정도니.

그 이후 시큐리티가 새로 보급받은 D-휠의 힘을 이용해 듀얼 갱들을 진압하기 시작하고 그것을 본 키류는 무언가에 홀린 듯이 시큐리티와의 싸움을 시작하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유세이마저도 팀을 떠나게 된다.[5]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시큐리티에게 도전하게 되고 결국 그를 구하기 위해 동료들은 돌아오게 되지만….

결국 시큐리티 요원에게 듀얼로 제압당하자 직접 리얼 파이트로 싸우는데 이것을 본 유세이와 다시 마찰을 일으키다 결국 키류는 시큐리티에게 잡히고 만다. 사실 여기서 유세이는 키류의 죄를 뒤집어쓰려고 했는데, 시큐리티들은 유세이와 친구들은 관심없었고 리더인 키류를 잡아간 것. 이 과정에서 시큐리티 대장이 유세이의 어깨를 토닥이는데 그 장면을 본 키류는 유세이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오해하게 된 것이다.

이후로 그는 감옥에서 시큐리티를 건드린 죄로 폭행에 시달리고, 목숨보다 소중한 덱마저 빼앗겨버리고[6] 결국 지박신의 유혹에 넘어가 스스로 다크 시그너가 된 것이다. 이때 빈 소원은 "복수하고 싶은 녀석이 있어. 그리고……"

2.2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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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시그너 시절

지박신의 다이렉트 어택 효과와 마법/함정의 효과를 받지않는 효과를 이용해 다이렉트 어택을 날려서 후도 유세이를 상대로 사실상 승리했다. 하지만 지박신의 공격 도중 유세이의 D휠의 고장으로 듀얼 중지.[7] 그리고 유세이를 실컷 비웃은 뒤 살려준다며 그냥 가버렸다.

이후 새틀라이트의 구 모멘트의 제어탑에서 유세이와 듀얼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으며, 루아와 크로우의 싸움을 지켜보고 온 유세이와 숙명적인 2번째 듀얼을 시작하게 된다.

시작부터 유세이의 D휠에 냅다 들이받아 선공을 얻고, 2턴만에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을 소환,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이 파괴되자 다시금 지박신 코카파크 아프를 소환하여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압박하나 듀얼 중 거친 필드의 영향으로 오토바이에서 튕겨나갈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이 때에 손을 내민 유세이를 보고 자신의 오해를 알아채지만 "이제와서 뭘 어쩐다고" 라며 슬프게 절규한다. 결국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에 의해 지박신 코카파크 아프가 파괴되어 패배한다. 그리고 지박신에게 소원을 빌 때 '유세이와 마지막으로 한번 팀 새티스팩션의 마지막 듀얼을 해보고 싶었다'는 소원을 빌었으며 유세이를 정말로 미워하지는 않았음을 알려주고 난 뒤 유세이의 품안에서 "꼴사납구만...이래선……만족할 수 없어……."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2.3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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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타운 시절

그러나 64화에서 다른 다크 시그너들처럼 되살아났다. 하지만 여행을 떠났다는 말만 나오고 얼굴은 안 나왔다.

그리고 86화에서 재등장했다. 반 년 사이에 여행하면서 무슨 일이 있었던 모양인지 장발이 되고 하모니카를 불어대고 가지고 있는 하모니카톰보사의 하모니카인 듯 싶다[8] 헬쓱해져선 크래시 타운이란 곳에서 광산채굴업자 라몬[9]에게 고용되어 패배하면 탄광 노예로 끌려가는 듀얼을 하고 있었다. 그런 그를 구하기 위해, 바바라라는 여성의 편지를 받고 크래시 타운으로 찾아온 유세이와 듀얼을 하게 된다.

87화 예고에서 "잊어버렸어. 만족 같은 말은."이란 말을 할 정도로 캐릭터가 많이 변해버렸는데, 이유는 지박신을 소환하기 위해 사람들을 제물로 삼았던 것과 사소한 오해로 인해 친구들을 위험에 빠뜨렸던 다크 시그너 때의 기억을 되찾는 바람에 생긴 죄책감 때문. 그 때문에 더 이상 듀얼을 즐기지 못하게 되었고, 흘러들어온 크래시 타운에서 자신을 쓰러뜨려서 죽게 해 줄 상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유세이가 자신을 쓰러뜨려 준다면 만족이라면서 완전히 네거티브하게[10] 듀얼을 진행하는데….

88화에서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로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을 소환하여 유세이를 몰아붙이지만 결국 패배.[11] 함정에 빠진 유세이와 함께 광산으로 끌려간다. 거기서 뼈를 묻을 작정인지 도망가자는 유세이의 제안에 시큰둥해한다.

결국 89화에서 유세이에게 얻어맞고 기절한 채 끌려나와서 무사히 도망치는데 성공하지만, 뒤따라 온 로튼과 그 일당에게 걸려서 유세이의 D휠을 가지고 나온 웨스트와 니코를 데리고 도망치게 된다. 어떻게든 따돌린 키류였지만, 다시 탄광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 안의 채굴장에서 웨스트와 니코의 아버지와 재회, 세 사람을 데리고 다시 탈출을 감행하게 된다. 그러나 결국 그들을 지켜내지 못한 사실에[12] 분노하여 예전의 키류 쿄스케로 각성하게 된다. 니코와 웨스트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다시 사신이 될 것을 결심하면서 "날 만족시켜봐라."를 선언한다.

그리하여 91화에서 후도 유세이와 함께 로튼과 2 VS 1 태그 듀얼을 하게 된다. 초반에 개틀링 오거의 효과에 맥없이 당하는 듯 했으나, 인페르니티 제로의 효과로 라이프가 0이 되고서도 버티고, 인페르니티 데스 건맨의 효과로 개틀링 오우거의 효과를 무효화 하면서 로튼을 심리적으로 몰아붙인다.

92화에선 로튼에게 두들겨 맞으면서도 버텨낸 후, 시큐리티가 출동하자 크래시 타운을 폭탄으로 터트리고 도망가려는 로튼을 쫓아간 뒤 듀얼로 끝장을 봐서 마을을 구해냈다. 그리고 자신은 크래시 타운을 재건시키기 위해 남기로 하고 유세이 일행과 작별한다. 마을을 구한 그를 기려 크래시 타운은 만족동새티스팩션 타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동인쪽에서는 니코랑 커플링이 생겨났다.

이후 150화에서 유세이를 응원하는 사람들 중에 섞여서 살짝쿵 등장한다. 그리고 152화에서 새티스팩션 타운에서 잭에게 패배한다. 그리고는 아직 만족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한다.

3 코믹스판

17화에서부터 등장, D1GP에서 이자요이 아키의 상대로 등장했다. 눈색이 원작의 황색과는 다른 벽안[13] 디자인 컨셉이 많이 정신없다. [14]여기서 불리는 별명은 무패의 귀신(無手札の鬼神). 즉, 핸드리스의 귀신...

원작에서와 같이 패를 제로로 만드는 핸드리스 콤보를 사용, 1턴부터 핸드리스 상태를 만들어, 그 특유의 인페르니티 파워로 아키를 압도한다. 여기서는 만족은 물론 필(feel)드립까지 치기 시작하더니, 듀얼 드래곤연옥룡 오거 드라군을 소환해 아키를 쓰러뜨린다.

근데 이와는 별개로 코믹스판의 키류는 염마룡 레드 데몬이란 몬스터를 사용한다.

천애고아였다가 고드윈이 주관하는 필 개발소에 거두워졌고, 실험대상 아이들 중에서도 잭과 함께 듀얼로는 투톱이었다. 그러나 듀얼 드래곤밖에 관심이 없어 친구들을 짓뭉개던 잭과는 달리, 고아였던 키류는 비록 실험대상의 삶을 살았어도 친구들이 있던 이곳의 삶에 만족하고 있었고, 결국 듀얼 드래곤의 소유주를 정하는 시합에서 반쯤은 일부러 잭에게 패배한다. 그러나 그 후 무슨 마음의 변화가 있었는지, 잭이 받은 듀얼 드래곤 "염마룡 레드 데몬"을 훔친 후 사라진다.

그 후, 킹이 된 잭을 만나고서는 그에게 염마룡 레드 데몬을 돌려주고, 그가 가진 다른 듀얼 드래곤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으로 레드 데몬을 쓰러트리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잭이랑 라이딩 듀얼 개시, 초반부터 마법 카드 연옥의 계약으로 패를 모조리 버려 핸드레스 상태를 만든 뒤 상급 몬스터인 인페르니티 제너럴을 소환해 잭을 몰아붙히지만, 잭이 소환한 염마룡 레드 데몬에 의해 필드 클린 & 직공을 맞고 라이프가 0이 되어 패배하나 싶었는데...

직후 묘지에 있던 함정 카드 연옥의 영문(제로 게이트)를 발동해, 라이프가 0이 되어도 패배하지 않게 되었다. 애니에 이어서 라이프 0이 되었는데도 패배하지 않았다. 거기에 덤으로 연옥의 영문의 효과로 에이스 몬스터인 연옥룡 오거 드라군까지 특소. 근데 이때부터 듀얼 드래곤의 독기에 지배당한건지 여태까지 보여준 쿨 가이 이미지를 잊게 할 정도로 귀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15] 정신나간 웃음소리와 만족도 건재. 여하튼 묘지에 묻은 인페르니티 퀸의 효과로 잭에게 직공을 날려 라이프를 600으로 깎아버렸다.

그러나 잭이 발동한 "천지명동"의 효과로 레드 데몬의 효과 대상을 필드에서 묘지로 바꿈으로서 묘지의 인페르니티를 전부 제외. "핸드레스 콤보 제로"를 부수고 장착된 "왕자의 영광"의 효과로 공격력을 6500까지 끌어올려 오우거 드라군을 격파하여 키류를 쓰러뜨린다.

사실 키류가 염마룡 레드 데몬을 훔친데에는 이유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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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이 고드윈의 양자로 선택받은 날 밤. 키류는 우연히 고드윈과 아쿠츠의 대화를 듣게 되는 데, 고드윈에게 필요했던 건 양자가 아니라 듀얼드래곤을 시험하는 실험체였으며 양자로 선택된 잭을 평생 듀얼 드래곤의 연구를 위한 모르모트로 쓸 생각이였던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키류가 일부러 잭을 위해 염마룡 레드데몬의 카드를 훔쳐 달아났던 것.

패배한 키류는 잭에게 연옥룡을 넘겨주지만, 잭은 다시 키류에게 연옥룡을 돌려준다. 그 후로는 편안한 얼굴로 리타이어.

여담으로 연구소에서 살 던 때의 에피소드 때문인지 코믹스판의 키류는 잭과 BL쪽으로 엮여있는 팬아트가 좀 많다(...)

4 기타사항

태그포스 4에서는 다크 시그너 키류와 만족 키류가 등장한다. 또한 듀얼 터미널 8에서 텐죠인 후부키와 함께 대전상대로 추가되었다.[16]

한때는 일회용 다크 시그너인 디마크 빼면 카드 안습 1순위였다.

그에 반해 키류의 인페르니티는 싱크로도 안 나오고 오리지날 카드도 없었지만 결국 광속의 스타더스트에서 인페르니티 포스와 인페르니티 네크로멘서가 발매. 또 빛나는 어둠에서는 재등장하면서 사용한 신규 카드들이 추가되어 싱크로 몬스터와 관련 오리지널 카드가 등장했다. 인페르니티 리로더, 인페르니티 미라지, 인페르니티 비틀, 인페르니티 리벤저를 비롯한 인페르니티 시리즈들이 등장.

하지만 비스트, 네크로맨서를 뺀 드워프, 데몬, 가디언은 게임 동봉 , 디스트로이어는 책 동봉이라서 조금 힘들다.[17]

한때 싱크로 몬스터가 없었던 시절에 비해 지금은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18],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이 싱크로로 OCG화 되어 다행. 현재는 인페르니티가 상당히 강해져서 나름대로 강한 테마 덱으로 멋지게 부상하고 있다.

작중 유일하게 유세이를 사실상 이겼던 캐릭터 중 한 명. 또 한 명은 잭 아틀라스. 그나마 잭도 과거회상 때 이긴 것이고 본편 기준으로는 키류가 유일하다.[19]

그런데 이후 정신차린 유세이와 싸울 때부터는 2번이나 패배하는 등 전적이 안 좋아졌다.(...)

태그포스 5에서는 크래시 타운 버전으로 나오며, AI만 재대로 되었어도 LV1 덱이라도 LV8 이상의 덱이라고 할 정도로 강력한 덱을 들고 나온다. 일단 인페르니티 건 3장은 레벨1 덱에서도 탑제되어 있으며, 데스티니 드로우도 인페르니티 건.... 묘지에 인페르니티 데몬과 인페르니티 네크로멘서, 인페르니티 비틀 or 리로더만 있으면 손 쉽게 원턴 킬 콤보를 완성한다. 겨우 레벨 1의 덱으로... 초심자가 대충 운영법만 익히면 그냥 웬만한 NPC들 다 털고 다닐 정도니 말 다했다.

태그포스 6에서는 전용 스토리가 없는 조연 캐릭터로 나온다. 대신 만족동맹시절 버전과 다크 시그너 버전까지 3가지 버전이 존재. 성능도 인페르니티 덱의 핵심인 인페르니티 건이 제한을 먹으면서 대폭 약화되었다. AI문제도 여전해서 인페르니티 건을 인페르니티 인페르노로 버린다거나 인페르니티 데몬으로 몬스터를 서치해서 핸드리스 콤보를 스스로 깨는 등 답답한 플레이를 많이 보여준다. 만족동맹 버전은 데몬덱의 라이프 코스트를 생각도 안하고 굴리는 게 문제. 다크 시그너 버전 역시 핸드리스 콤보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다크 싱크로와 지박신이 주력이라 그나마 낫다.

그리고 태그포스 스페셜에서는..... 유희왕 시리즈별로 5명만 존재하는 파트너 캐릭터에 다른 시그너 주역들을 제치고 당당히 주역에 올라섰다. 악역 보스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시그너와 특히 접점이 있던 것도 아니었던 원작을 생각하면 대단한 특혜로, 키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ARC-V에서는 출연은 안 하지만 시티에서 잭이 나오는 광고에 최고의 Satisfaction을 당신에게라는 문구가 있어 팀 새티스팩션을 기억하던 팬들을 뒤집어지게 했다.

5 MAD에서의 그분

니코니코 동화에서 잭 이외에는 MAD 소스가 별로 없었던 5D's였지만 이 캐릭터가 혜성같이 등장하면서 상당히 즐거워졌다. 일단 맛간 모습과 옛 모습 둘 다 소스를 제공하는 훌륭한 녀석이다.

여기서 만족할 수 밖에 없어!

여기서 만족할 수 밖에 없어!(한국판)

6 명대사

6.1 다크 시그너가 되기 전

  • \(`д´)ゝ 듀엣!
  • 죽어라 발버둥쳐봤자 우린 새틀라이트에서 벗어날 순 없어. 그렇다면, 여기서 만족할 수 밖에 없어. 이 새틀라이트에서 엄청난 짓을 저지르고 만족하자고.
  • 나는 팀 새티스팩션의 리더, 키류 쿄스케. 자, 만족시켜줘.
  • 웃기지마! 너는 내 동료야. 내가 동료를 버릴수 있을리가 없잖아!!
  • 어정쩡한 마음가짐으로 들어오지 마라… 듀얼의 세계에! 이상 KONAMI의 안내 방송이었습니다

6.2 다크 시그너가 된 후

  • It's Show time!
  • 그때는 즐거웠었지, 유세이, 야, 크로우. 아앙?! 잭크로![20]
  • 좋은 대미지다, 유우세이이.[21]
  • 꺄하하하하하하하~ 춤춰라, 유우~세~이이! 죽음의 댄스를!!
  • 이번에야말로 불타 죽겠지!! 유우세이이이이이이!!!!
  • 이 배신자 자시이이이이익!!!

6.3 크래시 타운 시절

  • 지금의 난 카드를 넘기는 망령일 뿐이다.
  • 나는 너도 듀얼도 미워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적어도 너의 손에 쓰러지고 싶어. 그걸로 만족할 수밖에 없잖아.
  • 날 만족시켜 봐라……!
  • 이 마을을 부활시킬 때까진 아직 만족할 수 없어.
  • 까지 그런 치사한 짓을 하는 거냐? 그러고도 듀얼리스트인가!![22]
  • 그 만 해[23]
  • 이걸로... 듀얼로 부터 해방되었다.[24]
  • 아직이다! 아직 나는 만족하지 않았어! [25]
  • 조금만... 조금만 있으면 묻힐 수 있어... [26]

6.4 코믹스

  • 네놈이라면 날 만족시킬 수 있나?
  • 네놈이라면 내 '만족하지 못하는 기분'을 이해하리라 생각했건만...

7 사용 카드

인페르니티 덱을 사용한다. 라이딩 듀얼리스트였기 때문에 마법 카드는 없었지만, 86화부터 시작된 크래시 타운편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7.1 팀 새티스팩션 시절

아무래도 공격력 높은 일반 몬스터를 위주로, 악마족 서포트를 넣어 파워를 높이는 컨셉의 덱이었던 듯. 실제로 키류 본인도 "내게 어줍잖은 잔재주는 필요없어"라면서 힘으로 밀어붙이는 걸 중시하는 발언을 했다.

7.2 다크 시그너 시절

이 중에서 DT 나이트메어 핸드는 다크 튜너. 즉, 혼자서 미발매 카드이다. 또,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은 원래는 다크 싱크로 몬스터였는데, OCG화 되면서 그런 거 없이 그냥 싱크로 몬스터로 발매되었다.

7.2.1 하급 몬스터

7.2.2 상급 몬스터

7.2.3 싱크로 몬스터

7.2.4 함정 카드

7.3 만족촌장 크래시 타운 시절

7.3.1 OCG화 된 카드

7.3.1.1 몬스터 카드
7.3.1.2 싱크로 몬스터
7.3.1.3 마법 카드
7.3.1.4 함정 카드

7.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7.3.2.1 몬스터 카드
7.3.2.2 마법 카드

7.4 코믹스판

7.4.1 OCG화 된 카드

7.4.1.1 몬스터 카드
7.4.1.2 싱크로 몬스터

7.4.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7.4.2.1 몬스터 카드
7.4.2.2 마법 카드

8 게임에서

8.1 태그포스 시리즈

8.1.1 4


팀 새티스팩션 편


다크 시그너 편

다크 시그너가 다 그렇듯 노멀 버전과 다크 시그너 버전이 존재, 노멀 버젼은 태그포스 3을 스캔할 경우에만 등장한다. 근데 이 키류는 특별히 노멀 버전이 아닌 "새티스팩션 버전"이라고 불린다. 다크 시그너 버전을 클리어할 경우 "지박신 Ccapac Apu"를, 만족버전을 클리어할 경우 "멘탈 스피어 데몬"을 얻을 수 있다.

스토리면에선 다크 시그너 시나리오가 당연히 메인이긴 하지만, 멀쩡한 엔딩이 하나도 없는 다크 시그너들의 엔딩에 비하면 키류의 다크 시그너 엔딩은 꽤나 멀쩡하다.(루드거/칼리/미스티의 엔딩은 암울의 극치, 그리고 디마크는 개그.) 크로우, 유세이, 잭을 모두 쓰러트린 후 마지막으로 키류는 주인공에게 1:1 듀얼을 신청하고, 패배하여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죽어가면서 플레이어의 품안에서, 자신이 사라져도 활기차게 살아가는 예전의 동료들과 새틀라이트를 보면서 걱정이 사라졌다고, 충분히 만족했다고 하면서 숨을 거둔다.

새티스팩션 버전은, 일단 인페르니티 덱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주인공 속은 덜 터진다. 근데 문제는 그래놓고 굴리는게 체스 데몬…….우린 안될거야 아마. 그리고 다크 시그너 버전이 훈훈한 대신 이 루트가 암울의 극치. 엔딩은 바로 키류가 패망하는, 세큐리티 대적 사건이다. 세큐리티와의 듀얼에서 이기건 지건 결국 키류는 중과부적으로 가로막히고 마지막 발광을 시작하는 데에서 시나리오가 끝난다. 그렇지만 이 엔딩을 좋아하는 사람도 제법 있는데, 원작에선 키류 최후의 발악이란 느낌이었다면 TF4에선 전설의 듀얼머신주인공이 키류와 함께 싸워주기 때문에 키류도 나름 상쾌하게 발악한다. 이때 대사는 "우리들을...우리들을...우리들을...우리들을...만족시켜달라고!!!"

여담으로, 키류의 목소리 분량이 주인공 유세이보다 많으며 함정 발동시 대사중 무다무다를 들을수있다.(…) 그리고 다크 시그너 버전에서는 이웃집에서 민원이 들어올 정도로 잠버릇이 험하다고 자기 입으로 말한다.(…)

8.1.2 5

크래시 타운의 장발 모습으로 등장. 듀얼을 할 때 하모니카를 불면서 등장하는 모습이 매우 멋지다(?). 여러가지로 연출에 힘이 들어가 있다. 역시 제작진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원작의 망언명대사들도 여기저기에서 재현된다. 단 듀얼 중 언동은 불만족 시대와 만족을 되찾은 타이밍의 언동이 뒤섞여 있어서 텐션이 좀 이상하다.

스토리는 원작대로 자신을 끝내줄 상대를 찾아 크래시 타운(?)에 흘러들어가는 것. 태그 포스에서는 로튼이나 크래시 타운이라는 동네 자체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구 새틀라이트 지구에 크래시 타운과 거의 동일한 설정의 지역이 생기고, 태그포스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광석을 둘러싸고 다투고 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그 중 한명이 키류의 듀얼 실력을 보고 고용하게 된다. 하트1~2에서는 자포자기한 상태 그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나타나있고, 하트3개 이벤트에서 태그듀얼을 통해 다시 진정한 자신으로 되돌아온다. 그 후 하트4개 이벤트에선 크래시 타운을 다시 자신의 마음대로 하려는 고용주와 고용주의 친구를 물리친 뒤 도망가는 고용주의 친구를 유세이, 크로우, 잭의 도움으로 잡아내며 멤버 집결. 멤버 전원(+주인공)과 함께 팀 새티스팩션은 영원하다! 라는 매우 훈훈한엔딩. 왜인지 이 엔딩 판화만 다른 엔딩들 것보다 힘이 들어가있어 보이는 건 기분 탓.

루아 루트에서는 유령이 나온다는 저택의 소문의 진상...인 듯하다. 여기저기서 돈 받고 용역 뛰고 있는 듯 하다. 스토리상에선 그다지 상관은 없으나 루아 루트를 클리어해야 키류가 등장한다.

사용하는 덱은 인페르니티 덱인데 금제기준이 인페르니티 건이 제한을 먹기 이전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함에도, 태그 포스 5의 AI 수준이 전체적으로 거지같아 키류 자신은 제대로 콤보를 이용하지 못한다. 핸드리스 콤보는 커녕 인페르니티 비틀만 내놓거나 하는 그의 기행들을 보면 답답할 뿐. 그래도 크래시 타운 버프를 받은 후의 인페르니티 덱이니만큼 카드들의 성능은 보증한다. 주인공도 인페르니티 덱으로 맞추고 키류에게는 건 3장을 넣어주면 싱크로 소환을 신나게 보면서 적당한 승률이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에 클리어 했을 경우
'너는 유세이크로우도 넘어선, 최고의 팀 새티스팩션 멤버다. 너 같은 녀석을 친구로 두고 싸울 수 있어서, 나는 만족한다. 뭐야 그런 얼굴은, 너는 아직 만족하지 못한거냐. 정말 욕심쟁이구나. 상관 없겠지. 네가 만족할 때 까지 내가 같이 지내주지. 앞으로의 듀얼도 나를 만족하게 해 줘.'
라고 살짝 웃으면서 말한다! 키류 팬들이 환장하는 소리가 들린다.

8.1.3 태그 포스 6

새티스팩션, 다크 시그너, 크래시 타운 3가지가 모두 등장한다. 크래시 타운 버전 을 비롯한 세 버전 모두 듀얼리스트2로 분류되어 스토리는 없다. 그냥 버전이 많은 것에 만족!하자

크래시 타운 버전은 본인 말에 의하면 재건한 이후로 크래쉬 타운의 관리를 맡고 있다고 한다. 키류 이장님.

새티스팩션 버전은 키류 본인은 그때 그 시절에서 튀어나온거 같지만 정작 유세이나 다른 멤버들은 '왜 또 그때 그 코스츔 입고 있음?'하고 반응한다. 이러니 동인게임 소리를 듣지.

사용하는 덱은 새티스팩션 버전은 체스 데몬 덱, 다크시그너는 애니의 인페르니티 + 지박신 덱, 크래시 타운은 인페르니티 덱을 사용한다. 새티스팩션 버전의 덱은 체스 데몬 덱의 특성상 판데모니엄이 날아가면 끝장이기 때문에 판데모니엄의 서치와 필드 보호에 중점적으로 맞춰져 있다. 다크시그너 버전 역시 필드를 중점적으로 지키면서 지박신을 초고속으로 소환하여 압박하는 덱이다. 크래시 타운 버전은 인페르니티 덱인데... 인페르니티 건이 제한을 먹으면서 고인이 되셨다. 거기에 태그포스 시리즈 거지같은 AI가 합쳐져서 이래저래 안습... 물론 1,2,3군 듀얼리스트 올 클리어 보너스[27]로 전성기의 덱을 회복할 수 있지만 그놈의 AI 때문에...

8.1.4 스페셜

파일:Tfspsat.png
5D's 시리즈 파트너 중 한 명으로 등장. 시그너도 아니면서 인기 캐릭터 푸시를 받아버렸다... 등장하는 건 크래시 타운 버전으로 정석적인 인페르니티 덱을 사용한다. 본편 다 끝난 후가 배경인데도 음원 재활용 덕에 크래시 타운 편스러운 대사를 말하고, 간지나는 하모니카 연주가 없는 것은 아쉽지만 안 짤리고 나온 것에 만족!하자.

전용 스토리는 WRGP와 본편 종결 이후 새티스팩션 타운을 지키고 있던 심심한 키류 이장님이 마침 소문을 듣고 굴러들어온 팀 태양과의 듀얼을 계기로 주인공과 팀 새티스팩션을 재결성, 을 찾아다니며 싸워 이겨 만☆족한다는 내용. 제정신이 아니다. 근데 만족팀 리더와 전설의 듀얼머신다운 내용이다

8.1.5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

전작인 유희왕 파이브디즈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는 등장하지 못했지만, 2기의 스토리를 체험하는 게임인 만큼 당연히 등장. 애초에 타이틀 화면에서부터 유세이와 D휠로 질주하고 있다.

주인공이 예전에 팀 새티스팩션에서 같이 놀던 인간이었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과거편인 2장에서는 팀 새티스팩션 시절의 키류와 함께 새틀라이트 제패에 나서게 된다. 원작에서 그랬듯 통상 몬스터 위주의 덱을 사용하며 주인공과 연습겸 듀얼을 하기도 한다. 주인공의 실력을 꽤 신용하고 있는 모양. 승리하면 제네틱 워울프를 선물로 주기도 한다.

그런데 주인공에게 모든 비중이 돌아가는지라 새틀라이트 제패를 위해 다섯이 모여서 레이드 뜨러 가보면 맨날 적의 함정에 빠져서 삽질만 하고 있다.(…) 결국 그런 키류를 구하고 상대 갱단의 보스를 작살내는건 주인공의 몫. 2장 마지막에서는 결국 폭주로 인해 분열을 일으키다가 원작에서처럼 시큐리티에 잡혀가고 만다.

그 후 최종장에서 원작처럼 다크 시그너가 된 채로 등장. 유세이와 대결을 벌이는건 원작과 같지만 중간에 유세이의 D휠이 망가져 결국 주인공과의 라이딩 듀얼로 결판을 짓게 된다. 이때 그가 내거는 조건은 양쪽 모두 패 0장으로 듀얼 시작이라는 것.야 임마 여기서 승리하면 원작대로 유세이와 주인공 앞에서 그동안의 갈등을 풀고 숨을 거둔다.

고드윈과의 싸움이 끝난 후 엔딩에서는 다시 옛 모습으로 되살아나 원작에서와는 달리 새틀라이트로 돌아오고, 다시 모인 팀 새티스팩션 멤버들과 함께 D휠로 다이달로스 브릿지를 달리는 훈훈한 모습을 보인다. 클리어 후에는 옛 팀 새티스팩션 아지트에서 만날 수 있다. 듀얼하는 것도 가능. 다시 옛날에 쓰던 힘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의 덱을 쓰고 있다.(근데 시큐리티에게 잡히고나서 그 덱 뺏기지 않았나?)
처음에 가보면 방에 뭔가 있다면서 1층에 있다.(아지트의 유일한 방은 3층 작전실)
그리고 명대사 "겁먹거나 한게 아니라고!"
방에는 다크 시그너의 연기같은 검은게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데 대화를 걸면 과거의 새티스펙션과 4연전을 하게...되는데, 라이프 회복이 안된다. 키류도 겁먹을만 하네 아무튼 이기고 다시 가보면 "그럼 그건 없어졌나?" "그래...아직 있는 건가" 이러고는 계속 1층에 박혀있다.
게임에서도 캐릭터성이 바뀌고 말았다.

8.2 오버 더 넥서스

역시 크래시 타운 편에서 사신 버전으로 등장. 분명 전작에서 새틀라이트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뜬금없이 여행을 떠나있는 상태다.[28] 여기서의 행적은 본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사신으로서의 듀얼 상대가 전부 주인공으로 바뀌었으며, 로튼과의 2:1 태그 매치 역시 주인공과 치룬다. 다만 이 때 로튼자기만 패 10장으로 시작을 조건으로 걸고 듀얼하는데, 선공을 뺏기면 2번째 턴에 키류가 플레이 한다. 문제는 로튼이 풀 번 덱에 패 10장이라는 정신나간 어드밴티지를 얻고 시작하는 데다가 키류의 인페르니티 덱은 번 덱을 막을 수단이 전무하다. 때문에 자칫 잘못 해 선공을 뺏겼다간 자신의 턴이 돌아오기도 전에 끔살 당할 수 있다.(...) 아니, 사실상 선공 뺏기면 그냥 게임기 껐다가 다시 켜는게 빠르다.[29] 더군다나 몬스터 효과로 로튼의 공격을 막으려고 해도 키류의 AI가 싱크로 몬스터를 뽑는데에 집착하기 때문에 어중간한 레벨의 몬스터를 소환하면 싱크로 소재로 잡아먹혀버린다. 그냥 로튼을 상대할 때는 잠시 저장 해뒀다가 대 로튼 덱을 만들어서 상대하는 편이 좋다.

로튼까지 쓰러뜨리고 나면 원래의 키류로 돌아오며, 크래시 타운을 새티스팩션 타운으로 개명하고는 주인공이 원래 살던 집에서 지내게 된다. 이후 주인공의 집에서 그를 만나 듀얼 할 수 있다. 다만 그 이전에 있었던 이벤트 때문에[30] 집이 개판인 상태인데 어째 정리도 안하고 그대로 살고 있다.(...)

8.3 유희왕 온라인

유희왕 온라인의 카이바 코퍼레이션 메뉴에 들어가면 NPC 버전의 키류와 대결 가능, 다만 부스터패스 혹은 스타터패스 혹은 듀얼패스를 지르면 얻게되는 듀얼리스트 프리미엄이 있어야 대결 가능하다. 여기서도 만족드립은 여전하며, 사용하는 카드는 원작을 거의 그대로 재현. 다만 다크 시그너 때까지 사용했던 카드만 들어있다.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이나코카파크 아프도 쓴다! 그리고 다른 npc들과 마찬가지로 금제카드들을 섞어서 사용한다.[31]

또한 레벨도 다른 NPC에 비해 약한 6으로, 덕분에 잘만 하면 간단히 쓰러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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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녀석을 30회 이상 이기면 팀 새티스팩션 NO.5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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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50회 패배시의 칭호는 지박신의 제물이다. 어찌보면 50회 패배칭호중 가장 무섭다.
17승 한 경우 전 팀 새티스팩션 멤버 중 한 명이 사용했던 카드라고 하면서 다크 레조네이터를 준다.
27승 한 경우 신의 힘을 주겠다고 하면서 지박신 Ccapac Apu를 준다.

일단 이녀석이 사용하는 덱은
☆(플레이어가 이녀석을 이긴 횟수가 10회 미만) - 핸드레스 콤보
☆☆(플레이어가 이녀석을 이긴 횟수가 20회 미만) - 악마의 향연

☆☆☆(플레이어가 이녀석을 이긴 횟수가 30회 미만) - 지박신의 공포
  1. 예로 인페르니티 데몬은 패가 0장일 때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 할 경우 특수 소환 가능.
  2. 하지만 이 미친 웃음소리가 성우의 애드립이란 걸 생각하면 원래 설정은 쿨가이일 가능성은 충분하다. 성우가 하드캐리 실제로 얼굴을 직접 비추기 전의 후드티 복장 키류는 간지를 팍팍 발산하고 있었다.
  3. 이는 감독의 트위터 내용에 의하면 3년 전이라고 한다.
  4. 유세이가 1기 기준으로 18세인데, 1기 기준으로 3년 전이라고 해도 그 때 키류는 17살이었다.
  5. 유세이는 키류가 혼자라면 무모한 행동을 하지 않을거라 생각하여 떠났지만 결과는...
  6. 키류 본인은 폭행 정도는 참을 수 있었으나 목숨보다 소중한 덱을 빼앗긴 것은 못 참았다고 한다.
  7. 고장이 안났으면 유세이는 그걸로 사망 확정, 5D's는 그걸로 끝나는 거였다.
  8. 유세이의 성우인 미야시타 유우야의 발언.
  9. 이 때 라몬이 키류가 첫 등장할 때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이라는 발언을 한 것 때문에, 만족선생 또는 불만족선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불만족선생은 만족을 잊어버린 그의 모습을 나타낸 것. 조금은 슬픈 별명이다. 참고로 시대극에서 요짐보를 '부탁합니다, 선생!'이라고 부르면서 등장시키는 건 일본에서는 유명한 클리셰. 따라서 다들 서부극에 물들어버린 정신 나간 분위기를 강화하는 데 한몫한 대사이기도 하다.
  10. 운에 맡기거나 자신은 그냥 카드만 넘기고 있을 뿐이라던가
  11. 단 이 패배에 의문이 남는 점은, 키류의 필드에는 인페르니티 브레이크와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 유세이의 필드위에는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스타더스트의 공격력을 500올려주는 장비마법, 그리고 세컨드 부스터가 존재했다. 유세이가 스타더스트로 인페르니티 데스와 자폭을 노리자 인페르니티 브레이크로 장비카드를 파괴했다. 그로인해 공격력이 변환, 세컨드 부스터의 효과로 스타더스트의 공격력을 다시 1500상승시켜 승리했다. 이 때 인페르니티 브레이크의 효과로 스타더스트를 파괴했다면 키류가 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런데 끝난 후 대사가 "이걸로 됐어...드디어 듀얼에서 해방된다."였으니 자신을 죽일 상대가 유세이였기에 만족했던걸수도...?
  12. 니코와 웨스트는 허공을 날며 추락사한 것 같았지만, 어떻게 회수가 되었는지(...) 마을에 붙잡혀 포박되어 있는 장면이 나왔고 탄광의 무저갱에 떨어진 그들의 아버지는 끝까지 등장하지 못한것으로 보아 아마도 결국...
  13. 단행본 표지와 작가가 개인적으로 그린 그림에서도 머리카락과 같은 청색으로 그려지고 있다.
  14. 외모는 크래시 타운 시절의 모습이지만, 사용 몬스터의 컨셉은 중세 기사, 거기에 D-휠은 다크 시그너 시절의 D-휠을 사용한다!
  15. 이때 애니의 다크 시그너마냥 눈이 돌아버린다.
  16. 장발 키류 버전
  17. 게임 동봉이야 한판 사서 쓰면 된다지만 책 동봉의 디스트로이어는 많이 힘들다.
  18. 다만 TV 판에 비해 효과가 크게 변경되었다.
  19. 정확하게 말하자면 지박신의 다이렉트 어택만 먹이면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때마침 유세이의 D휠이 고장나서 중단.
  20. 원래는 'ジャックよ(쟉크요, 잭이여)'지만 'ジャックロ'로 들린다. 키류 소재의 매드 무비에서는 가히 빠질 수 없는 명대사.
  21. 챔프판에선 "좋은"을 "짜릿한"으로 번역.
  22. 이에 로튼은 "리얼리스트인 거지."라고 답하고, 키류가 이에 다시 맞받아치길... "이 자시이이익!!"(...) 이 때문에 이 대사는 키류 최대의 굴욕 대사라고 일컬어진다.
  23. 웨스트가 '역시 전설의 새티스팩션의 리더야!'라고 칭찬하자 흑역사가 괴로웠는지 대답한 말. 게시판 등지에서는 키류의 행보를 이야기할 때 이 웨스트의 대사를 엄청 많이 인용하며, 그 때마다 대답은 '그 만 해'로 고정이다.
  24. TF5, TF6 한정 키류의 패배 시 대사.
  25. TF5, TF6 키류의 승리 대사.
  26. TF5,TF6 2000이상의 데미지를 입을 때의 대사
  27. 1군, 2군, 3군 듀얼리스트 각각 클리어 할 때마다 덱에 금지/제한 카드를 넣을 수 있다.
  28. 아무래도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 시점에서는 아직 다크 시그너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채였던 듯 하다.
  29.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는 AI의 처리 속도가 더럽게 느린데다가 태그 매치에서 선공을 뺏기면 그 더러운 속도를 3배로 맛봐야 한다. 플레이어의 턴이 가장 마지막에 오기 때문.
  30. 주인공이 할아버지에게 부모님의 D휠을 물려 받는 이벤트. D휠이 있는 창고가 침대 밑의 비밀 공간에 있어서 침대를 들어 내놓은 상태로 이사를 갔다.
  31. 덕분에 사덱파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