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사키 아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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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뒤편에는 천사가 묻혀 있다 蝕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소개에는 분홍빛이 감도는 미디엄 롱의 머리스타일을 지니고 있다고 하며 미츠모토 나나메하마가미 유우가 재학 중인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다고 한다. 공부도 잘해서 성적도 좋고, 외모도 청순한 미소녀이기도 하다. 하지만..., 외모라든가 하는 행동이 하치야 아이를 연상시키게 한다.

교실에서도 영향력이 정말 높은 캐릭터로 역시나 이지메를 시키는 주동자이며, 전작의 하치야 아이처럼 본인은 손 하나 쓰지 않고 괴롭힘을 주동한다.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나 눈 웃음을 짓는 모습에서도 하치야 아이의 모습이 언뜻 묘사가 되며 미츠모토 나나메에게도 살갑게 굴지만 나나메는 정작 그녀를 굉장히 경멸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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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작 나온지 에피소드 1만에 학교 건물 뒷편 나무 밑에 묻히는 위엄(...)을 보여준다. 그리고 2화만에 죽은 것이 확정되었다...

하치야 아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듯했으나그냥 왕따 잘시키는 관상이었을 수도 2화만에 죽어버렸기때문에 이대로 버려졌다.

4화에서 '[ ]짱'이라 불리는 누군가의 회상에서도 등장했다. 그 누군가에게 비싼 백을 사달라는 대신 몸을 파는 속물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확실히 겉으로만 닮았지 하치야 아이와는 전혀 다른 인물상.레벨이 달라 그 누군가도 아이코는 하치야 아이의 대신이 될 수 없다며 (아마도 나나메에게) 증오를 불태운다.

5화에서 리얼충 사냥의 중심자였으며 이치몬지 등에게 몸을 팔고 있었다고 밝혀졌다. 카스가 아라타도 그 중 하나였다.[2]
  1. 에피소드 1의 묘사나 복선에서 봤을 때 하치야 아이가 연상돼서 그럴 것이다. 하치야와 마찬가지로 집단 따돌림의 주동자니까.
  2. 아라타는 이치몬지와 아이코와 교제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더럽혀졌다는 것을 알아서 절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