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혼의 등장인물
본명은 키미코. 정발판 명칭은 햄자.[1]
담당 성우는 아오야마 토우코.
뚱뚱한 갸루이며 가구라가 대놓고 햄자라 부르니까[2] 결국 햄자라 칭해졌다. 이미 본명은 별 의미가 없어보인다.
높으신 분의 딸인데 하루사메가 제조한 마약 전생향에 쩔어서 결국 놈들에게 칼빵을 맞아 가츠라가 겨우 구해줬다. 이후 그걸 계기로 마약에서 손을 떼고 다스케라는 놈과 사귀게 되는데, 그 놈의 인간같지도 않은 멍청함과 인간성을 봤는데도 끝까지 같이 있었다.
그러나 이후 살이 빠지니 햄자는 그놈을 버렸다. 그리고 누구도 그걸 의리없는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살을 뺀 건 좋은데 작가 왈 "살 뺀다고 못난이가 예뻐지는 건 아니다."라고.
그 이후 줄곧 등장이 없다가, '2년 후' 편에서 사마귀 에일리언의 감염 사례로 짤막하게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