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메(은혼)

하루사메
수장 제독
원로원우츠로아보
단장
제 1사단 제 2사단 제 3사단 제 4사단 제 7사단 제 8사단
삼흉성
시레이바토우한카이쇼우가쿠카무이코로
단원 탈퇴
제 7사단 말단 前 제 4사단장 前 제 7사단장
아부토운교우다라쿠킨야카다호우센
협력자
우주 사냥꾼 양이지사 견회조 이가닌자
칸코우귀병대사사키 이사부로핫토리 젠조후지바야시 가이몬모모치 랏파

1 소개

봄 상어

은혼에 나오는 우주해적 집단. 은하계 최고의 범죄 신디케이트라 불리고 있으며 노략질이나 약탈보다는 밀수와 청부가 주 업무이므로 이름만 해적이지 실제론 마피아에 가깝다. 주로 밀수해서 취급하는 품목은 '전생향'이라는 마약.

'원로'라는 불리는 노인들이 조직을 통괄하는 것으로 보이며, 전투부대로 12개의 사단을 보유하고 있고 사단마다 간부로 단장이 있으며, 사단 별로 말단조직들도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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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해적이니만큼 대부분의 구성원이 천인으로, 은혼 초반에 말단 조직이 나와서 사카타 긴토키 멤버들에게 개박살나는 역할을 수행했다. 그때만 해도 왠지 3류 악역 같이 생긴 놈들만 잔뜩 나와서 독자들 사이에서 별 거 아닌 놈들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후 다카스기 신스케가 이끄는 귀병대와 동맹을 맺고 긴토키&가츠라를 공격하면서 비중이 상승했다. 그래봤자 떼거지로 몰려온 전투원들이 사카타 긴토키, 가츠라 고타로 두 사람에게 몰살당하지만…극장판에선 이 장면이 새로 그려져서 하루사메 조직원들이 긴토키랑 가츠라 단 두 사람한테 진짜 대차게 썰려버린다.

그러나 3대 전투 종족 중 하나인 야토족 상당수가 여기에 속해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들의 강력한 무력이 부각되었으며 신라족도 다수 소속된 것으로 보인다.

가구라의 오빠 카무이도 여기 소속이며, 뿐만 아니라 요시와라 도원향을 배후에서 운영하고 있었고, 이곳을 담당하던 간부인 야왕 호우센은 바로 야토족의 왕.

게다가 가부키쵸 4천왕인 카다가 이곳 소속이기 때문에 가부키쵸 역시 하루사메의 손이 깊숙이 박혀있었다.

현재 은혼의 적 세력 중 가장 자주 나오는 놈들.

사메라는 이름답게 상어머리(…)를 한 녀석들이 많이 보인다.[1]

카무이의 힘을 두려워한 상관이 괜히 다카스기와 함께 카무이를 제거하려고 했다가 오히려 그 둘이 연합해버리는 바람에 역관광을 먹고 하루사메 내부의 카무이와 아부토의 입지만 더욱 강해졌다.
카무이가 실권을 잡은 후엔 막부 내의 히토츠바시 일파 및 다카스기 신스케와 결탁해서 에도의 뒷세계 이권을 장악하려는 중.

낙양결전편에서 천도중이 인물과 손을 잡고 제 7사단을 배신했다. 그리고 노부메의 표현으로는 하루사메는 "우츠로의 날개"라고 한다.

그리고 결국 우츠로가 직접 나서 하루사메 원로들을 죽여버림으로 인해, 하루사메는 결국 그의 수중에 넘어갔다.

전력의 공백을 어떻게든 메운 하루사메에는 삼흉성(三凶星)이라는 3명의 강자들이 속해있는데, 조직의 법령을 어겨서 감금되었다가 전쟁으로 인해 다시 풀려난 자들로 2, 3, 4사단장이 속해있다. 아부토가 우미보즈한테 조심해야 한다는 언급을 보면, 적어도 하루사메의 뇌창이라 불렸던 7사단장인 카무이와도 맞먹는 실력자들인 듯. 실제로 2사단장인 바토우는 검을 들면 전투력이 카무이와 맞먹는다고 언급 되었다.

2 소속 인원

  • 원로원

하루사메를 통치하는 권력을 가진 원로병풍들. 이들의 존재는 요시와라 염상편에서 야왕 호우센카무이를 통해서 언급되었고, 후에 사천왕편이 끝난 뒤 아보바보제독을 통해서도 언급이 되는 등 천도중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엄청난 권력을 가진 집단으로 묘사가 되었으나, 첫 등장과 동시에 우츠로에 의해 원로들은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 채 전원 숙청당했고 하루사메의 통치권은 자동적으로 우츠로의 수중에 넘어갔다. 안습

  • 간부
    • 아보바보 - 사망(前 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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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에게 신스케를 설명하며, 식사를 제공하며 등장한다. 그리고 카무이에게 다카스키 신스케의 숙청을 의뢰한다. 이후 둘이 싸우고 있을 때 카무이를 뒤에서 습격하며, 배반했다는 것을 알린다. 이후 숙청을 집행하는 장소에서 카무이에게 유언을 남기라고 하지만, 숙청하려던 신스케가 배신을 하여서 카무이를 풀어주고, 이후 카무이다카스기 신스케에게 제거당한다.
일찍이 시레이, 바토우 등에 의해 제거당하지 않은 것이 의문이다. 또한 제 7사단의 카무이가 제독이 된 것도 보면 아마 당시 통치자로 군림하고 있던 원로원의 영향력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 시레이(제1사단 단장) - "수왕"이라는 이명을 가졌으며, 삼흉성 사후 우츠로의 곁에서 자주 보이던 사람 중 한 명. 575화에서 우미보즈와 7사단에게 덤볐으나 자신의 무기를 가져온 카무이에게 단칼에 베인다.[2]
  • 명왕성 바토우(제2사단 단장) - 삼흉성(三凶星) 중 하나, '성망검왕'이라는 칭호를 가진 하루사메 정점의 검사.
  • 천왕성 한카이(제3사단 단장)건D - 삼흉성(三凶星) 중 하나, 건담의 자쿠를 닮았다. '도사'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제3사단은 한카이 한 명 뿐인데, 그 이유는 한카이의 무기가 다름아닌 나노머신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적의 중추 시스템을 혼란하게 하여 마비시키고, 적군을 아군으로 만드는 등 나노머신 바이러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하지만 다츠마에게 패배한다. 이후 쇼우가쿠나 바토우와 달리 이후엔 아무 언급도 없는 걸 보면 사망한 듯. 덕분에 혼자 개별항목이 없다.(...)
  • 공작 공주 카다 (제4사단 前 단장)
  • 해왕성 쇼우가쿠(제4사단 단장) - 삼흉성(三凶星) 중 하나, 하루사메 완력으로는 최강인 조직 내 최고의 암살자. 모티브는 손오공인듯. 여의봉을 들고 가츠라와 싸운다. 결국 서로의 무기까지 파괴된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박치기를 하나 가츠라가 더 돌머리라 패배(...). 순순히 패배를 인정하며 부하들의 사격을 중지시킨다.
  • 야왕 호우센 (제7사단 前 단장) - 사망
  • 카무이 (제7사단 前 단장, 現 제독)
  • 코로 (제8사단 단장) - 사망
[[파일:/20110705_70/tmsk1210_1309864429118wHJau_JPEG/%C0%BA%C8%A5_215.avi0382.jpg|width=50%]]
카무이가 아보에게 신스케의 주살을 받았을 때 등장해서 아보를 배신해서 카무이에게 제독이 되라고 한다. 카무이의 말 대로 손의 갈고리와 안대는 제독에 어울린다. 하지만 그 또한 코로와 아보의 계략이었고, 이후 카무이가 탈출 한 후로 아보와 같이 생사불명이나 사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1. 일본어로 사메는 상어이다.
  2. 깔끔하게 세로로 썰려서 죽었다. 문제는 죽기 전에 "예전부터 하루사메를 지탱해온 이 나를 이길 수 있겠느냐!"라는 식으로 말하고 우미보즈와 대결을 하는가 싶더니 바로 죽어버렸다...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