隼総 英聖.
이나즈마 일레븐시리즈의 4탄인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등장인물. 더빙판의 이름은 '준영성'이며 성우는 무로 겐키/이호산.중복 더빙의 냄새가…….
홀리 로드 지역 예선 두번째 상대인 텐가와라 중학교의 MF. 등번호는 6번. 1학년이다. 게임 소개에 따르면 교내에서 프린스라고 불린다고.
피프스 섹터의 시드이기도 하다.
거친 플레이와 머리색과 비슷한 보라색 립스틱을 바른듯한 특이한 외모가 특징. 코믹스 판에서는 어째 립스틱이 생략되었다. 오카마스러운외모와 달리 목소리는 꽤 걸걸한 편이다.
이름의 유래는 달 탐사 위성 하야부사로 추측. 덧붙여 이름인 英聖를 음독으로 읽으면 えいせい(에이세이)가 되며 이는 위성衛星과 같은 발음이다.
작중 세번째로 등장한 화신술사. 화신은 조인(鳥人) 팰코[1][2]. 필살기는 팰코 윙(더빙판에선 썬더 클로). 거대한 조형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필살기 시전시의 전율 넘치는 이펙트가 호평. 사실 캐릭터 자체의 비중은 1회전 상대에 불과하지만, 이전의 츠루기와 신도의 화신이 살짝만 등장한 수준이라는 걸 생각하면 시청자들 입장에선 본격적으로 등장한 첫번째 화신술사이다보니, 연출에 힘이 팍팍 들어갔다. 화신술사가 펑펑 나오기 시작하는 중후반 이후의 연출에 비해 훨씬 멋지다.
크로노 스톤 게임판에서는 그랜드 파더 대전 루트 팀 나이트 바이퍼의 팀원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