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격멸의 노래

ハワイ撃滅の歌

일본군가.

1942년 4월 카와무라 코우요우(河村光陽)가 작곡하고, 시구레 아토와(時雨音羽)가 작사하여 발표하였다.

서전에 일본해군의 진주만 공습이 성공한 것을 기념하는 군가이다.
영국동양함대궤멸과 같이 진주만에서 격침시킨 미 해군 전함명들이 나오며, 침투하였다가 격침된 갑표적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 있다.

가사와 번역은 아래와 같다.

時これ昭和十六年  師走八日の朝まだき

때는 쇼와 16년 12월 8일 미명에

大号令ともろともに  神風すさぶハワイ沖

대호령과 함께 신의 바람 거친 하와이 해상

古今未曾有の大奇襲

고금에 없던 대기습

平和のために耐えしのぶ  われを侮る米英が

평화를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서 우리를 업신여기는 미국 영국이

あの暴虐の後押しの  血潮にまみれて建設の

저 포악의 뒷받침인 피에 물들어 건설한

その手を引けとは何事ぞ

그 손을 떼게 하다니 무슨 일인가

アジアの平和かき乱す  侵略あくなき星条旗

아시아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끝없는 침략의 성조기

この旗ゆえに戦友が  流せし血潮幾万ぞ

이 깃발 때문에 전우들이 흘린 피가 수만이다

鉄槌ここに今くだる

철퇴 여기에 지금 떨어진다

見よ壮絶の体当たり  たちまち沈むオクラホマ

보라 장렬히 몸을 던져 공격하니 오클라호마 침몰하고

続くアリゾナ・バージニア  残る艦まで傷つきて

이어 아리조나, 버지니아와 남은 함선들이 부서지니

凱歌はとどろく真珠湾

개선가가 울리는 진주만

帰らぬ特殊潜航艇  自爆勇まし二十九機

돌아오지 않는 특수잠항정 용맹히 자폭한 29기

ああ忠魂は火と燃えて  壮烈鬼神を泣かせつつ

아아 충혼은 장렬히 불타 귀신을 울리고

花と散りにし若桜

꽃은 흩어지구나 젊은 벚꽃아

太平洋の宿敵の  死命制する大戦果

태평양의 숙적의 급소를 제압한 대전과

陸海空の一丸に  敵の誇りし堅陣も

육해공 하나되어 적이 자랑하는 견고한 진지도

はや姿なし星条旗

벌써 모습도 없누나 성조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