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趙臺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 있는 경승지이자 해변가에 있는 정자. 하조대학교가 아니다
양양군 앞바다 해변가에 있는 목조 정자이며 주변에 소나무들이 있고 근처에 하조대해수욕장이 있다.
이름의 유래는 하씨와 조씨 집 안 남녀가 이 곳에서 사랑을 나누었다고해서 불렸다는 설도 있고 고려 말 중신인 하륜과 조준의 은신처라 하여서 붙여졌다고도 한다.[1]
여름이 되면 해수욕장으로 가는 인파들에 의해서 어느 정도 알려졌던 정자이며 하조대해수욕장도 이 곳에서 본따왔다.
동해고속도로의 하조대IC가 여기서 이름을 따왔다.- ↑ 1박 2일에서는 후자를 자막으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