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사용 총기 일람 | |||||||||||
| 1화 | M60,M1911[1] | 2화 | P90 | 3화 | P90 | ||||||
| 4화 | P90 | 5화 | 6화 | ||||||||
| 7화 | 8화 | 9화 | |||||||||
| 10화 | 11화 | 12화 | |||||||||
특례조치단체 스텔라 여학원 고등과 C3부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카야노 아이[2]
소속은 스텔라 여학원
혼혈 2세대에 해당 되는 쿼터로 2학년이다.
금발에 덤으로 딸린 마빡이 캐릭터 포인트이며 오레온이다. 선머슴 계열이지만 소노라보다 그 특성이 조금 약하기때문에 딱히 눈에 띄지는 않는다.
메인 무기는 P-90, 스타일은 어택커, 쓰리 사이즈는 B78/W53/H78
혼자서만 세일러복 형태의 상의가 아닌 군청색 스웨터를 입고 있다.외국인 차별? 아니다. 해군 간부 동근무복 스웨터다.
착용 고글은 보라색으로 자타공인 C3부의 에이스이자 총기성애자(...)투성이인 C3부에서도 트리거 해피속성이 돋보였지만 점차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다혈질성이 부각되고 있다.
2 캐릭터 소개
2.1 에이스 어택커
C3부에서는 부장이자 먼치킨인 소노라를 제외하면 가장 강하다. 기본적으로 돌파력이 강하고 명중률이 높으며, 안 그래도 움직이는게 재빠른데 특유의 공중묘기로 적을 교란시킨다음 그대로 공중에서 쏴버리는 식의 공중전을 벌인다. 얘 하나때문에 이게 서바이벌 게임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현란하다.
공중묘기는 카리라 전용의 개인기로, 소노라나 린도 작중에서 보인 적이 없다. 그런데 몇번이고 카리라한테 쓸데없는 움직임이 많다는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그냥 필요없으니까 안 하는 걸지도 모른다. 후반에 가면서 흑화하고 메이세이에 전향한 유라가 비슷한 레벨의 묘기를 보인 적이 있다.
기본적으로 화려하게 벌이는걸 좋아하는 성격에, 동작도 화려한 쪽을 선호하고 절제된 움직임은 그다지 좋아하지를 않는 듯 하다. 덕분에 유라에게 훈련받을때는 가장 불만이 많이 나오기도 했다. 선호하는 총도 빠르게 뛰어다니면서 연사가 가능한 기관단총 계열로 기본적으로 화력덕후에 가깝다. 역시 이 쪽도 쓸데없이 쏘는 탄알이 너무 많다고 한다.(…) 성격 자체가 낭비가 많은 성격인 듯.
11화에서는 소노라와 유라가 이미 자기들과는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은 말을 했지만 13화에서 유라가 쉽사리 져버리고 카리라는 결승까지 올라갔다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유라가 강해졌어도 아직 카리라 쪽이 더 강할지도…. 사실 흑화 보정이 풀려서 약해졌을 가능성이 제일 크다. 근데 13화는 일단은 미인 컨테스트 아니었나
하지만 원작에선 당연히 그런 거 없다. 장난치길 좋아하고 약간 다혈질적인 면이 있긴 하지만 나름 듬직한 선배로 등장하며, 소노라 부재시에는 대장 대행을 맡는 등 좋은 언니역.
덤으로 뭔가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부원들이 총동원되어 반강제적으로 코스프레(주로 수영복...)를 입히기도 하는 등 개그담당으로서의 면모도 가지고 있다.
2.2 혼혈
작중에서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자주 언급되지 않아도 딱 보면 알 정도로 이국적인 외모의 혼혈 캐릭터이다.근데 요즘은 혼혈이 아닌데도 색깔이 알록달록한 애들이 많아서
주연들의 컬러링이 비교적 얌전한 편인 작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금발에 벽안 캐릭터로써, 세토 일가 같은 팀에 비교하면 C3부 쪽은 피부가 하얀 편이지만 그 중에서 눈에 확 보일 정도로 피부가 하얗다. 아무리 혼혈이라도 밖에서 온종일 뛰어다니는데 타지도 않는지 조금만 더 하얗게 만들면 피부색의 영역에서 벗어날 정도.(…)
외국 쪽 피는 스웨덴 계열이 섞여있다는 듯 하다.
2.3 다혈질
원체 활발한 캐릭터답게 쉽사리 머리에 피가 오르는 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불만이 있을 때마다 생각없이 그냥 뱉어버리는 성격이라 그런지 목소리가 높아지는 일이 가장 많고 작중에서는 유일하게 유라에게 수정펀치까지 시도하는 일이 있는 캐릭터.
다만 수정펀치의 권위자인 우주함장과는 달리 리더가 아니라 이인자라 그런지 때리려 하면 누군가에게 저지당해서 실제로 사람을 때리는 장면은 없다. 목소리가 커지거나 손이 올라가는 일이 많다보니 일본 팬덤 쪽에서는 DQN이라는 소리까지 듣고있는 중.(…)
그래도 기본적인 성격은 배려심이 많고 다정다감한 성격이다. 3화에서 유라가 린에게 한 소리 들을때도 신경쓰지 말라며 북돋아주고 유라와 제일 먼저 갈라지기 시작한 이유도 다름이 아니라 소노라를 빼놓고 시작한다는 사실 자체에 불만을 느낀 것이었으니 사실 감정변화가 활달할 뿐이지 그렇게까지 성격이 제멋대로인 캐릭터는 아니다. 뒤끝이 없다는 장점도 있어서 11화에서는 흥미를 느끼자마자 바로 에어건을 조립해다가 참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덕분에 유라와는 가장 빨리 사이가 갈라지기도 했지만 가장 쉽사리 화해해버린 사람이기도 하다.
3 작중 행적
서아이벌 게임에 임하는 스타일도 상당한 돌격형으로 달리면서 추진력을 얻어 삼각점프로 입체기동벽을 타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로 시합을 할때 돌격대장 스타일의 플레이를 하며 7화에서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유라에게 불만을 표했고 8화에서도 신경이 예민해져 불퉁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승전에서 린과 1:1로 대결하며 화려한 솜씨를 보이지만 결국엔 히트 당하고 유라가 그 모습에 분노하여 달려들어 좀비 플레이를 하게 된다.
9화에서는 유라가 반칙을 했으니 재대결을 하겠다며 고집을 부리자 화를 내며 주먹을 휘두르려 했지만 부장이 제지해 폭력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 후에 소면 집어먹기에서 다른 부원들은 소면을 먹지만 케잌이나 이상한 음식만 건지는 안습한 모습도 보여줬다. 그래서 끝나고 배가 부르다며 배를 노출하기도 했다.
13화에서는 필드 퀸 선발 대회에서 소노라에게 털털한 성격이라고 디스 평을 받았고 자신의 남동생과 대결했는데[3] 승부가 나지 않아 투표로 승패를 결정하는데 남동생이 우세하다가 시합을 하면서 옷이 찢어져 노출이 드러나자 몰표를 받아 결승전에 올라간다. 거기서도 승패가 나지 않아 투표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호노카가 안경을 벗고 머리를 풀어 미모를 드러내자 밀려서 준우승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