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akon Stephen Bruun-Hanssen
노르웨이 해군 대장으로 22대 국방참모총장을 지냈다.[1]
고향은 베르겐이며 1980년에 하랄드 하르파그레 기지(KNM Harald Haarfagre)[2]에 들어갔고 1981년에 장교후보생을 거쳐 소위로 임관했다. 1983년에는 노르웨이해군사관학교에서 공부를 했고 1987년부터 1995년까지 잠수함 부대에서 근무를 했다. 국방대학교에서 해군참모과정을 수료했다. 해군본부에서 전략기획장교로 근무했고 노르웨이합동작전본부에서 해군작전센터장으로도 재직했다. 2011년에는 합동군본부 총장이 되었고 2013년에는 하랄드 순데(Harald Sunde) 대장에 이어 노르웨이군 최선임인 국방참모총장에 지명되었다. 1994년에 이임한 토롤프 레인(Torolf Rein) 제독 이후 19년만의 해군 출신 국방총장이었다.
2010년 투스타 시절에 미국 해군참모총장인 개리 러프헤드[3]와 찍은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한센 소장이며 그 오른쪽이 러그헤드 대장이다.
- ↑ 노르웨이어로는 Forsvarssjefen라고 한다. 1940년에 해당 보직이 처음 생겼고 오토 루게(Otto Ruge) 육군소장이 첫 총장이었다. 22대까지 육군이 14명, 해군이 4명, 공군이 4명이다. 1946년부터 중장이 보임됐고 1972년부터는 대장으로 격상되었다.
- ↑ 해군의 신병을 교육하는 훈련부대이다. 2002년부터 공군도 훈련한다.
- ↑ 1951년생. 뉴욕 버펄로 태생으로 1973년에 미국해군사관학교를 졸업했고 수상전 장교로 근무했다. 합참의장으로 영전한 마이크 멀린에 이어 29대 미 해군참모총장에 올랐다. 조너선 그리너트에게 이임하고 2011년에 퇴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