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업은행

조상제한서
조흥은행상업은행제일은행한일은행서울은행


[1]

커가는 꿈 밝은 내일 상업은행
韓國商業銀行
The Commercial Bank of Korea

은행코드022
SWIFT코드CBKOK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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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대한천일은행으로 발족하여 조선상업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가, 해방 후 1950년에 한국상업은행이 되었다. 조상제한서에서 2번째 위치를 갖고 있으며, 동시에 비씨카드의 창립 사원은행 중 하나다.

조상제한서 중에서 그나마 가계 금융이 괜찮았던 은행이었으나, 1990년대 이후 거래선이었던 한양건설이라든가, 삼미그룹의 도산으로 자산 건전성이 심하게 하락했다. 한일은행과 대등합병하여 1999년에 한빛은행이 되었고, 한국상업은행을 존속 법인으로 했다.[2] 2002년 2월 한빛은행이 평화은행과 합병하고 3개월 후인 5월부터 우리은행으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수많은 기업의 주거래 은행이었으며 서울특별시청(서울시청지점), 청와대(효자동지점) 등 굵직굵직한 주 거래처가 많았다. 부산광역시청도 1936년부터 2001년까지 제1금고를 맡았으며, 2001년 이후에는 부산은행이 제1금고다. 청와대를 제외하면 거의 우리은행에 계승되고 있다.
  1. 당시 상업은행 소공동 본점 사옥. 현재는 한국은행의 소공동 별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2. 단, 비씨카드한일은행 쪽을 이어받았다. 2015년 현재도 비씨카드 사이트에서 보유카드 조회시 우리카드는 한일이라고 병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