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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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IS Front School.jpg
교명한국외국인학교(Korea International School)
개교1999년
유형외국인학교
마스코트불사조(근데 파랗다)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사립
소재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385번길 28
홈페이지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외국인학교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있다. 입학하려면 영어를 필수로 알아야하고 외국에서 3년 이상 생활경험을 필수로한다. 살인적인 등록금을 자랑하며 예산이 엄청나다.돈을 쓸 곳이 없다고 모래성을 만들었다 입양한 고래도 있다 KAIAC과 ASIA 리그에서 여러가지 종목의 대회를 연다. 이 나무위키는 판교에 있는 한국외국인학교에 관한 것으로 제주 캠퍼스나 서울 캠퍼스와 헷갈리지 말것.

2 역사

판교 KIS는 1999년에 개교하였으며 왠지 모르게 옆 부지를 성남외국어고등학교에 기부하였다고 한다 원래 정원으로 쓸 계획이였다고 한다. 등록금에 비해 YISS, Chadwick 같은 학교보다 시설, 서비스가 별로다(...)기부 안했으면 넓기라도 했을텐데 YBM이 이 학교를 설립하였다. 민순식이라는 분이 이사회 회장이다. 꿈이 미래의 반기문을 키우는 것. 오호

3 특징

3.1 주요 특징

엄청난 등록금을 자랑하지만 그에 비해 시설은 다른 외국인 고등학교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좋은 편밖에 되지않는다. 내 등록금은 어디? 보통 KIS(Korea International School 약자)라 불린다. 학생들의 수는 대략 1200명이며,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수만 합쳐도 800명이 넘는다. 특히 2000년 ~ 2001년생 학생들이 많아 고등학교는 엄청 붐빈다. 엄청난 예산은 어디에다 쓰는지 급식은 항상 퍽퍽하고 맛이 없다. 먹을때마다 무려 4000 ~ 5000원이나 한다. 하지만 2017년부터는 현재 계약처로부터 계약을 옮긴다고 해서 학생들에 급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알아야 될것은 등록금때문에 보통 사람은 못다니고 거기 다닌다면 최소 중상류층이라는거다, 등교할때 외제차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BMW=소나타라는 공식이 성립된다는데...그럼 우리 아빠 현대차는 티코냐

3.2 지리적 특징

산꼭대기에 있는 학교이니 올라가기가 매우 힘들다. 특히 크로스컨트리 (크컨) 팀을 하기 아주 적합하지 못한 학교이다. 학교 운동장 교문 옆으로 성남외국어고등학교가 있다. 가까이 있지만 뭔지 모르게 멀게 느껴지는 학교다. 올라가는 길이 왕복 2차선 밖에 없어서 KIS 등하교 시간이나 (7:30-8, 3:05-3:10), 단체 행사 있거는 날이나, 성남외고에서 학생들이 나오는 날이면 출퇴근 시간 양재 IC를 간접적으로 경험할수있다. 등교와 하교시간은 다른 말로 말할수 없는 헬게이트다. 차들이 양보없이 끼어들고 다들 화가나는 시간이다.

3.3 자율학습반

2015-16 학기 부터 자율학습반 (Autonomous Block)이란 것을 만들었다. 학년에 따라 언제 있는지는 다르지만, 모두가 듣는 8개 수업 중 1개는 이 어터너머스 블락이다. 학교 어디에든지 가서 아무거나 해도 된다. 하지만 3가지 규칙이 있다. 선생님이 수업하는 것을 방해하면 안되고, 쓴 자리는 정리하고 떠나야 되며, 시간 관리를 잘해야한다. 물론, 타 교칙과 같이 절대 안 지켜진다

3.4 Varsity Jacket

바시티 재킷. 대학과잠 같은 거다. 참고로 원래 미국 고등학교들은 다 Varsity Sports Player들 한테 한정 입을수 있는 재킷이 있다. 모두의 로망. Varsity Sports에 들어가거나, 음악으로 포인트를 충분히 싾으면 살수 있다. 입으면끝장나게더운데 가을쯤 되면 다 간지난다 하면서 땀 흘리며 입고 다닌다.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다.

4 학교 시설

ES 빌딩, MS 빌딩, HS 빌딩하고 G 빌딩, 이렇게 4개가 있다. 있는 땅 반을 기부했기 때문에 옆으로 안크고 위로 크다. 그래서 계단이 많다. 종종 계단수 때문에 반에 늦는 적도 많다 ES빌딩은 지하 3층(주차장, 체육관, 수영장)에서부터 5층(꼭대기 꼬마 놀이터)로 만들어져 있다.

MS빌딩은 지하2층에서부터 4층까지 이다. 5층은 있긴 한데 출입금지다. 환풍기가 있는 곳이다.

HS빌딩은 지하1층에서부터 6층(체육관)까지이다.

G빌딩은 다목적 빌딩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학생수가 많아지다보니 반이 부족해서 만든 것이다. 2010~2011년에 지어진걸로 여겨저 있다. 지하1층은 휘트니스 센터, 7층은 체육관이다.

그리고 이 학교에는 기숙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3시 되면 ㅃㅃ

4.1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는 각 빌딩마다 하나가 있고 G 빌딩만 2대가 있다, 하지만 학교시간에는 엘리베이터를 타는것은 학생들에게 금지인데... 보통 건물이 6~7층이나 있다. 내 다리... 엘리베이터에 타다 걸리면 선생님들이 바로 쫓아내고 교무실에 불려갈수도있다 어떤 선생한테 걸리냐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탈려면 보건실에서 허가증을 받아야하는데 병원가서 체크하지않는 이상 거의주지않는다. 어디에나 있듯이 엘리베이터를 꼭 타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떈 절대 G 빌딩 서쪽 엘리베이터는 점심시간 아니면 타지 말것. 지키도 있는 분이 계시다. 첼로, 베이스, 튜바는 엘리베이터 패스로 역할을 하니 필참 하는 것이 좋다. 패스가 없으면 타지 않는게 좋다.

4.2 G 빌딩 3층 후문

G 빌딩 옆 언덕을 올라가면 있는 문이다. 쓰면 안된다고 한다. 왜 안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특정 선생님이 아니면 써도 별로 상관없다 G빌딩 3, 4, 5, 6층에 수업이 있거나 7층 Phoenix Gym에 가야하면 계단을 쓰는 거 보다 더 쉽게 갈수 있다.

4.3 수영장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다. 세콤경비가 있다. 그것을 어떻게 넘을지에 대한 많은 가설이 있다 샤워실은 히터가 가끔씩 고장이나서 아주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해야될때가 많다. 남자 샤워실 및 탈의실은 매우 더러우니 주의. 누군가의 팬티가 바닥에 5년 동안 썩고 있다 하더라 수영강사가 수영 할 줄 모른다는게 함정물에 안들어 간다. 대신 구조요원이 락 하드 복근 2명 배치되어 있다.
여자 락카룸상태는 추가바람.

4.4 체육관

ES 빌딩 지하3층에 Lower Gym, HS 빌딩 6층에 Upper Gym, G 빌딩 7층에 Phoenix Gym, 총 3개가 있다. 모두다 진짜 가기 힘든 곳에 있다.

4.5 스쿼시 코트

테니스 팀이 존재감 없듯이 스쿼시 코트도 존재감이 없다. 학교 8년 다닌 놈이 9학년 때 그 존재에 대해 알았다고 한다 ES빌딩 지하 3층에 있으며 가끔씩 선생님들이 쓰는 것을 볼수있지만 보통때는 쓰는 사람이 없어 항상 어둡다. 그럼 왜 만드는데 뭐긴 뭐야 돈지랄이지

5 교외활동

5.1 운동

운동은 학교에는 필수이다. 리그전이 있는 학교엔 더욱더 중요하다. 만약 1군팀 (Varsity)으로 들어가면 바시티 재킷을 얻을수 있다고 하더라 하지만 경쟁이 심하다 보니까 잘해보이는 어린 학생들도 바시티는 커녕 2군 (JV)의 벤치가 될수있다. 대학원서때 쓸칸이 있어 뭔가 더 자기를 유익하게 보이게 하기도 한다.

5.1.1 크로스컨트리

피를 토하는 운동이다. 특히 KIS 코스는 산에 위치한 학교 특성상 KAIAC에서 제일 힘들기로 유명하다. 학교가 제공하는 운동중에 유일하게 최대인원수가 없어서 운동을 못해서 다른 운동 팀에 못들어가는 사람들이 이 팀에 종종 있다.

5.1.2 배구

남자,여자 1군팀과 2군팀으로 나누어져 있다. 2군팀은 배구가 아니라 누가 실수를 하느냐에 대한 게임이다. 스파이킹이 없다.... 특히 여자 2군은 거의 모든 포인트가 서비스 에이스다

5.1.3 테니스

아주 존재감이 없는 운동이다. 더군다나 코트가 어디있는지도 모른다. 가고 오는데 30분 결려 결국 운동시간은 별로 없다고 추정된다 게임이 있으면 잘하긴 하지만 관객이 없다. 갑자기 상을 타옴. 사실 트라이아웃만 하면 다들어가고 특정 소수만 잘한다

5.1.4 농구

KIS내에 운동팀중에 제일 빡세기로 유명하다. 시즌 시작 1주일전부터 트라이아웃을 시작하는데 그때에는 진정한 헬게이트 오픈 너의 다리는 더이상 너의 것이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1군(Varsity)에 들어가야 제대로 시작한다. 농구 연습은 엄청나게 빡세기에 선수들의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연습중에 선수들이 토를할때가 있어서 코트 가운데에 쓰레기통을 놓는다는데.

5.1.5 치어리딩

농구 응원단이다. 자기들만의 경기도 있긴하다. 비주얼은 년마다 다르지만 확실한것은 팀 평균 학교 점수가 가장 높다.

5.1.6 축구

5.1.7 수영

KIS수영팀에는 여자 펠프스가 있다. 전도유망한 스타 플레이어.

5.1.8 아이스 하키

없다. 하지만 하키짱은 있다

5.1.9 KAIAC

5.1.10 AISA

5.2 음악

이 학교에 오게 된다면 확실해지는 건 하나가 생긴다. 이 학교가 음악학교라는 것이다. 여기선 음악(악기)을/를 안 하면 미술을 무지 잘한다. 이게 그냥 학교급이 아니다. 가장 잘하는 아이들은 준프로급 정도로 한다. 음악도 운동 마찬가지로 1군과 2군으로 나뉜다. 하지만 1군 오케스트라/밴드/코러스에 있어도 운동과 달리 바시티 제킷은 받지 못한다.

5.2.1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하는 사람은 비올라로 바꿔타고 첼로는 베이스로 바꿔탄다. 이래야지 1군 오케스트라로 들어가기 수월하다. 비올라/베이스는 턱없이 부족하다. 리허설 때는 항상 송진 안 바른 활을 쓴다.

5.2.2 밴드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벤드가 총 4개 있고 모두가 봄 (한 3,4월) 1군 밴드로 가려고 폐가 터지도록 연습한다. 가끔 연습하고 오디션 시간을 잊어버려 물거품 되는 사람이 있다. 그런사람이 되지 말자.

5.2.3 코러스

5.2.4 KIMEA

2월달에 한국 외국인학교들에서 음악 잘하는 사람들이 오는 곳이다.

5.2.5 AMIS

3월달에 세계 외국인학교들에서 음악 잘하는 사람들이 오는 곳이다. 유럽에 있는 외국인학교들에서 아름다운 분들이 많이 오신다. 오케스트라는 대부분 아시아 계 학교들에서 오고 금관은 유럽계 학교들에서 온다. AMIS로 1주일간 평생 여행가볼곳들을 가본다.(런던, 카타르, 룩셈부르크) 하지만 2018년에는 서울 외국인 학교에서 한다고 한다.
AMIS와 KIMEA 둘다 가고 1군 음악 그룹에 있다면 로망의 바시티 제킷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