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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위계적이고 군사적입니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재벌기업의 작은 결점입니다."
Ils sont fous ces coreens![1]
프랑스 출신 저자 에리크 쉬르데주가 LG전자의 프랑스 법인에서 현지 법인으로서 10년간 일 하면서 겪게 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는 책. 한국과는 크게 연관이 없었던 제 3자의 외국인의 시점에서 여러 나라들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한국의 어느 대기업이 어떻게 운영 되고 있는지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점이 주요 내용이다.
한국의 수직문화 및 아랫 직급의 경우 상사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을 보여주는 모습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재밌는 점은 이 책은 내부고발도서 라기 보다도 역으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읽는 독자에 따라서 '좋은 면을 소개해주는 책이다' vs '한국 회사들의 문제점을 지적한 책이다' 로 의견이 갈릴 수가 있다. 이 책에 대한 어느 기자의 리뷰- ↑ 상당히 충격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제목이지만 사실 아스테릭스 시리즈의 캐치프레이즈격인 '로마인들은 미쳤어!'를 패러디한 제목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