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가족의 등장인물.
콘스탄스 함 J.D(Constance Harm J.D.) 판사. 성우는 제인 캐츠매럭.
시즌13 에피소드2에서 스나이더 판사가 휴가 간 사이 대타로 등장한 판사로, 굉장히 깐깐하고 부정적이다. 그녀는 법정에서 "악"을 처벌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바트 심슨이 심한 장난으로 기소되었을 때 가차없이 유죄를 선고하기도 하고 이를 바트의 부모들 탓으로 돌려 호머 심슨과 마지 심슨에게 벌을 내리기도 한다. 하지만 마지막 재판 때 스나이더 판사가 휴가를 끝내고 돌아와 "남자애들이 다 그렇지" 판결을 내려주어 심슨가족은 유죄선고로부터 해방 될 수 있었다.
직접적으로 언급한건 아니지만 트렌스젠더다. 위 에피소드 후반부에 바트에게 "너를 보니 내 소년 시절이 떠오르는 구나."라고 했다(...) 그런데 이 말에 대해 지적한건 스네이크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