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adhbh Cath. 켈트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여신들.
바이브 카흐는 '전쟁의 마녀', '까마귀의 여왕', '싸움의 여왕'이라는 의미다. 까마귀로 변해 싸움터를 날아다니며 적의 눈을 파버린다. 그녀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정신 착란 상태가 되어버린다. 어떤 전투에선 단지 크게 고함을 지른 것만으로 적들의 심장(혹은 고막)이 모조리 터져버렸다는 서술이 있다(...). 검술과 마술 모두가 뛰어나다.
미래를 통찰하는 능력이 있어서 사람의 죽음이나 종족의 멸망을 정확하게 알아맞췄다고 한다. 사람의 죽음을 예언할 경우, 죽음의 당사자의 피묻은 옷을 하천가에서 세탁했다. 또한 적을 저주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고 한다.
찰스 스콰이어의 켈트 신화와 전설에 의하면 이들은 총 5명이며, 각각
라고 한다. 판타지 라이브러리에서는 3명으로 모리안(모리유), 네반, 마하를 통칭하는 말이라고 써있다.
바이브 카흐는 셋 다 누아다의 아내며, 자매간. 혹은 네반과 마하만이 누아다의 아내였다는 전승도 있다. 어쨌든 이 중에선 모리유 혼자만이 신들의 시대에서 살아남았다.
듀라한이나 밴시가 바이브 카흐의 전설에서 변형된 전승이라는 설도 있다. 아무래도 죽음을 다루는 전승이기 때문인 듯.
1.1 마비노기
켈트 신화를 어레인지 했지만 기본이 배경인 게임 마비노기에서도 당연히 존재한다. 이들 또한 원전의 바이브 카흐와 마찬가지로 "전쟁을 주관하는 여신"으로 취급되고, 그 중 인간들을 수호하는 신으로 유명하다. 셋 다 신들의 영지 팔리아스의 왕좌를 수호하는 팔리아스의 여신이기도 하다. 그러나 셋 모두 모이투라 전쟁을 전후로 사라져버렸다-고 알려져 있다.
변신 마스터리로 강림(?)된 세 여신. (출처) 왼쪽부터 자이언트, 엘프, 인간이 변신한 상태라 여신들의 크기가 다 다르다. 실제로는 셋 다 비슷한 크기다. | ||
칼리번과 빛의 여신 네반 | 공포와 파괴의 여신 마하 | 까마귀와 복수의 여신 모리안 |
원전과 마찬가지로 게임 내에서도 가장 친숙한 여신은 당연히 지명도로도 가장 높은 모리안(모리유). 나온 순서는 모리안 > 네반 > 마하 순으로 작중 활약(?) 또한 이 순이다. 단, 세월의 흐름(...)에 따라 모델링 퀄리티는 역순이다.
두명씩 짝을 짓는 특징을 공유한다.
- 사랑의 여신 = 모리안, 마하
- 검은 날개의 여신 = 모리안, 네반[2]
- 인간에게 우호적인 여신 = 모리안, 마하
- 인간에게 적대적인 여신 = 네반, 마하(마하는 두 카테고리 모두에 포함된다)
- 인간에게 지명도가 낮은 겸 기본 개안(...) 여신 = 네반, 마하
- 명확하게 '전쟁'에 관련된 여신 = 모리안, 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