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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초등학교 海東初等學校 Haedong Elementary School | |
개교 | 1979년 12월 29일 |
교훈 | 튼튼한 몸과 바른 행동으로 새로움에 도전하는 어린이 |
교목 | 느티나무 |
교화 | 개나리 |
성별 | 남녀공학 |
유형 | 공립 |
학생 수 | 435명 (2016. 4. 1.)[1] |
교직원 수 | 49명 (2016. 4. 1.)[1]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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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해동초등학교(海東初等學校)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
- 1979년 12월 29일 해동초등학교 설립인가(해운대초등학교에서 분리[2])
- 1980년 3월 30일 개교[3]
- 1991년 4월 ?일 생태학습장 개설
- 1997년 4월 2일 급식소 준공
- 2000년 12월 12일 맑고 깨끗한 학교풍토 실천사례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02년 11월 16일 아름다운 학교 선발, 교육감상 수상
- 2002년 12월 31일 학교경영 우수 교육감 표창 수상
- 2003년 6월 30일 학교경영 우수 공로 단체상
- 2003년 9월 26일 멀티도서관 개관식
- 2004년 3월 1일 학교 숲 가꾸기 조성, 주 5일제 우선시행[4]
- 2005년 1월 25일 교실수업 개선 우수학교 공모제 최우수 교육감 표창
- 2005년 5월 11일 제5회 아름다운 학교 우수상 수상
- 2005년 6월 4일 제6회 부산 녹색 환경상 대상 수상
- 2005년 12월 31일 학교경영 우수 교육장 표창 수상
- 2008년 3월 24일 학교특색교육 메니페스토 서약식
- 2010년 ?월 ?일[5] 다목적 강당(느티관) 준공
- 2012년 3월 1일[6] 학교 공원화 사업 완료
- 2013년 10월 27일 부산광역시 추계 축구선수권대회 준우승
- 2014년 4월 25일 인조잔디 운동장 준공
- 2015년 8월 17일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2부 2위
- 2016년 4월 20일 행복나눔실(교육복지실) 개설식
3 학교 시설
3.1 건물
완전히 일자형으로 된 건물이다. 애초에 통학구의 인구가 그리 많지 않다보니 학교를 작게 지었고, 그 덕에 복도가 다른 학교에 비해서 엄청나게 비좁다.
지금은 보기 꽤 예쁘지만 2004년 1학기까지만 해도 그냥 흰 건물이었다. 그러다 2004년 여름방학 기간에 학교 외벽 미관 공사와 이중창 설치 공사를 하면서 지금의 틀이 잡혔고, 2012년경 타일을 덧붙이는 등 미관 작업을 한번 더 하여 지금의 건물이 되었다.
학교 내부도 비좁고 먼지 풀풀 날리는 시멘트 바닥이었는데, 손걸레 갖고 걸레질 할때 진짜 빡친다 지금은 새 나무바닥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비좁은 건물은 어쩔 수 없다
3.2 느티관
다목적 강당이자 체육관. 2010년 옛 다트장과 족구장 자리에 건립되었다.
3.3 운동장
여느 학교에나 있는 운동장이나 초등학교 운동장 치고는 꽤 넓다. 처음엔 당연히 모래 운동장이었다가, 2014년 인조잔디 운동장과 트랙으로 탈바꿈했다.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고, 시설은 꽤 좋다. 오래전부터 지역 주민들할머니과 근처 학생들의 쉼터이기도 하고, 학기 중 5시 이후로 운동장이 개방되면 제각기 쉬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3.4 공원
운동장 오른쪽에 있는 자그마한 공원. 물레방아와 냇가, 암석장과 쉼터 등이 있다.
3.4.1 생태학습장
해동초등학교의 공원은 2011년까지는 생태학습장이었다. 1991년 설립되었고, 안에는 밭이랑 사육장(사슴도 있었다!), 물레방아와 쉼터 등이 있었다. 그러다 2012년 학교가 공원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금의 공원으로 바뀌었다.
4 학교 상징
4.1 교표
파일:Screenshot 2016-07-26-01-12-35-1.png
옛날에는 가로로 긴 타원 형태였고, 테두리와 글자들도 없었다.
4.2 교훈
튼튼한 몸과 바른 행동으로 새로움에 도전하는 어린이
4.3 교가
작사 민원식, 작곡 윤종철.
1절 | 동해의 푸른바다 바라다보며 / 북으로 높이 솟은 장산 기슭에 / 꽃처럼 나비처럼 정다운 벗들 / 즐거운 배움터 우리 해동교 |
2절 | 나날이 한데모아 서로 사귀며 / 참되고 높은 길로 배워나가니 / 내일의 푸른 꿈 부풀어간다 / 희망찬 배움터 우리 해동교 |
3절 | 보아라 높은하늘 푸르른 저 바다 / 높고도 넓은 마음 스스로 닦아 / 이 나라 이 겨레 이어갈 일꾼 / 영원토록 빛나리 우리 해동교 |
3절까지 있으나 보통 1절만 부른다. 3절까지 있는지도 몰랐다
4.4 교목/교화
교목은 느티나무, 교화는 개나리.
4.5 캐릭터
느티(남)과 나리(여). 위의 느티나무와 개나리를 의인화 했다.
5 여담
- 주변에 문구점과 분식집이 많다.
- 졸업생은 해운대중이나 해운대여중으로 배정받는다.[7]
- 학생수가 매우 적은 편이다. 베이비붐 2세들이 다녔던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도 5~6학급에 160~200명 전후였으니 말 다했다.(해강초 분리 후이다.) 게다가 저출산 크리까지 먹어서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드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 또 2000년대 중반 교장이 "이제 곧 우리 학교도 졸업생이 10000명이 넘는 학교가 된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지금 졸업생이 총 9000여명이고 지금 한 학년 학생수도 40~70명 수준이라 최소 10~15년은 걸릴 듯 하다.
주변 재개발이 되면 몰라[8] - 2004년도(정확히는 2005년 2월)에 '느티나리'라는 교지가 발간 되었었다. 그 호가 창간호였으나, 2010년까지 2호는 나오지 않았다. 혹시 나중에라도 발간되었는지는 추가바람.
그리고 사실 굉장히 허접했다. 아니 아빠 발 닦은 일기를 교지에 왜 실어 그것도 한 반에만 몇십개씩이나반마다 올라온 일기나 글 주제가 다 비슷한건 덤만들기 귀찮았던 것 같다. - 1990년대 초중반 해강초등학교가 개교하기 전까지 대우 마리나 아파트의 초등학생은 모두 여기로 배정받았다.# 따라서 대우 마리나의 입주시기에 학생들이 대거 전학을 왔다고 한다. 그러다 95년 9월, 해강초가 생기며 학구가 분리되었다.
그런데 해강초 홈페이지엔 해운대초에서 분리라 나와있던데..해운대초, 해동초, 강동초 동시 분리다. - 그러나 학생들의 질이 영 좋지 못한 학교로 일대에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과거에는 90년생 학생들이 윗 학년인 89년생 학생들을 무릎 꿇리고 폭행한 사건도 있었으며, 이후에도 학생들 사이에서 힘이 약한 친구들을 대상으로 폭행과 집단따돌림 등을 가하는 일이 잦았다. 그리고 이것은 2000년대 후반 경 절정을 이루게 되며, 그때 가해자들이 2010년 전후로 해운대중학교에서 폭행이나 괴롭힘, 여선생님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9]를 저지르는 인간폐기물로 진화하게 된다. 이런 행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지금의 통학구가 달동네에다 낡은 주택 밀집지만 포함하는지라 결손 가정(저소득층이나 이혼 가정의 자녀도 많았다.)이 많아 제대로 된 가정교육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일 것으르 추정된다.
물론 전체의 이야기는 아니다.우동 항목에도 나와있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