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부산)

밑줄은 구청 소재지.

해운대구법정동
법정동반송동
(盤松洞)
반여동
(盤如洞)
석대동
(石坮洞)
송정동
(松亭洞)
우동*
(佑洞)
좌동
(佐洞)
중동*
(中洞)
재송동
(栽松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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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에서 내려다본, 신흥 부산을 상징하는 3요소들. 좌측이 마린시티(우3동), 우측이 센텀시티(우2동), 가운데 광안대교. 아래쪽의 도로는 부산울산고속도로다.

1 개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법정동. 1, 2, 3동의 행정동으로 나뉘어진다.

센텀시티마린시티 등 신도시를 끼고있으며 마린시티의 화려한 외관을 가진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들 덕에 부산의 부촌들 중에서도 최고라는 이미지가 강한곳이다.

흔히 해운대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 대부분이 이 동네에 모여 있다고 볼 수도 있다. 해수욕장,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등.

1.1 우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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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의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멀리 광안대교가 보인다. 오른쪽에 마린시티의 더샵 아델리스가 살짝 보이며 광안대교와 바다건너 3km정도 떨어진 남구 용호동 대단지 아파트 일대인 LG메트로시티, GS하이츠자이까지 보인다.

우3동으로 분리된 지역은 해당 문단 참고바람.

동래구 시절이던 1966년 1월 1일 1동과 2동으로 분리되었다. 대충 동백섬에서부터 해운대역까지가 행정구역. 해운대해수욕장의 서쪽 절반이 우1동 소속이다. 행정면적은 넓지만, 좌4동 만큼은 아니라도 그 면적의 대부분이 산이라 가용 면적은 해안가를 따라 매우 좁게 형성되어 있다.

서쪽에서부터 동백섬, 웨스틴조선비치호텔, 그랜드호텔이 이곳에 있다. 또한 '해운대'라는 접두사가 붙은 학교들의 대부분이 여기 있다. 예외는 해운대 초등학교(중1동)와 해운대 공업고등학교(우2동).

대략 지하철 2호선을 기준으로 남부북부로 나뉜다. 물론 북부라고 해도 행정구역상으로는 우1동의 중간쯤에도 못 미친다. 우1동의 '진짜' 북부는 죄다 장산으로 덮여 있다보니...

남부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절반을 차지한 전형적인 바닷가 관광도시의 모습으로 호텔, 모텔, 여관, 민박 등의 각종 숙박시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식당, 카페, 소규모 쇼핑시설 등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해운대해수욕장 주변의 숙박업소는 상당수가 여기 있다고 보면 된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서쪽 끝에 아래쪽으로 동백섬이 튀어나와 있다. 이 지역에서 꽤나 오래된 유명 호텔인 웨스틴조선비치 호텔이 동백섬에서 해운대 백사장을 향해 서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아니지만 해수욕장 전망이 가능한 아파트들도 많은편인데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해운대 경동 제이드를 필두로 한신 휴플러스, 현대 아쿠아팰리스 동백섬, LG하버타운, 한솔 솔파크, 오션파크 등이 있으며, 고층 아파트인 동백 두산 위브 더 제니스[1]와 해운대 비스타 동원이 지어지고 있다.

북부는 해운대역 위쪽과 동백역 위쪽을 나누어 서술한다.

  • 해운대역 위쪽은 우1동에서 가장 개발이 덜 된 곳으로, 장산 기슭으로 올라가면 동네 너머로 바다가 멀찍이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협성 엠파이어, 협성 프라임빌, 신동비치맨션, 협성그린파크, 현대아파트 등 중소형 아파트들이 몰려 있으며, 동네 전반적으로 상대적으로 오래된 주택이나 빌라가 많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아파트 주변에 해운대도서관 우동분관과 해동초등학교해운대여중/여고, 해운대관광고 등 교육시설이 밀집되어 있다.(여자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좋아한다.) 그 영향으로 등하교 시간에 봉고차의 향연이 펼쳐진다 주변에 문구점과 분식점, 김밥집 같은 작은 식당들이 많다. 인근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이들 가게와 도서관을 자주 이용한다. 해운대역이나 스펀지 방향으로 내려갈수록 교복점이나 음식점, 미용실 등 가게들이 많고 시장도 있어 북적북적하다. 사람냄새 난다. 허나 동네가 많이 낙후된 편이기에 10여년 전부터 재개발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었고, 결손 가정도 많이 있는 편이다. 더불어 이 부근 학생들의 질도 좋지 못하다. 어느 정도냐면, 2000년대 말~10년대 초에는 여느 동네 학원이 그냥 양아치들 소굴인 수준이었다. 이쪽 동네 사람들이 얼마나 교육에 무지한지 보여주는 예시이기도 하다.
1980년대에, 지금의 해운정사 자리에 있던 큰 저택에 대한 괴담이 돌았었다고 한다.#
  • 동백역 위쪽은 아파트 단지들과(롯데아파트, 반도보라빌) 간간히 빌라들만 남아있다. 예전에 동해남부선이 이설되기 전에 앞으로 철길이 지나갔기 때문에 동백역 위로 들어갈 때는 위로 철길이 지나가는 굴다리를 지나야 했다. 동해남부선이 이설된 후 이 굴다리들은 모두 철거되었고, 2016년 7월 현재 옛 철길자리에 공원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기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은 우2동에 있는 해림초등학교로 배정받는다. 사실행정구역상 동이 다른거지 아주 가깝다.

1.2 우2동

대충 센텀센시빌아파트에서부터 동부올림픽타운까지가 행정구역. 특이하게도 충렬로(해운대로)의 남서부와 북동부가 확연히 차이나는 곳으로, 일단 북동부부터 설명하자면 예전에는 도심속 오지로 유명했던 승당마을이 있었다. 지금이야 아파트나 저층 빌라가 많이 들어서서 오지 풍경은 더이상 찾아볼 수가 없다. 다만 버스 한번 타려면 해운로까지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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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쪽의 수영구 백산에서 바라본 우2동(센텀시티) 야경. 신세계백화점과 영화의전당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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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에서 내려다본 센텀시티 일부와 광안대교.

남서부는 부산시립미술관, 올림픽타운, 센텀센시빌을 제외하면 센텀시티로 설명이 끝나는 곳. 정확하게는 센텀시티의 남쪽 2/3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북쪽 1/3은 재송1동), BEXCO,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이곳에 있다. 세계 최대 백화점이라 하는 신세계백화점 덕에 교통량이 증가했으며,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도로 하나 없이 맞붙어있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시립미술관 근처에는 남구수영구로 향하는 광안대교의 진입로가 있다.

영남지역 오덕들에게는 부산코믹월드를 오랫동안 BEXCO에서 개최했기 때문에[2] 이 곳과의 인연이 상당히 깊은 편. SETEC과는 달리 주거지와는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서코에서 크게 문제시되는 주민상대의 민폐가 거의 없는 편이다. 다만 BEXCO에서는 부코 말고도 다른 행사나 결혼식 등이 이곳에서 동시에 열리는 탓에 나이 지긋한 사람들이 코스어를 신기한 듯 쳐다보는 일이 많다. 물론 알고 일부러 찾아오는 노인들도 소수지만 있다?!. 여담으로 여기 맥도날드 화장실에 짬뽕(...)점이러고 적혀있다 그리고 KNN 신사옥도 보인다.

1.3 우3동

우1동의 인구가 5만명을 넘어서면서 행정수요의 지연 및 주민자치회의 공간 부족으로 인해 2016년 1월 1일 부로 우3동으로 분리되었다. 분동 되는 지역은 마린시티와 요트경기장 일대, 경남마리나 아파트와 대우 마리나 아파트 단지 등이다. 사실상 이전 우1동의 서부 주거지구 전체라고 볼 수 있으며, 겸사겸사 같은 생활권인 우2동의 엑소디움 아파트도 우3동으로 편입되었다. 우3동의 주거지는 모두 아파트로만 채워져 있으며, 일부를 제외하면 우3동은 전체가 바다를 매립해서 지은 매립지이기도 하다.[3]

분동의 결과 절반 이상의 면적이 마린시티이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 마린시티이 되어 버렸다. 마린시티에 속하지 않는 경남마리나, 대우 마리나 주민들은 은근슬쩍 묻어간다고 좋아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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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시티 전경.

대부분 아파트로 채워져 있으며, 마린시티로 대표되는 부촌으로써의 아이파크, 두산 위브 더 제니스, 마린시티자이, 우신 골든스위트, 더샵 아델리스, 트럼프 월드 마린 등 고급 아파트들이 밀집한 고급 주거지로써의 해운대구를 상징하는 곳이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들이 많고, 마리나는 낡아서 재건축을 기대하고 있다 건물들 간격도 오밀조밀하지 않고 여유로우며 길도 널찍한데다, 여기다 한쪽이 바다라는 자연조건의 시너지로 전반적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래서인지 이 건물들이 관광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2 아파트

3 교통

3.1 도시철도

3.2 버스

3.3 마을버스

3.4 광역전철

4 교육

일단 마린시티와 센텀시티 등을 필두로한 고급 주거지구가 위치한 부촌과 비교적 낙후한 지역인 우1동 북부 등 구도심 지역의 아이들의 학력 수준 차이가 매우 심각한 편이다.(해림초의 경우에도 아파트촌 출신과 주택가 출신 학생들의 수준 차이가 크다.) 후자는 학력적으로 뒤쳐지고 학생들의 질 또한 그리 좋지 못한 편이며, 2010년대 초반 해운대중에서 학교폭력에 연루되거나 사고를 친 학생의 80%가 이곳 출신이기도 했다. 중학교 내신성적 결과나 특목고 진학자, 상위권 대학 진학자 수도 동네 별로 확연히 차이가 난다. 예전에는 격차가 이 정도로 심하지는 않았는데, 주변 지역의 개발과 그로 인한 구도심의 슬럼화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등학교나 대학교의 경우, 성적은 되는데 집안 형편 때문에 진학을 한 단계 낮춰하거나 포기해야 했던 경우도 있었다.)

우동에는 초등학교가 모두 5개교, 중학교가 3개교가 있다. (해운대초등학교중동 위치.) 해동초등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는 전통적으로 교육열이 센 편이며 (해원초등학교는 2012년 개교했지만 해강초등학교 학생 등 원래 마린시티 및 센텀시티 학생들로 구성되어 마찬가지로 학교의 분위기가 좋다.) 치맛바람도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존재한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부산으로 이주하는 타 지역 학부모들은 이 학교들을 가장 선호하는 편이다. 험악할 정도로 아이들이 공부에 찌들거나 하지 않지만 학군이 학군이다 보니 사교육도 많이 받는다.

해강중학교가 2005년에서야 개교했기 때문에 그 전의 해강초등학교, 해림초등학교, 강동초등학교 졸업생들은 선택의 여지 없이 거의 다 해운대중/여중/으로 가야 했다. 해강중의 개교 후, 위 3개초와 해원초는 추첨으로 60% 정도가 해강중에 배정받고 나머지는 해운대중/여중으로 진학한다. 이에 대해 해강초, 해림초, 강동초, 해원초 학부모들의 반발이 큰데, 가까운 해강중을 두고 왜 굳이 멀리 떨어지고 분위기도 좋지 못한 곳으로 배정하냐는 것이다. [4]

실제로 해운대중/여중은 상대적으로 경사도 높고 주변이 낙후되어 학원 같은 교육시설이 거의 전무하다. (주변에 학원이라고는 앞서 말한 동네 학원 밖에 없는데, 학교에서도 못보던 그 동네의 양아치들만 잔뜩 있는 곳을 교육열 높은 지역의 어느 부모가 보내려 하겠는가.) 또한 지금은 덜하지만 밤에는 비행 청소년이 골목을 돌아다니며 악행을 하는 곳이기도 했다. 그러나 해운대중/여중에 진학하면 해강중에 비해 내신을 잘 받을 수 있어 요즘은 기피도가 덜한 편이다. 해운대중은 그동안 각종 논란이 많았기 때문에 여전히 기피하는 학부모가 많다. 그러나 우1동 북부지역도 재개발 계획이 수립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00년대 중반까지는 (해운대여고를 제외하고) 특히 남학생들은 마땅히 갈 고등학교가 없어서[5] 시가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우동 전체로 봤을 때 일반계 고등학교는 해강고등학교해운대여자고등학교 두 곳밖에 없다. 사실 해강고등학교의 경우 개교 초기부터 소위 말하는 '날라리 학교' 라는 인식이 굉장히 강해 학부모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매우 강했지만, 요 몇 년 사이 나름대로 준수한 입시성적을 냄에 따라 기피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그래도 아직 완전히 낮아진 건 아니다.

해운대여자고등학교의 경우 해운대 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여고이기 때문에 상당히 선호도가 높다. 분위기도 괜찮고 (전형적인 여학교. 분위기도 밝고 선생님들과의 관계도 좋은 편. 사립이다보니 관리를 많이 해 주는 편이다. 이 지역 여학생들은 덕문여자고등학교와 해운대여고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입시성적도 그다지 나쁘지 않지만 최근에는 조금 부진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해운대구 지역 학부모들은 성적이나 역사가 긴 학교들이 위치한 수영구의 고등학교에 보내려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최근에는 내신 경쟁(수시 비중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과 통학 거리, 통학 시간 등의 이유로 최근에는 그냥 해운대구 지역 내 고교에 진학시키는 경우가 다수다. 그래서 소문과는 달리 그냥 평범한 학교가 많다. 특출나게 뛰어난 학교는 없고, 그냥 학교별 수준도 비슷비슷하다. 이 지역 고교들은 중간층이 많아서(2~4등급) 진학 실적으로 봐도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서울의 중상위권 대학이나 부산대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다.

사실 해운대구 지역이 부산에서 명문학군으로 뜨기 시작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각 학교의 전통도 적은 편이고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에 최근에 부진한 성적표를 받고 있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로 보인다.

해운대의 학원가는 주로 신시가지에 밀집해 있기 때문에 우동 지역 학생들도 신시가지까지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대다수다. 센텀시티에도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적지 않게 있는 편이다. 몇몇 대형 학원이 학생들을 독점하던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중소형 학원이 건물 구석구석에 많이 존재하는 편이고, 학원들 사이에 경쟁도 치열해서 아마 질적으로는 만족할 만할 것이다. 무조건 믿지는 말자 마린시티에도 학원이 있긴 하지만 주로 중학생까지만 다니는 편이고 고등학생 때는 신시가지나 수영구 남천동의 입시 학원으로 많이 다닌다.

4.1 초등학교

  • 강동초등학교
  • 해강초등학교
  • 해동초등학교
  • 해림초등학교
  • 해원초등학교
  • 해운대초등학교[6]

4.2 중학교

4.3 고등학교

5 관련 항목

  1. 마린시티 두산 위브 더 제니스와는 다른 아파트이다.
  2. 3회 부코부터. 1회는 요트경기장 근처에 있는 해운대무역전시관, 2회는 서면 밀리오레에서 개최되었다.
  3. 마리나 아파트 단지들, 마린시티 등은 전부 다 수영만 매립지이다.
  4. 사실 이 지역은 부산에서 집값이 비싼편에 속하는곳 중 한곳이라 당초 입주민 대다수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장년층으로 구성되어 있을 거라 판단한 교육청에서는 학생 수요가 그리 많지 않을 거라 예상하고 중학교를 더 이상 설립하지 않았지만 잘못된 계산이었다. 해원초등학교의 경우가 대표적인 예. 교육청에서는 학생 수가 500명 남짓할 거라 예측했으나 현재 900명을 상회하고 있다.
  5. 해강고등학교가 2006년, 센텀고등학교가 2008년에서야 개교했다.
  6. 중동에 위치하고 있으나 우1동 남부 학생들이 배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