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 사메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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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63미터
체중 : 2만 6천 톤

울트라맨 타로 53화에 등장하는 최종 보스. 우주어부 벌키 성인에게 조종당하는 괴수. 시라토리 켄이치의 아버지가 타고 있는 배나 여러체의 유조선을 침몰시킨다. 뿔은 칼처럼 사용할수 있다. 벌키 성인과 함께 일본에 상륙하고 타로와 싸우지만 뿔이 꺾인 뒤 스트리움 광선에 의해 쓰러진다. 검토용 디자인에서는 팔과 다리가 지느러미 모양이 아닌 4족보행형 공룡으로 되어있었다. 뿔을 이용한 공격은 울트라 괴수 공 대사관 대도감에서 니들 슬래시라는 이름이 붙었다.

영화인 대괴수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서는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목을 구성하는 괴수의 1체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해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바다에서 활동하는 듯하며 어느 정도 상어와 닮은 모습을 보이니 상어의 일본명인 사메라는 이름이 붙은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범고래와 닮은 구석이 없기 때문에 어째서 범고래의 일본명인 쿠지라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는 수수께끼.[1]

울트라맨 엑스 9화에 어린 개체가 등장했다.[2][3]
  1. 그러나 몇몇 2차 창작에서는 쿠지라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고래처럼 머리에 물을 쏠 수 있게 바꾼 경우도 있는 모양.
  2. 그것도 운석처럼 날아와서 집을 박살냈다...
  3. 크기가 책 1권 정도의 크기다. 그게 커서 무려 63미터나 큰다고 생각하면... 흠좀무하다. 참고로 태어난지 얼마 안 된 놈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