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1 개요


일본판 포스터

파일:Ultramovie.jpg
국내판 포스터. 편집 자체가 성의없다.

국내판 메인 예고편

2009년 12월 12일 개봉한 울트라 시리즈의 극장판.

TV시리즈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의 후속편 격 작품으로, 악의 울트라맨 베리알의 침공과 그에 맞서는 울트라맨들의 활약이 주된 스토리이다.

본편에는 베리알과 함께 오리지널의 울트라맨 제로가 등장하며, TV/OV 매체에서 출신이 M78성운으로 설정된 모든 울트라맨들이 출연.

게다가 울트라맨 다이나=아스카 신 역의 츠루노 타케시와,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주인공 하루노 무사시 역의 스기우라 타이요도 특별출연 예정.

12월 12일에는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더블&디케이드 MOVIE 대전 2010도 공개가 되는데, 팬들은 이대로 같은 날에 개봉하다가는 라이더가 발린다.가 주된 반응이었다.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특정한 때를 제외하면 매년 개봉하는 울트라맨 극장판은 팬들로부터 호평 일색에 영화 퀄리티도 매우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개영상의 CG 수준이나 액션도 엄청나다. 하지만 현실은 밀려버렸다.[1]

배급을 워너브라더스가 맡아서 해외전개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본 영화에 등장하는 울트라맨 킹의 성우가 무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인 것으로 밝혀져 상당한 충공깽을 선사하고 있다. 그 외에도 본 영화에는 일본의 유명 스타들이 성우로서 참가했지만 그 중에서도 꽤 놀라웠다.[2]

관객 수는 어느정도 불러 모으긴 했지만 해외 수출을 의식하여 무리하게 스타워즈를 따라한듯한 분위기나, 전체적인 포커스가 주인공인 레이에서 제로로 갑자기 옮겨가는 것[3], 또한 극장판의 내용자체도 뫼비우스 이후에 나온 극장판 중 가장 부실하고 나쁜 편이라 현지 내에서도 평가가 좋지 않다. CG는 좋지만... 또한 다른 유명 스타들의의 연기가 손발퇴갤 수준의 연기라서 맥도 자주 끊긴다는 평가. 감동과 재미 둘 중 하나도 제대로 잡지 못한 작품으로 평가된다.[4] 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도 많이 의아하고...[5] 그래도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완결편보다는 낫다. 그나마 의의가 있긴 한데 바로 아스카의 생존이 10년만에 제대로 드러났다는 것과 티가-다이나 세계관과 빛의 나라 세계관이 연동되었다는 것이다.

여담으로 두 주역인 레이와 울트라맨 제로는 둘다 이름이 숫자 '0'을 의미하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2016년 4월 13일 더빙으로 개봉한다. 제목은 우주 몬스터 대결전. 그러나 흥행의 변수가 될 개봉 첫날인 4월 13일 선거일에 주토피아, 프랭키와 친구들 극장판에 밀려 전국관객 2,208명에 그쳐 꼴찌가 되었다. 광선닦이 그리고 국내 성우진을 크레딧에 내보내지 않는 성의없음을 보여줄 뿐더러 더빙 역시 배급사의 직원A가 더빙했을까라고 믿을 정도로 퀄리티가 형편없었다. 최종 관객수는 5,510명. 결과는 대폭망.

2 등장 울트라맨 리스트

3 등장 괴수 리스트

  1. 첫 주차 관객수 6위. 이유는 상영 극장수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2. 쵸노 마사히로도 레이브래드 성인으로서 목소리 출연을 하였다.
  3. 오죽하면 페이크 주인공이라는 소리까지...
  4. 울트라 어머니의 목소리를 담당한 하세가와 리에와 킹의 목소리를 담당한 코이즈미 준이치로는 훌륭한 국어책 연기였고 반대로 호평을 받은 쪽은 레이블러드 성인 역의 쵸노 마사히로와 베리알 역의 미야자코 히로유키였다.
  5. 이전 엔하위키에는 패러렐 월드의 다이나로 되어 있었지만 오리지널 다이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