許冠英/Ricky Hui
1946~2011
홍콩의 영화배우이자 가수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신문사에서 일하다가 1971년 쇼 브러더스 배우 양성반에 들어가 영화배우로 데뷔하였고 74년 형인 허관문(許冠文), 동생 허관걸(許冠傑)[1]과 함께 허씨형제라는 영화사를 세우고 미스터 부, 강시선생, 영웅본색에 출연하였다.
형이나 동생보다는 늦게 배우로 이름을 알렸으나 착한 바보 역할의 조연을 많이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가수로도 데뷔하여 많은 인기를 누렸다. 2011년 동생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기 위해 준비하던 중 공교롭게도 임정영(林正英)이 죽은 날과 같은 11월 8일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