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킬러 7에 등장하는 악당들의 총칭.
쿤 란의 신의 손에 의하여 생성되는 생물병기.
도시미채 때문에 일반인이 식별하는 것은 불가능. 도시미채라고해도 미채복을 입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도시미채를 사용하고 있는 헤븐즈 스마일은 보통 사람들한테는 평범한 인간으로 보인다.
따라서 보통 인간들로는 대적하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하고 각국 정부는 헤븐즈 스마일에게 대항할 수 있는 스미스 동맹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한 편을 모습자체를 완전하게 감추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모든 인간을 학살하는 형태로 헤븐즈 스마일을 살해하는 것이 가능.
작중에서도 커티스 블랙번이 이 방법으로 헤븐즈 스마일을 죽인 적이 있다.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것들은 전부 쿤 란에 애쌔서 직접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신의 손의 기능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재현한 것이다.
재료는 겉모습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인간.
정확히는 인간의 장기를 대량으로 소비한다. 쿤 란은 보통 자신의 국민이외에도 외국에서 범죄조직을 통하여 사들인 인간들을 개조하여 헤븐즈 스마일로 만든다.
또한 미국 야당은 정권전복을 위하여 이민관리국을 통하여 쿤 란에게 인간을 유출하기도 한다. 그 밖에도 헤븐즈 스마일 공장의 기능을 하는 헤븐즈 스마일 개체도 별도로 존재한다.
즉 신의 손과 그것을 재현한 기술로 만들어진 공장, 그 밖에도 공장의 기능을 가진 헤븐즈 스마일, 이렇게 3가지 경로로 생산된다.
그 밖에도 잠재적인 헤븐즈 스마일이라고 부르는 타입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조금씩 변화하다가 마침내 헤븐즈 스마일로서 각성한다.
이름의 유래는 헤븐즈 스마일들이 흘리고 있는 음험한 웃음에서 비롯되었다.헤븐즈 스마일들은 신의 손의 효과에 의하여 항상 쾌락상태에 빠져있으며 따라서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온다. 말 그대로 천국의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