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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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afe. 타페가 아니다.

스페인 중부 마드리드 지방에 있는 도시. 인구는 대략 17만명 정도이며, 수도인 마드리드 바로 아래에 있다. 마드리드의 영향으로 고도의 산업화를 이뤄내 급성장한 위성도시로 꼽힌다.

주로 베드타운 역할을 하는 여타 위성도시와는 달리 재정 자립도가 높아 마드리드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드리드와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기도 한다. 광역지하철인 세르카니아스를 타면 30분만에 마드리드 중심부에 갈 수 있다.

공립대학인 카를로스 3세 대학(Universidad Carlos III de Madrid)의 사회과학학부 및 경제학과, 경영학과가 위치해있다.

공군공항이 있으며, 항공기 등을 생산한다.

주요 관광지로는 이베리아 반도의 정중앙 지점으로 공인받은 곳인 '천사들의 언덕' 등이 있으며, 언덕 정상에는 14세기에 건축된 '성모 마리아 수도원'이 위치해 있다.

이곳을 연고로 하는 축구 구단으로 헤타페 CF가 있다.

대학교의 교수 및 교환학생을 제외하면 한국인을 보는 것이 매우 어렵다.[1] 대신 중국인이 꽤 있고 중국인이 운영하는 식당 및 미장원은 찾기 쉽다.
  1. 이 글을 쓰는 본인은 교환학생을 제외하고는 한국인을 헤타페에서 본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