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신장:223cm / 체중:176kg 특색/힘:화염 공격, 그림자와 동화하는 능력 어둠과 같은 칠흑의 신체에 불길을 휘감은 팬텀. 준민한 몸놀림으로 접근해 입으로부터 발하는 화염으로 모든 것을 다 구워버린다. 스스로의 마력을 띄게 한 오토바이 <블랙 도그>를 조종해 위자드를 농락한다. 위자드와의 전투 중 위자드의 공격에 의해 탑승하고 있던 오토바이와 함께 폭발했다고 생각되었지만, 실제로는 그림자와 동화하는 능력에 의해서 위험을 피하고 있었다. 이후 마법사를 동경하는 나라 슌페이(나순철)를 속여 절망시키려고 기도한다. |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등장 괴인. 2, 3화에 등장했다. 성우는 이재범. 헬하운드를 모티브로 한 팬텀. 2화 시점에서는 그 정체가 불명이었으나 3화에서 등장한 팬텀의 정체는 방송국(夕レ日)[1] 사회자 타지마 카즈오(전도일).
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화염을 입이나 손에서 발사해서 공격한다. 또한 전용 바이크인 <블랙 도그>를 가지고 있다. 블랙 도그는 헬 하운드를 부르는 다른 명칭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간부인 피닉스와 메두사가 게이트를 발견하고 파견했다. 파견한 이후 나라 슌페이(나순철)와 꼬마들 앞에서 난동을 부리지만 위자드가 나타나서 교전하게 되고 처발리자 화염을 발사해서 시야를 가리고 후퇴한다.
이후 책을 빌려가는 나라 슌페이를 구울을 이끌고 다시 습격한다. 소우마 하루토(한수호)는 슌페이와 같이 있던 꼬마들 중 게이트가 있다고 생각하였으나 실은 나라 슌페이가 게이트였던 것. 그러나 다시 위자드가 나타나고 위자드에게 구울들이 모두 털리자 바이크인 <블랙 도그>를 타고 도망친다.
위자드도 머신윙거를 타고 쫓아가서 도로에서 교전하다가 슈팅 스트라이크를 맞고 날아가서 드럼통에 처박혀 드럼통의 폭발에 휘말렸고 이걸로 죽는가 싶었지만 살아있었다. 불을 쓰는 능력 외에도 타인의 그림자에 숨어드는 능력이 있어 폭발 직전에 건물 그림자로 숨어들어 사망을 모면한 것. 이후 방송국으로 나라 슌페이를 불러내어 절망을 심어준 뒤 그 정체를 드러낸다. 슌페이를 구하러 온 하루토를 자신의 특기인 그림자에 숨어드는 능력을 이용해 교란하지만 워터 스타일과 새로 만든 반지 라이트 링을 사용한 공격에 능력을 상실한 뒤 이어진 워터 슬래시 스트라이크를 맞고 사망.- ↑ 본편을 방영하는 아사히(朝日) 방송국의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