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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중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구인회[1]와 함께 2인조 R&B 그룹 프리티브라운(전 엠에이씨)로 활동하고 있다. 본명은 김현중. 2016년 현재의 소속사는 브랜뉴뮤직이다. 이전 소속사는 드림앤트루.
엠이이씨 활동 당시에는 '김현중'으로 활동했는데, 프리티브라운 시기에는 '현중'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인회는 그대로 '구인회'인 것을 보면, SS501의 김현중과 혼동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 듯.
2 이력
구인회와 현중은 2002년부터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였으며, 엠에이씨를 결성한 이후 100여 곡의 자작곡을 제작하였다. 이들의 데뷔를 지원한 것은 MC몽(…)으로, MC몽은 자신의 2집 수록곡 <지우개>와 <퍼스트 러브>의 피처링을 맡겼으며 소속사에 이들을 소개하기도 하였다.[2] 그 후로도 MC몽, 크라운제이 등의 피처링을 맡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2009년 2월 5일 엠이이씨의 싱글 <Melody>로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2011년 7월에는 원투의 멤버였던 송호범과 함께 디지털 싱글 <차라리 잘됐어>를, 9월에는 SBS 드라마 내사랑 내곁에 중 등장인물 이소룡의 테마곡인 <한 여자가>를 불렀다.
이후 브랜뉴뮤직으로 이적하여 2015년 구인회와 함께 다시 '프리티브라운'이라는 2인조 그룹을 결성하였다.- ↑ 현재 해당 문서에 관련 내용 없음.
- ↑ 신인 남성듀오 엠에이씨 “우리 알아준 MC몽이 데뷔 밀어줬죠” - 동아일보, 2009년 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