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유메코는 특촬물 《돌아온 천장전대 고세이저 Last Epic》의 등장인물이다. 한국판 이름은 나유미. 성우는 김나율.
설명
예능회사 '예능의 사카이'에서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었다. 고세이저가 기자회견장에서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낼 때 갑자기 사장과 함께 난입해 와서는, 앞으로의 의뢰는 전부 자신들을 통해서 해달라면서 기자회견장에 모인 기자들에게 명함을 나눠주고는 그대로 고세이저 일행을 데리고 가버린다. 처음에는 그저 예능회사에 소속된 매니저로만 생각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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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본편 최대 흑막이었다.[1] 과거 유명 여배우였지만 라이벌 여배우가 악성 루머를 퍼트렸고, 그 루머를 듣고 몰려든 매스컴들에 의해 퇴출당하고 말았다. 인기 여배우에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추락해버린 그녀를 아무도 구해주지 않았고 결국 절망하고 만다. 이런 세상 확 망해버리라지 라고 생각하며 분수를 들여다 본 그 순간, 그 분수에서 킹 비비가 나타나 그녀의 몸에 침투해 육체를 잠식당했던 것.
결국 킹 비비와 일체화되어 고세이저를 공격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고세이나이트와 방송을 통한 노조무의 설득[2]으로 사람들의 악의가 사라진 틈을 노린 아라타의 윈드라이브 카드에 의해 킹 비비와 분리되어 구조된다.
이후 예능회사를 나와 다시금 여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