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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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ゴセイナイト | |
현지화명 | 미라클 나이트 | |
성별 | 남성 | |
주요 출연작 | 천장전대 고세이저 | |
인물 유형 | 조력자, 다크 히어로 | |
첫 등장 | 새로운 적! 유마수 (천장전대 고세이저 에피소드 17) | |
성우 | 코니시 카츠유키 | |
한국판 성우 | 이정구[1] |
?w=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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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타 | 에리 | 아그리 | 모네 | 하이드 | 고세이나이트 |
슈퍼전대 시리즈의 신전사 | ||||
제33작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 | 제34작 천장전대 고세이저 | ~ | 제35작 해적전대 고카이저 |
우메모리 겐타(겐) | → | 고세이나이트(미라클나이트) | → | 이카리 가이(박재민) |
"별을 정화하는 숙명의 기사(지구를 지키는 숙명의 기사)"
천장전대 고세이저에 등장하는 히어로. 슈트 액터는 오카모토 지로. 전용 테마송은 미야우치 타카유키의 고세이나이트는 용서치 않아.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메가포스에서의 명칭은 로보 나이트. 무려 랩도 한다!!!
최근에는 지구를 지키느라 세탁소 갈 틈도 없는 동료들의 슈트도 챙긴다 카더라
1 소개
고세이저가 유마수의 등장으로 고전하고 있을때 17화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수수께끼의 전사. 1만년동안의 봉인에서 풀려난 유마수와 싸운다. 레온셀러로 카드를 읽어들이며 총과 검이 되는 레온레이저를 무기로 사용. 주 기술은 레온레이저 소드에 에너지를 담아 적을 베는 나이트 메탈릭이며, 필살기는 레온레이저에 발칸헤더를 세트한 다이나믹 레온레이저에서 발사하는 나이트 다이나믹.
최근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슈리켄저와 더불어 보기 힘든 변신전의 모습이 없는[2] 신전사 캐릭터로, 그 정체는 과거의 호성천사들과 함께 싸운 최강의 헤더 그랜디온 헤더가, 유마수 우오보즈에게 당해 지저에 봉인된뒤 1만년간 지구의 파워를 계속 받아 진화한 모습[3]이라 체인지카드로 본래의 모습인 그랜디온 헤더 및 그랜디온이 되어 거대적들과 싸우는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더해 2체의 나이트브라더를 소환해 합체하는것으로 고세이그랜드가 된다. 어찌 보면 최초로 인간이 아닌 거대로봇의 파트가 분리하여 신전사 캐릭터가 되는 특이한 사례로 볼 수도 있다.[4]
파워 면에서는 장난이 아닌 수준. 1만년동안 니트질한 덕에지구의 모든 힘을 사용할 줄 알기 때문에 고세이저의 천장술인 스카익/랜딕/시익 파워도 제약 없이 마구마구 쓰는 킹왕짱에 먼치킨의 모습을 보인다. 첫 등장시에는 신전사 보정에 의해 유마수의 간부들마저 가지고 놀았다.
고세이저가 고전했던 유마수 츠치노코의 토마레즈를 거대화 전/후 공히 관광태우는 압도적인 힘을 보이나 "나의 사명은 어디까지나 이 별을 지키는 것 뿐이다."라는 대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인간보다는 지구를 우선시 하며 지구를 오염시키는 것이라면 인간의 것이라도 파괴하려 하고, 지구오염원 정화 이외엔 전혀 흥미가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인간의 심정을 무시하는 행동을 자주 보이며 사람의 미소를 위해 싸우는 고세이저와 가치관문제로 18화에서 대립했으며 자신에게 있어서 미소는 관계없는 이야기라며 고세이저의 생각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대놓고 지금의 호성천사들이 이렇게까지 도움이 안될줄은 몰랐다.며 까기도 했다.
그러나 유마수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무작정 고세이머신이 되어 돌격하려고 했을때, 사람들을 구하려는 아라타의 간절한 부탁으로 5분을 기다려 준다거나, 5분 기다렸다고 무차별로 공격하면서, 위기에 처한 고세이저가 탈출할 구멍을 만들어준다거나, "같이 싸우지 않아도 좋으니까 우리가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끝까지 봐줘"라는 아라타의 부탁을 듣고 끝까지 고세이저가 싸우는 모습을 봐 주었다.
19화에서는 유마수와 싸우던 중 추파카브라의 블레드런의 함정에 걸려 붙잡히게 된다.[5] 그리고 자신의 힘이 인간을 캇파화 시켜서 캇파화한 인간이 지구의 수분을 빨아들여 지구를 죽음의 별로 만든다는 사실을 듣고 절망하게된다.
그러나 자신을 구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고세이저가 "우리들은 같은 사명을 지녔다"라고 말하자 감동하여 스스로 탈출에 성공. 그리고 고세이그랜드로 합체 하는 카드까지 받게 된다. 그 뒤, 고세이저에게 "자신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하지만, "내 사명은 지구를 지키는 거다"라면서 고세이저의 협력요청은 거절한다. 그러나 아라타의 말[6]을 듣고 그들에 대한 인식이 차츰 변했다.
구체적으로 21화에서 고세이핑크가 생일축하용 케잌을 만들때 유마수를 쓰러뜨리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면서 억지로 데려가려고 했으나, 하이드가 "웃는얼굴을 지키는것도 천사의 사명"이라면서 에리를 케잌만들라고 보내주자 어이없어하나 마지막에 "웃음"에 대하여 생각했고 22화에서는 고세이레드가 과거의 숙적인 우오보즈에 들러붙었을때 쏘질 못하는 등 고세이저를 배려하는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전 고세이 머신으로 돌격할때 "여기선 나의... 아니, 우리들의 턴이다!!"라 외치면서 일제사격후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의 듀얼콤바인 카드를 각성시켜 리즈시절의 자신을 관광태웠던 우오보즈와의 악연을 청산하고 고세이저에 대해 견습이라 하면서도 그들의 방식을 인정하는 약속의 패턴을 선보였다.
보통은 고세이저와 별개로 행동하다 전투중에 합류하는 식으로 등장하나, 아마치 박사가 부재중일때에 한해 아마치가에 눌러앉기도 한다(…). 너무 눈에 띄는 외모로 돌아다녀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은 고세이나이트 나올때면 사람들은 죄다 도망가는데 신경쓰고 있으니 신경쓰지 말자.
유마수편 후반에 마스터 헤더와 재회하게 되면서 고세이저를 이끌것을 부탁받았으나 마트린티스편으로 들어오면서 이들이 환경오염이 목적이 아닌것 때문에 동요하여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유마수 와해후 반쯤 목적을 잃은 상태에서 앨리스에 의해 꼬셔지지만 자신과 함께 휘말린 아마치 노조무와의 관계가 조명되기 시작하고, 34화에서 "내일이 있으니까 살아가는거야!"라는 노조무와 "인간이 지구를 오염시켰다면 지구를 되살릴 수 있는것도 인간이란걸 믿고 인간을 지키는거다!"라는 아라타의 말에 그 고뇌를 풀어버리면서 인간들을 위해 싸울 결의를 하며 고세이저 편에 정식으로 합류한다.
36화에서는 팀 미티어에서 주최하는 100M 달리기에 참가하여 마트린티스를 유인하려는 작전을 위해 특훈하려는 아그리의 사정을 듣고 그랜디온이 되어 아그리를 쫒아가며 공격하는 개그를 보여준다.그리고 아그리는 필사적으로 달렸다.
43화에서는 브레드RUN이 쏜 괴광선에 의해 텐소우더와 레온셀룰러가 녹슬어버려 천장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레온셀룰러에 약간 힘이 남아있는걸 알게되고[7] 로보고그가 발사한 액재 디스트럭션을 자신의 천장술을 모조리 써서 받아내고 쓰러진다. 쓰러지면서 레온레이저를 아라타에게 넘기고, 남은 힘을 짜내 텐소우더까지 고쳐준뒤 뒤를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그만 쓰러지고 만다.[8] 하지만 마스터 헤더가 발한 빛과 소리에 의해 부활해 고세이저와 함께 로보고그를 쓰러트린다.
마스터 헤더가 의외의 방법으로 부활한 뒤 그들에겐 아무것도 말하지 말아달란 말에서 무언가의 진실을 숨기고 있는 것 같은 행동을 보이며, "작별이다. 노조무"란 말을 하는데…?
그리고 결국 46화에서 브레드런이 "고세이나이트, 넌 나의 것이다!"포켓몬?!라고 선언하면서 납치, 그에게 세뇌당한후에 결국 적으로 돌아섰다. 이 부근에서 고세이파워가 떨어져 한계에 다다랐다는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언급되어 시한부 인생이 된 듯한 분위기까지 보였지만 아라타의 고세이파워덕에 위기를 넘긴 상황.[9]
48화에서 아라타와 일대일로 싸우게 되고 폐공장에서의 사투를 벌이면서 브라지라가 주입한 다크고세이파워를 점차 소진하면서 마지막에 아라타가 온힘을 모아 주먹에 담은 고세이파워의 일격을 맞으면서 결국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리고 라비린델로 잠입하여 브라지라를 공격하지만 실패로 끝나게 된 직후 고세이저에게 브라지라를 쓰러뜨리라고 말하면서 다크 헤더가 변한 쐐기를 막으러 달려갔으며 최종결전 이후 천상의 탑이 복원되면서 호성계와 지구가 다시 연결되지만 정식 호성천사가 된 고세이저가 지구에 머무르겠다고 하자 자신은 고세이 파워를 회복하겠다며 떠난다.
극장판에서는 극장판 자체가 아라타와 라실의 드라마, 워스타 잔당에 초점이 맟춰져있어서 그와 유마수진영은 별 비중이 없으나, 부활 워스타 괴인들을 롤링 버스터 라이플(!!!)로 한방에 쓸어버리는 폭풍간지를 보여주었다.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에서는 레전드 대전 직후 힘을 잃어 라이온 헤더 상태에서 전력 역할을 해주지 못하던 상황에서 고카이저와 고세이저가 싸우는 도중 흑십자왕에 의해 되살아난 역대 슈퍼전대 악역들에 의해 함정에 걸려 홀로 남겨지지만 고세이나이트의 레인저 키를 되찾은 네비덕분에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흑십자왕이 거대화하여 부활하자 그 자신도 거대화하여 로봇을 탄 동료들과 함께 싸우나 먼저 흑십자왕에게 선타를 날렸다가 나가떨어지는 안습함을 당한다. 그 뒤로는 도움이 되지 못하다가 막판 슈퍼전대 모든 로봇이 나와 함께 싸우는 모습을 보며 '지구 최대의 기적이다!'라고 감탄.
싸움이 끝난 뒤에는 다른 고세이저 동료들처럼 자신의 레인저 키를 고카이저에게 맡긴다. 자기들에게 레인저 키를 믿고 맡겨도 되냐며 츤츤거리는 고카이저에게 '역시 그렇게들 말할 줄 알았다'며 그들이 츤데레임을 다시 한번 확인.
한줄로 요약하면 브레드런과 함께 고세이저를 먹여살리는 양대 거물이라 할 수 있다.
2 개인 장비 및 기술
- 레온셀룰러
- 고세이나이트가 천장술을 발동하기 위한 휴대 전화형 아이템. 전개할때 "갓챠"라는 음성이 나오며 닫은 상태는 사자머리 모양이 된다. 고세이카드는 핸드폰의 모니터 부분에 세팅되며 카드에 기록된 번호를 입력(1번째랑 3번째가 동일 숫자)하면 그 카드에서 출현하는 무기 등을 부르며 본체를 닫는걸로 천장술을 발동.[10]
- 또한 음성은 텐소우더/마스터 헤더와 동일한 사와키 이쿠야분의 목소리지만 텐소우더와 달리 영어발음이 네이티브 수준이라는 차이가 있다.
- 정발명은 레온 폰. 아이들이 알기 쉽게 간단해졌다. 미라클포스에서의 성우는 박서진.
번호 | 효과 |
717 | 체인지 그랜디온 |
535 | 체인지 고세이나이트 |
848 | 서몬 발칸 헤더 |
747 | 나이트 다이나믹 |
202 | 록 러시 |
404 | 프렛샤워 |
303 | 콤플렛썬더 |
262 | 서몬 나이트 브라더 |
353 | 콤바인 고세이그랜드 |
919 | 빅토리 차지 |
525 | 듀얼 콤바인 |
404 | 프리즈 드라이브 |
505 | 트라이앵글 월 |
- 레온레이저
- 헤더 조인트를 겸비한 전용총. 레온레이저 소드로 불리는 검형태로의 변형이 가능하며 나이트 메탈릭이란 기술로 적을 베어버린다. 본 기술은 피니시보단 일반 기술로서만 사용되었다.
- 후반부에 잠깐 아라타가 빌려쓰기도 하였다
- 다이나믹 레온레이저
- 레온레이저에 발칸헤더와 레온셀룰러를 합친 형태. 필살기 나이트 다이나믹은 본 형태에서 사용한다.
- 미라클 고세이나이트 다이나믹
- 레온레이저와 슈퍼 고세이저의 고세이 텐소드를 연계하여 쓰는 합동 필살기.
- 트라이앵글 월
- 43화에서 로보고그가 발사한 액재 빔을 막기 위해 발동한 천장술. 스카익/랜딕/시익 속성의 파워를 꼭지점으로 한 삼각형의 벽을 만들어 적의 공격을 봉쇄한다. 이 기술의 여파로 나이트는 힘이 다하지만 로보고그가 그동안 자신있게 준비해온 하이퍼병기를 헛것으로 만드는 쾌거를 이뤘다.
3 명대사
- 여기서부터, 나의 턴이다!
- 그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대사.
카드 쓸 때마다 드로우!!라고 외칠 기세-,.-참고로 오징어 소녀도 이 대사를 한 적이 있다.
- 나야말로 호성의 비장의 카드다!(22)
- 고세이저가 몸을 던져 숙적 우오보즈에게 붙잡힘으로 공격의 기회를 제공받아 한대 먹일때의 대사.
- 물러나지마라! 여기선 나의… 아니, 우리들의 턴이다!!(22)
- 그의 결의를 담은 대사로 직후 타이밍좋게 그랜드고세이그레이트 카드가 각성하고 고세이저들의 방식을 인정해주기 시작했단 것을 엿볼 수 있는 대사. 대사가 알바아론 박살낼때의 세츠나 F 세이에이 삘이다.
- 인간의 생명을 지키는게 지구를 지키는걸로 이어진다…
- 왜냐면, 지금과 내일을 잇는건 지구에 사는 인간 뿐!
- 호성천사의 사명에 나의 사명이 있다!
- 너희들! 그래서는 아무것도 지킬 수 없어!
- 일어서라 고세이저! 지구와 인간들을 지키는거다!
- 함께 사명을 지키는 힘을 보여주자고!(34)
고세이나이트는 용서하지 않아(노래: 미야우치 타카유키)의 인스트메탈버전 BGM+슈트액터 오카모토 지로= 그 때,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 계산? 싸움에 있어서의 계산? 웃기는군. 지금부로 너희들 마트린티스는 내 적이다!(34)
- 잔 KT2 격파후 메탈앨리스의 말에 반박함과 동시에 마트린티스에 대한 적대선언.
전여친과의 결별선언통보
- 호성천사의 원호, 최강의 헤더인 나의 사명!!
- 지금이다 고세이저, 너희들의 힘을 지금이야말로 보여주는거다!(34)
새로운 사명에 각성한뒤의 거대전에서 고세이 얼티메이트를 원호하면서 한 격려.
- 이젠 하나의 사명 아래에서 함께 싸우자.
- 지구와 너희들이 위기에 처하면 난 언제라도 달려온다! 또 만나자, 노조무…(34)
- po정식합류인증wer. 이후 그랜디온 헤더로 변해 노조무가 그려준 자신의 초상화를 먹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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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리더가 아냐. 헤더다(35)
- 가르쳐주지, 사람이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는 마음, 그것이 사랑이란거다!!(38)
- 철교의 폭탄을 저지하기 위해 달려드는 고세이저를 막으면서 인류의 불합리함을 까는 메탈앨리스에 대한 일갈. 블랙 RX 그 두번째.
- 지켜야할 것이 없는 너희 마트린티스에 미래는 없다!(38)
- 도시철도마비계획에 분노해 거대화한 메탈앨리스에 대해 고세이그랜드의 철권을 먹이면서.
- 너희들 덕에 난 인간과 그 마음을 지키는게 이 별을 지킬 수 있단걸 이해했다. 지구,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 우리들은 질 수 없어.(43)
- 마트린티스의 선전포고를 받은 뒤 모두와 마음을 다잡으면서.
- 난 지켜내겠어! 이 별과! 이 별을 사랑하는 인간과! 사명을 가진 5명의 고세이저를!(43)
- 황제 천재의 로보고그가 쏜 액재 버스터를 트라이앵글 월로 막아내면서. 결과적으로 액재 버스터를 무효화시키고 자신이 쓰러졌다.
4500년간 잉여짓 한 놈과는 니트로서의 짬밥(1만년)이 달랐다!(…)
- 나한텐 아직 싸울 수 있는 힘이 남아있지 않지만…
- 오지마! 가는거다. 너희들 5명의 유대가 있는 한 절대 질 순 없어.(43)
- 남아있는 힘으로 텐소우더를 원래대로 복원시키고 쓰러지면서 5명에게 뒤를 맡기며 한 말. 허나 일행은 5명이 아니라 여섯명이라고 반박하며 고세이나이트도 동료라는걸 다시금 확실히 밝혔으며, 직후 안심한 나이트는 레온레이저를 아라타에게 건네고 쓰러진다.
- 그들에겐 아무것도 말하지 말아줘, 그들을 위해서다. / …노조무, 작별이다.(45)
- 1만년전 유마수와의 싸움에 관련된 무언가의 진실을 숨기기려는듯 마스터 헤더에게 부탁조로 말하고 노조무에게 작별을 고한다. 고세이나이트는 현존하는 1만년전의 싸움의 유일한 산 증인이기에 그 진상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과연 그 진상은…?
- 믿었던 자에게 배신당한 당신의 절망은 잘 알아. 하지만 이 지구에는 당신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자들도 존재하지. 그 사실을 알아줬으면 한다...(돌아온 천장전대 고세이저 Last Epic)
4 여담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S.H. 피규어아츠 라인업에 올라온 적도 있다. 실제로 발매도 되었지만 혼웹한정.- ↑ 한국판 성우인 이정구는 1952년생. 일본판 성우인 코니시 카츠유키는 1973년생으로. 무려 21년 아버지와 아들뻘로 나이차가 나는 한일 성우다. 참고로 둘 다 용자 시리즈에서 순찰차형 용자를 맡은 바 있다(코니시 카츠유키는 용자왕 가오가이가에서 볼포그 역을, 이정구는 전설의 용자 다간 KBS판에서 다간 역을 담당). 훗날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비트 J. 스태그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난다. 일본판에 비해 한국판이 무척 간지가 난다. 아무래도 연륜차 때문이 아닐까 싶다.
- ↑ 단, 슈리켄저는 딱히 고정인 인간체가 없는 것이었지 변신전 모습 자체는 존재한다.
- ↑ 유마수의 부활에 응해 각성한 덕에 마스터 헤더와 데이터스도 그 존재를 몰랐으며, 1만년동안 봉인되면서 자신을 캐관광시킨 우오보즈를 혼자서 쓰러뜨리려는 전사로서의 집념에 의한 결과 지금의 독불장군적인 사고를 갖게 되었다는것이 밝혀졌다.
- ↑ 훗날 나오는 비트 J. 스태그도 인간이 아닌 로봇이나, J는 조종하는 비클이 따로 있고 거기에 탑승하여 조종할 뿐이지만 고세이나이트는 자신이 직접 변형하여 로봇의 일부분이 된다는 점이 다르다.
- ↑ 이것은 고세이나이트가 약해진 것이 아니라 블레드런이 지능플레이가 뛰어난 간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등장 2화만에 이미지가 망가지게 되었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 ↑ 우리들은 같은 사명을 지녔어. 하나의 별에서 태어난 존재들이니까.
- ↑ 이게 브레드RUN의 각본이었다. 일부러 레온셀룰러에 약간의 힘을 남겨놓은 후에 로보고그가 쓰러지면 뒤통수를 때리는 것이 각본의 내용.
- ↑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메가포스에서는 이 시점에서 완전히 종적을 감춰 행방불명 상태. 파워레인저 슈퍼 메가포스 1화에서 트로이가 그를 찾는 모습이 잠시 나오지만 아직까지 재등장 여부는 미지수다.
- ↑ 후에 쿄류저 28화에서 현신 토린이 비슷한 상황에 처한다.
- ↑ 단, 실제 극중에서와는 달리, 완구판에서는 텐소더와 같은 카드 인식 기능이 없다. 즉, 굳이 카드 안 꽂아도 해당 번호만 눌러주면 음성 기믹이 나온다는 이야기.(…) 그나마 음성재현은 충실해서 극중에 나오는 카드의 음성이 전부 재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