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고 유즈하

NMB48 Team N 드래프트 연구생
혼고 유즈하 (本郷 柚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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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2003년 1월 12일
출신오사카
혈액형B형
신장152cm
소속 그룹NMB48
그룹 경력NMB48 드래프트 2기생
소속사KYORAKU 요시모토 홀딩스
별명유즈, 유즈즈
링크블로그

파일:6ixxiy1.png
파일:Sk5noSp.png

언제나 전력 100%의 아이돌

1 개요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NMB48 팀N의 드래프트 연구생멤버.

캐치프레이즈는 いつも全力!! 元気!(100%) 笑顔!(100%) 果汁?(100%) エースの座は譲れへんで! 大阪府出身12歳のゆずこと本郷柚巴です
언제나 전력!! 활기! (100%) 미소 (100%) 과즙? (100%) 에이스의 자리는 양보할 수 없어! 오사카부 출신 13살, 유즈라고 하는 혼고 유즈하입니다.

목표 멤버는 야마모토 사야카,다카하시 미나미

2 소개

NMB48 팀N 드래프트 2기생

2014년 11월 개최되었던 NMB48의 포스트 야마다 나나 오디션에 응모했으나 낙선했다.[1]
포스트 나나 오디션에서 만나서 친해진 멤버들은 NGT48타노 아야카, 그리고 NMB48니시나카 나나미
그 후 2015년 제2회 AKB48그룹 드래프트 회의에서 NMB48 TEAM N에 1순위로 지명되었다.
지망 그룹은 NMB48, AKB48였다.
가입 전부터 48그룹과 NMB48의 팬으로, 마지스카 학원의 네즈미 코스프레를 했던 적이 있다. 오시멘은 야마모토 사야카.
코코텐 DVD를 사서 보는 도중에, 처음의 별에서 사야카의 퍼포먼스에 반해서 오시멘이 되었다고 한다.

3 특징 및 성격

스스로 꼽은 장점은 노력가,드래프트생 중 가장 본방에 강한 점
스스로 꼽은 단점은 시간 감각이 구미인

특기는 재즈 팝 댄스
취미 : 요리, 음악 감상, 요리 만들기, 춤추기, 노래하기
좋아하는 음식은 교자, 토마토
좋아하는 색은 파란색
못먹는 음식 : 치즈

장래희망은 Team N의 에이스, 그룹의 에이스

드래프트 당시 퍼포먼스 테스트에서 부른 곡이 마지스카 주제가인 양키소울이었다.
어린 나이에도 비범함을 알 수 있다.
(오타쿠!)

가입 초부터 장문의 블로그로 유명한데, 갱신 텀이 길어질수록 블로그의 길이가 늘어나는듯하다(...)
블로그 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초안을 생각하고 다닌다고, 이틀에 걸쳐서 블로그를 적은 적도 있다고 한다.
살 연상의 언니가 있는데 농구를 했던 적이 있고, 유즈하와 자주 다투지만 투닥거리면서도 잘 놀아준다.[2]

처음으로 완매 부수가 뜨자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시했던 모습[3], 그리고 학업과 NMB48 활동을 모두 잘 해내기 위해 좀 더 노력하겠다고 하는 모습 등,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4]

2016년 2월9일 에 열릴 예정이었던 생탄제가 갑자기 취소가 되었다. 이유를 알고보니 <인플렌자>에 걸려서 컨디션을 완전히 망친 모양이다. 아직 어린멤버라서 공연전에 상당한 연습이 필요한 상황이라 공연에 여유가 4일이나 있었음에도 바로 취소를 해버렸다.

본인이 직접 생탄제 취소에 관해서 블로그에 사과의 말을 올렸다. 더불어 예정됐던 2월7일 샤메회도 못나가게 돼서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것 역시 올렸다. 다행히도 2월12일 유즈하 생탄제가 바로 잡혀서 생탄제를 다시 열수 있게 되었다.

2016년 2월12일 생탄제가 열렸다. 아직 인플렌자가 다 낫지 않은 상태라서 콧물을 훌쩍이면서 열심히 극장공연에서 퍼포먼스를 하였다.

가입당시에는 노래를 잘하는 이미지는 없었다. 오히려 본인은 '나의 특기는 댄스' 라고 했었는데, 춤은 그닥 잘하는 편은 아니다. 근데 2016년 총선거 어필코멘트에서 노래를 부르고 악수회에서도 이따금 노래를 하기 시작한다. 한 마디로 노래 실력이 일취월장 한것. 본인은 야마모토 사야카를 동경하고 있기에 딱 그길을 가고 싶어하는것 같다.

4 자세한 활동 내용

어렸을 때 부터 NMB48 오타였다. 48그룹을 정말로 좋아한 멤버였다. 오디션 영상에 입고나온 <네즈미 : 와타나베 마유 코스프레> 만 봐도 그녀가 48그룹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 수 있다.

48그룹 <제2회 드래프트 회의>에서 NMB의 팀N을 향해서 레스를 엄청나게 날렸다. AKB쪽에서 춤췄는데도 야마모토 사야카에게 눈에는 바로 앞에 있는것 처럼 느껴질 정도로 어필을 굉장히 많이했다. 그 어필이 통했는지 야마모토 사야카는 1차 지명에서 유즈하를 뽑았다. 실제로 유즈하는 "야마모토 사야카 씨를 존경합니다." 라고 말했었고 포스트 야마다 나나 오디션을 본것만 봐도 NMB48 멤버로 들어가기 위해서 노력한것으로 보인다.

드래프트 회의가 끝나고 사야카는 "유즈하를 안뽑을 수가 없었어요. 저 멀리있는데 얼굴이 바로 앞에 있는것 처럼 이쪽만 보고 어필을 했거든요." 그러자 유즈하는 "NMB씨에게 선택받고 싶어서 필사적으로 어필했습니다." 라면서 의도된 어필이었음을 고백했다.

2016년 생탄제에서도 "저 멀리 AKB의 테이블에 있어서도 계속 N의 테이블 쪽을 바라보면서 춤을 추었다" 라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입 전부터 NMB48, 특히 팀N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대단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그룹에 대한 배경지식도 있고, 악수회에 가본 경험도 있어서 매우 성실히 활동하고 있다. YNN을 TV로 시청하고 있어서 NMB48의 방송들도 곧잘 봤다고 한다. 마나부군, AKBINGO 등의 방송을 꾸준히 챙겨본다고 한다.

한국나이론 2003년생으로 초6 정도의 어린나이인 멤버임에도 모바메,블로그,악수회,팬대응 기본적인 마인드가 매우 잘 돼 있어서 NMB48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진지한 블로그 내용도 일품이고 NMB48에 대한 생각도 매우 깊다. 모바메-블로그의 투고 밸런스 에 대해서 벌써부터 고민하는 진지한 모습도 귀엽다는 평가.

어리지만 당차고 노력가+야심가 인점이 매력인 멤버다.
"에이스의 자리는 양보안해요" 라고 캐치프레이즈에 넣을 정도로 향상심도 있는 아이다. 2003년생 초6인 니시나카 나나미와 함께 미래가 기대되는 멤버이다.


전대물 가면 라이더 , 에반게리온 같은 만화를 좋아한다. 본인왈 아버지의 영향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여성스러운 부분도 있는데 잘때는 인형에 둘러 쌓여서 자고 있다고 한다.

NMB YNN 에서는 "저는 춤이 특기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고 실제로 여러곳에서 댄스가 특기라고 말하고 있다. 근데 아쉽게도 춤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진 못하다. 특기라고 하기엔 니시나카 나나미보다도 안무 습득 속도가 느리고 극장 공연에서도 실수가 많아서 항상 반성점을 블로그에 쓰고 있다. 물론 어린 멤버이다 보니 점점 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12살에 벌써 Must be now를 추는 나나미가 사기캐에 가까운거지, 코코텐 공연의 난이도를 감안해보면 유즈하의 퍼포먼스가 그 나이에 비해서 엄청나게 뒤떨어진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연습을 계속 해나가면서 시간이 지나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2015년 10월 6일, 코코텐 공연에 처음으로 출연했다. 이 날은 팀 N의 100번째 공연 기념일이기도 했다.
첫 공연에서 나름 처음치고 잘 적응했다는 평가였다. 본인도 "긴장은 전혀 안해요~" 라던가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날 마지막 MC에서 니시자와 루리나가 눈물을 보였는데, 항상 유즈하에게 서는 포지션이라든가 안무를 가장 열심히 알려주는 멤버라고 한다.

그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두번째 공연 팀N 이시다 유미 생탄제가 다가왔다. 그런데 이 날 잔실수가 굉장히 많아서 공연 후 쓴소리도 많이 듣게된다. 결국 이 날 저녘 팀N 멤버들과 반성회를 거쳐서 곧 있을 야마구치 유키 생탄제에 나갈 수 없게 결정 되었다. 유즈하 멘붕


졸업으로 인해서 팀N의 인원수가 부족했음에도 유즈하가 나갈 수 없었던 이유는 말 그대로 실력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나카노 레이나 등, 다른 팀의 멤버가 지원을 나와야할 정도로 팀N 사정이 좋지 못했지만 선배들의 생탄제와 팀N 공연에 유즈하는 나올수가 없었다. 말 그대로 실력이 부족해서 나갈수 없는 현실을 깨닫게 된다.

이후 3개월간 N공연에 나가지 못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연습을 하면서 보내게된다. 블로그에서도 자신에 대한 분한 마음을 드러내는등, 최선을 다해서 연습하겠다고 다짐했고 니시자와 루리나, 이시다 유미 등의 선배들에게 도움을 받아 무사히 생탄제 까지 잡히게된다.

하지만 감기에 걸려서 전염성 때문에 2월9일에 열리기로 했었던 유즈하의 생탄제는 밀리게된다.

좀 쉬고나서 몸이 낫게 되었고 유즈하의 생탄제는 2월 12로 다시 잡혀서 성황리에 끝마치게 되었다. 이날 공연에서 유즈하 아버지의 편지가 감동적이었다.

<생탄제 아버지로 부터의 편지>
유즈하 아버지의 편지 (루리링 대독)

유즈하! 생일 축하해. 첫 생탄제, 무대에 서있는 유즈하의 눈에는 어떻게 보이고 있나요?
일단, 관객분들을 바라봐주세요. 그리고 그 경치를 절대 잊지 말아주세요. 유즈하가 노력해서, 결과를 냈다는 증거입
니다. 달력의 5월 10일에 「드래프트 본방! NMB48 팀N에 지명받을거야!」라고, 아직 신청도 안했는데 갑작스럽게 적어놓아서 놀랐습니다. 유즈하의 어디에서 온 지 알 수 없는 자신감과 패기, 그리고 노트에 써놓은 「유언실행」「모두를 두근거리게 하고 싶어」굉장히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분발하여,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즐겁게 해드리는 것. 유즈하의 목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목표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꿈과 현실의 차이를 느꼈었지? 이시다 상의 생탄제에 출연했던 때, 집에 돌아와서 「반성회에서 그 다음 윳삐 상의 생탄제에 나가지 못하게 되었어. 하지만 선배들이 유즈하라면 괜찮아! 라고 이야기해줘서 내일부터 연습 엄청 열심히 할거야!」그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이야기했지만 그 날 밤에 윳삐 상의 생탄제를 같이 축하하고 싶다며 블로그를 쓰면서 울었었지. 계속해서 선배분들의 생탄제가 열리는 와중에 몇번이나 눈물을 흘렸을까.그럴때마다 팬여러분들에게 많이 도움을 받았지. 악수회나 편지, 격려의 메세지는 유즈하의 평생의 보물이에요.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분했던 마음을 이를 악물고 느꼈나요? 한번 실패를 하면 신뢰를 다시 받기까지 몇배나 시간이 필요하지? 그것이 현실. 어떤 세계라도 똑같아. 유즈하가 혼자서 느꼈던 괴로웠던 3개월. 엄격한 말이지만, 고작 3개월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선배 멤버분들은 유즈하의 몇배나 괴로웠던 마음을 가졌던 분들이 계십니다. 찬스를 주신 스탭분들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돼요. 존경과 감사, 이것을 잊으면 유즈하의 미래는 물론, 내일도 없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세요. 한발짝, 내딛고 나서 준비 . 그리고 다시 한발짝, 내딛고 준비. 그 반복이라고 생각해. 산의 높이는 유즈하가 결정하는 것, 목표도 유즈하 자신이 결정하는 것. 자신이 생각한 것을 해내는 것. 유즈하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 안되겠네, 더 이상 쓰면 눈물이 나올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유즈하가 정말 좋아하는 NMB48를 위해서 전력으로 최선을 다해주세요. 그렇게 한다면 유즈하의 NMB48를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유즈, 힘내! 생일 축하해. 오늘은 혼고 유즈하의 생탄제에 찾아와주셔서 축하를 해주신 여러분, 스탭 여러분, 멤버분들, 선생님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즈하를 지도해주신다면, 정말 기쁠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빠로부터.

유즈하 자신이 고민하고 있는걸 아버지는 잘 알고 있는것 같았다. 좋은 부모를 두고 있어서 이 아이의 성장에는 문제가 없을것 같다며 팬들은 좋아했다.

이날 동기 초6 니시나카 나나미의 편지도 있었다



유즈쨩에게. 13살의 생일 축하해.
되돌아보면 유즈쨩이랑 만나고 벌써 1년이 지났네.
작년 2월에 포스트 나나 오디션의 최종 댄스 레슨때 처음으로 이야기했었지.
유즈쨩과 처음으로 했던 말은 「몇학년?」
뒤를 돌아보면서 이야기해줘서 나나미는 유즈쨩을 처음 봤을때 「아, 5학년인 아이구나」 라고 생각해서 같은 나이라고 생각했어. 미안해 (웃음) 그래도, 이야기를 걸어줘서 엄청 기뻤어. 오디션에는 똑같이 특별상을 받아서 사이가 좋아졌지? 드래프트 회의의 최종 오디션때는 하루종일 같이 있어서, 합격 발표 후에는 같이 기뻐했었지. 그 이후로 합숙에서는 엄청 이야기했었지. 카모네긱스에서는 같이 추게 되어서, 같이 연습하면서 열심히 했었지? 엄청 울기도 했었고, 엄청 웃기도 했었어. 갑작스럽지만, (우리둘이) 드래프트 회의에서 팀N으로 둘 다 지명을 받아서 기뻤어.

유즈짱이랑은 많이 싸운 적도 있었지? 그래도, 사이가 좋을때는 타코야키를 사주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에린이 좋아하는 쥬스를 사온다거나, 닭튀김을 주거나 했었지. 잔뜩 추억이 있지? 유즈쨩, 정말 고마워. 지금까지 둘이서 공연의 연습을 많이 해왔고, 나나미는 유즈쨩이 열심히 한다는걸 알고 있으니까 2월 9일에 공연이 결정되었을때에는 나나미도 기뻤어. 빨리 둘이서 공연에 나오고 싶어. 나나미는 유즈쨩의 밝은 부분이라든가 기운이 넘치는 부분이라든가, 좋다고 생각해. 나나미에게는 없는 부분을 유즈짱은 잔뜩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그걸 나나미는 부럽다고 생각해. 상냥한 부분도 정말 좋아해. 나나미는 라이벌은 자기자신이라고 계속 생각했지만, 그래도 최고의 라이벌은 역시 유즈짱이라고 생각해. 소중한 동료이면서, 라이벌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언젠가 반드시 함께 정상을 차지하러 가자. 멋진 1년이 되기를.

나나미로부터

포스트 야마다 나나 오디션에서 우에무라 아즈사가 합격했지만 그게 오히려 이 둘한테는 좋은 자극이 된것 같다. 드래프트를 거치면서 향상심도 생기고 둘이서 더 친밀한 사이가 된것.

2016년 NMB48 팀N 투어에서 스타팅 멤버로 돌면서 사실상 정규멤버에 가까운 대접을 받고 있다. 유즈하가 속한 팀N은 (2016년 2월 기준) 심각한 인원부족에 시달리고 있기에 곧 5기생이 들어오면 유즈하,나나미 둘 중 하나는 승격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9월 키시노 리카 등 팀N 멤버들의 졸업발표는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유즈하는 승격이 없다. 연구생 공연이 시작된다고 하니 당분간 승격은 없는것으로 보인다.
  1. 오디션 같은 건 처음이고, 아키모토 선생님이라던지 야마마 나나상이 계셔서, 무진장 긴장해서, 열심히 했지만 결과는 최종에서 안됐어요... - 오피셜 블로그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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