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T48

AKB48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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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T48
국적일본
장르J-POP
활동2015년 8월 21일 ~
레이블소니뮤직[1]
소속사AKS
링크홈페이지 유투브 블로그 트위터

1 개요

AKB48그룹과 사카미치그룹의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의 기획 하에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SKE48, NMB48, HKT48에 이은 AKB48 전국 전개 계획 제 5탄이다.

활동 시작일이 2015년 8월 21일로 케야키자카46와 동일하여 자주 비교당한다. 멤버 오디션은 NGT가 먼저였고 그 후에 케야키자카의 오디션이 있었다. HKT48 결성후 4년만에 탄생한 48그룹의 막내이다.

그룹이 거론되기 전에는 삿포로에 SPR46이 결성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니가타의 NGT48이 결성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역사항목 참조.

그룹명인 NGT48의 NGT는 니가타현의 니가타 시(NiiGaTa)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NCT48와 혼동해선 안된다

NGT48 극장은 니가타시의 번화가인 니가타시 라브라2의 4층에 위치해 있다. JR 니가타역에서 도보 10분거리로 타지에서 니가타 극장공연을 보러 가는 입장에서 접근에 용이하다.
新潟県新潟市中央区万代1丁目4-8 ラブラ2 4階

AKB48이 예능, SKE48이 댄스, NMB48이 개그, 노기자카46가 청순, HKT가 젊음을 모토로 활동한다면 NGT48은 순수의 이미지로 스타트하려는듯 하다. 순백색의 화려하지 않은 의상이 포인트. 예능프로그램등에서는 니가타현의 고시히카리 쌀을 이용해서 선전하는지라 순박한 시골소녀(...)냐는 소리도 나온다.

91년생 키타하라 리에카시와기 유키를 제외하고 NGT 1기생의 연령대는 94년생부터 02년생으로 다른 그룹들에 비해서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 마냥 어리거나 젊다는 마켓팅은 하지않고 신규 아이돌답게 활기차다는 느낌을 강조한다.

공식적으로 정해진 심볼 색상은 흰색바탕에 빨간색 글씨로, JKT48의 팀 컬러를 반전시킨 느낌이다. 운영진 측이 발표한 컬러 배색의 공식 모티브는 니가타현조(県鳥)이자 천연기념물따오기.

1.1 니가타는?

니가타는 온천과 스키장으로 유명한 관광도시이다. 도시 자체는 일본 도도부현 중에서 인구가 적은 곳(250만 명)은 아니지만 대도시권을 형성하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배후지역이 열악하다. 대도시가 아닌 니가타현을 선택한 이유는 기존의 AKB48 그룹들은 일본을 중심으로 태평양 쪽으로만 연고를 두고 몰려있어 상대적으로 (한국의) 동해 쪽으로 전개할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카타는? 전국 전개 계획의 차기 후보지였던 토호쿠지역은 원전사고로 폐기되고, 또한 유력한 후보지였던 홋카이도SPR48[2]??보다 동해 쪽의 중심 지역인 니가타현으로 정했다고 설명한다. 물론 그딴거 없고 그 지역 연고의 스폰서가 나오면 하는거다.

니가타 현 자체는 인구가 많거나 경제 활동이 활발한 지역은 아니지만 역으로 이를 이용하면 관과 협력해서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HKT48이 지역화에 실패해 현지에는 팬덤이 거의 없고 악수회도 관동 지역에서 더 많이 팔리는 기형적인 그룹이 된 것을 생각하면 지역 밀착형 마케팅은 중요하다. 그리고 실제로 니가타 지역의 쌀 품종 고시히카리의 홍보 모델을 맡고 있다.#

여담이지만 니가타 출신 중 유명한 아이돌로 모닝구 무스메 전 멤버였던 쿠스미 코하루가 있다. 그 외에 케야키자카46의 멤버인 시다 마나카AKB48 팀8 멤버인 사토 시오리가 있다.

2 역사

2.1 2015년: 결성

2015년 1월 25일 리퀘스트 아워 2015 마지막 날에서 서프라이즈로 니가타 현에 새로운 자매 그룹인 NGT48이 결성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일본의 주요 도시인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에 48그룹이 들어섰고 남은 대도시로는 북해도의 삿포로가 있어서 SPR48이 생기는것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NGT48로 결정되었다. 3월 중 오디션을 개최하며, 10월 1일 신극장을 오픈하여 활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4월 10일부터 1기생 모집 응모를 받기 시작했다. 사카미치 시리즈에서도 2월경에 새로운 그룹의 발표를 하였기 때문에 2011년의 노기자카46와 HKT48과 비슷한 양상의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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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2일 당시 AKB 총감독 다카하시 미나미와 차기 총감독 요코야마 유이는 NGT48 출범과 관련 니가타 현청을 방문해 현장과 면담을 했고 NGT48 홍보를 했다.관련기사, 보도영상#

2015년 3월 26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AKB48 봄의 단독 콘서트 ~차기 총감독 아직 수행 중~"의 서프라이즈에서 키타하라 리에가 NGT48로 이적해서 캡틴에 취임했으며, 3위를 차지한 카시와기 유키NMB48과의 겸임 해제 후 NGT48과 겸임이 발표되었다. 팬들은 분노했지만 본인은 곧바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5월 4일, 10일에 개최되는 제2회 드래프트 회의 참가가 결정되었다. 이마무라 지배인, 이적한 키타하라 리에, 겸임된 카시와기 유키가 NGT48석에 앉아 멤버를 지명하였다. 니시가타 마리나와 오기노 유카 두 명이 뽑혔는데 이 중 오기노 유카는 AKB48 15기생 가연구생으로 있다가 셀렉션으로 떨어졌음에도 다시 바이트AKB로 활동하는 등 AKB48 그룹에서의 활동이 강한 애착을 보이는 지망생으로 화제가 되었다. 드래프트로 NGT48에 뽑힌 멤버들은 사실상 현재 모집중인 1기생들과 같이 NGT48 1기로 취급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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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T48 드래프트 1기(AKB48 G 드래프트 전체 2기)

5월 24일, 극장 위치 발표 기자회견이 있었다. 극장은 번화가인 니가타시 츄오구 만년 지구의 상업 시설 '래브라도 2'에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JR 니가타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곳으로 평소 니가타 시민에겐 쇼핑 명소로 친숙한 곳이라고 한다. 키타하라 리에도 "(패션 브랜드) H & M도 같이 있기 때문에 멋진 그룹이 되어 버리는 게 아닐까 하고 두근두근해 하고 있습니다"라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5월 18일에 모집 마감된 NGT48 제 1기생 오디션에서 응모자는 모두 5850통 (니가타 현에서 1351통)이었다고 한다. 2015년 8월까지 멤버가 결정되고 10월 1일에 극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회견장에는 니가타 지역 텔레비전 전체 5개사가 모였고 지역 신문이 극장 위치를 알리는 호외를 발행하는 등 벌써 NGT48의 열기가 뜨겁다고 한다.

6월 열린 AKB48 7회 총선거에서는 카시와기가 2위, 키타하라가 11위를 기록했다. 입후보자가 2명 밖에 없기는 하지만 평균 순위를 내면 6.5위로 자매 그룹 중 가장 높다는 우스갯소리를 했다. 표수 평균으로 치면 5위였던 마츠이 쥬리나를 넘어선다. 그러나 이걸 NGT48의 성적이라고 오해하지 말자. 둘 다 몇 년 이상 AKB48에서 몸 담갔다가 총선거가 개최되는 날과 가까운 날짜에 이적/겸임을 한 것으로 멤버 2명, 개인의 역량이다.

7월 11일, 2차 오디션 심사가 있었다. 키타하라 리에와 카시와기 유키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2차 심사 참가자 181명 중 105명이 니가타현 거주자이다. 7월 25일, 1기생 최종 합격자가 결정 및 공개되었다. 합격자는 총 22명으로 이중에 12명이 니가타현내 거주자다. 연령대는 12세~20세로 평균연령은 15~16세 정도이다.

이로서 NGT48의 스타팅 멤버는 이적조 2명, 드래프트 2기생 2명, 1기생 22명으로 총 26명이 되었다. 과거 SKE, NMB, HKT는 스타팅 멤버 중 16명을 선발해 첫 팀을 결성했는데, 이미 팀 정원 제도가 사라진 NGT의 경우 26명 모두가 팀 NⅢ 멤버가 될지, 그 중에서 16명을 선발할지 팬들사이에서 궁금증이 있었다.

8월 21일, 니가타 시내의 역사박물관 앞 광장에서 'NGT48 1기생 론칭 행사'로 첫 피로를 하였다.

8월 25일, 도쿄돔에서 한 'AKB48 그룹 대운동회'에서 서프라이즈로 등장해 첫 공식 활동을 개시하였다.

9월 16일, 제6회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극장공사 지연으로 인해 극장 개장을 내년 1월 10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하였다.

10월 11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와서 공연하였다. AKB48의 자매그룹인 NGT48로 소개되었으며, 키타하라 리에, 카시와기 유키 2명의 AKB48 총선거 선발 멤버들도 한국에 와서 다른 멤버들과 같이 공연하였다.

독특한 특기를 가진 카토 미나미다카하시 미나미의 별명 다카미나에 착안한 카토미나로 부르며 초기에 푸시하였다.

2.2 2016년 :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 냉담한 반응

2016년 1월 10일, NGT48의 첫 극장 오픈 공연이 열렸으며, NGT48의 첫 주연드라마의 방송이 결정되었다. 작품도 유명 게임을 원작으로한 쓰르라미 울 적에. 올해 5월, 위성방송채널 스카파!에서 방송 예정.
해당 날짜에 첫 팀인 NⅢ가 발표되었다. HKT48에서 사시하라는 극장 지배인이고 캡틴은 HKT 1기생에서 뽑힌것과는 다르게 NGT48의 첫팀인 NⅢ의 캡틴은 이적생인 키티하라 리에이며 센터로는 카토 미나미를 밀었다. 여담으로 카토 미나미는 동경하는 다카하시 미나미의 포지션에서 극장공연을 하는것에 매우 감격하였다.
추후에 중국의 SNH48이 일본의 48그룹과 결별하면서 팀네이밍에 문제가 생겼는데 SNH에 팀 NⅡ가 있기 때문에 NGT48의 첫팀이 NⅢ이 된것이나 이제 일본의 48그룹내에 NⅡ가 없어져 버린것. NⅢ의 이름을 NⅡ로 바꾼다는 별도의 언급이 없는것으로 보인다.

1월, HKT48과의 공동 레귤러 방송인 '사시키타합전'이 방송이 결정되었다. 방송 시작일은 1월 11일이며 니혼TV에서 방송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HKT와 NGT의 대장인 사시하라 리노키타하라 리에를 MC로 하여 대결형식으로 펼치는 방송이다.

2월 21일, 첫 오리지널곡 Maxとき315号의 MV가 유투브에 공개되었다. 영상

3월, 첫 오리지널곡 <Max 토키 315호>가 AKB의 싱글에 수록되어 발매되었다.

HKT48이 초기에 컨셉을 못잡고 마냥 젊음으로 승부를 하긴 했지만, NGT48은 평균연령대가 당시의 HKT48만큼 낫은것도 아닌지라 그다지 내세울만한 컨셉이 없어서 고전중이다. 공연후기는 엄청 열심히, 과격할 정도로 열심히 한다는 평이다.

니가타가 큰 도시이긴 하지만 주변에 광역 도시권이 형성되지 못한탓에 니가타현내에서 최대한의 인기를 얻어야하는데 결성초기의 큰 호응은 슬슬 끝났다는 평이다. AKS측에서 8회 총선거를 니가타에서 개최하는등의 노력을 펼치긴 했지만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

2016년 AKB48 8회 총선거 콘서트 회장에서 소니 뮤직 산하 레이블인 아리올라 재팬을 통해 메이저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6월에 개최된 AKB48 8회 총선거에서 누가 순위권에 진입할지 팬들의 의견이 카토 미나미와 나카이 리카 둘중 하나로 갈라졌다. 결과적으로 카토 미나미가 76위로 랭크인 하였고 오기노 유카와 나카이 리카가 속상함에 펑펑 우는 모습을 보였다. 사시하라 리노는 이 것을 보고 AKB 그룹의 미래는 밝다는 것을 생각했다고 한다. 총선거 회장에서 키타하라 리에는 NGT 멤버들을 향한 끈끈한 애정을 보였다.

첫 오디션후 1년안에 그 다음 오디션이 있었던 HKT나 케야키자카와 비교해서 당장의 멤버들의 얼굴과 이름을 알리는것도 바쁜 상황이라 2기생 오디션은 한참 멀어 보인다. AKB48翼はいらない 싱글에 타카쿠라 모에카, 카토 미나미가선발로 들어갔고 3월에 발매된 AKB의 君はメロディー 타입D 수록곡이자 NGT48 이름의 첫 오리지널 곡 Maxとき315号에서 센터가 타카쿠라 모에카가 되었다.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내에서도 그리 인기가 많지 않은지라 굉장히 뜬금 없다는 소리가 나왔다. 덕분에 초기에 광 푸시를 받던 카토 미나미만 눈물행. 일각에서는 같은 시기에 데뷔한 사카미치그룹의 케야키자카46와 어느정도 비교 모습을 만들려고 센터를 단발로 세운것 아니냐며 아키P 단발사랑이 넘쳐난다는 소리도 있었다.

3 한국과 NGT

2015년 10월 11일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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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타캇타와 할로윈 나이트를 부르고 갔으며 이특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1]

하지만 KBS 녹화 중계본에서는 아이타캇타 딱 한곡 밖에 안내보내고 심지어 먹방 VCR 이후에 공연이 이어질 줄 알았는데 레드벨벳 공연이 끌난 이후에 이특과의 인터뷰를 보여주었다. 이런 얍삽한 것들! 공연장면을 편집해버리다니!!! 이기적인 KBS

4 전망 및 상황

우선 NGT48는 AKB, SKE, NMB, HKT에 이은 일본 내 5번째 그룹이다. 선배 그룹들이 저마다 다양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팬덤을 늘려간다는 게 쉬운 것이 아니다.

실제로 현재 팬덤 형성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과 밀착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해나가며 활동영역을 늘리려고 하고 있지만 선점한 선배들도 있고,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라는 다른 그룹도 있다. 굳이 NGT48의 팬이 되지 않아도 다른 그룹이 많다는게 문제다. 48그룹 자체가 대중들이 질리기도 했고 앞으로 성장하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는 과거 HKT48가 겪었던 점과 비슷하다. '무관심', 그것이 제일 무서운 것이다. 그런 점을 의식한 AKB48 운영은 키타하라 리에를 캡틴으로 보내면서 베테랑 멤버가 기둥이 되길 바라고 있다. 또한 카시와기 유키를 겸임시키는 등 NGT를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아무리 도쿄가 가까운 지역이라지만, 니가타라는 지역은 방송하기 그다지 좋은 지역은 아니다. 거기에 팬들이 결집하기에 중요한 지역 아이돌 문화가 활발한 곳도 아니다. 한 마디로 그 자체의 생산성은 매우 낮은 편. 결국 48 그룹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일단 NGT를 위해서 '사시키타 합전'을 방송하기도 했고, 다양한 콘서트에 부르면서 48그룹의 일원임을 어필하고 있다. 또한 2016년 6월 제8회 선발총선거를 니가타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쓰르라미 울 적에 실사 드라마의 주인공도 NGT에서 뽑았는데, 이런 것도 그룹 차원의 푸쉬라고 봐야 할 것이다.

2016년 8월 들어서 AKB가 야심차게 기획한 USJ 라이브에서 NGT48만이 심각한 완매율로 팬들을 걱정시키고 있다. 예상이 현실화되었다는 평가다. 레낫치 총선거 쇼룸에서 야마구치 마호가 극심한 티켓 판매율에 대해 언급하면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다.

AKB분들의 야리스기 섬머시어터에 3분 정도 선전하려고 들렸어요. 물론 오늘 USJ 선전한다고 해서 (휴일 잡고 예약하고) 그런게 어려운 건 저도 알고 있어요. 그리고 USJ 파레스 시어터에서 티켓을 판매하고 있어서... 그래서 파레스 시어터에 선전하려고 갔는데.. 전혀 사람이 없었어요. (매니저한테 들어서) 티켓 판매가 잘 안되고 있는 건 알고 있었어요. 안 그래도 NGT의 USJ 라이브 만석된 적 없었으니깐.. 오늘 라이브 안 했고 NGT의 팬 분들도 없을 테고.. 그래서 가보니 없었죠. 알고는 있었는데 뭐랄까, 분하다랄까. 벌써 (시작한지) 1년이 지났어요. (유키링은 오냐는 질문이 이어짐) 유키링 선배는 내일 오시는데, 사실 SKE 분들이랑 합동 라이브가 된 것도 저희가 인기가 없어서 티켓이 안 팔리니깐 그런 거잖아요. USJ파레스 시어터 갔을 때 솔직한 얘기로 단 두 명만 줄 서주셨어요. 그분들이 티켓을 이미 가지고 있는데 한 장 더 사 주시고... 우리가 인기가 없는 바람에 팬 분들 걱정 끼쳐드리고 솔직히 말해서 분했어요.

48그룹 5번째 자매 그룹으로 시작했으나 1년이 지난 현재에도 팬덤 형성에 매우 애로사항이 많은 상황. 안으로는 300명 넘는 48그룹의 일원으로 힘든 상황이고 밖으로는 케야키자카 같은 비슷한 시기에 탄생한 그룹에게도 밀리고 있는 상황. 이렇다 할 칸무리 방송도 없이 이 아이돌 그룹이 성장하기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4.1 타 그룹과의 차이점

바로 위 선배 그룹인 HKT48을 주 대상으로 비교하며, 필요에 따라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시작한 케야키자카46를 포함한다.
NGT48과 케야키자카46는 2015년 오디션을 통해 멤버를 선발한 후 활동을 시작한지 1년이 갓 넘어간 그룹이므로 2011년에 결성한 HKT48의 활동내역은 2012년의 것으로 한정하여 서술한다. 이후에 HKT에 관하여 추가되는 내용은 2012년의 것을 중심으로 서술바람.

HKT는 HKT 오디션 멤버로 시작하여 1년후 이적생 사시하라 리노오오타 아이카가 들어왔지만 NGT는 결성부터 키타하라 리에카시와기 유키라는 AKB 내의 초 인기멤버로 스타트하였다. NGT의 경우 1기 오디션 멤버가 생기기전 니시가타 마리나 오기노 유카라는 AKB48그룹 드래프트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HKT의 경우 결성년도인 11년에 한국나이 기준으로 1기 오디션 멤버들의 연령대가 12~17세이고 중학생 멤버를 주축으로 하였다면 NGT의 경우 결성년도 15년에 한국나이 기준으로 1기 오디션 멤버들의 연령대가 14~22세이고 고등학생 멤버를 주축으로 하여 연령대가 높다. HKT에 비해서 4년 후에 생긴 동생 그룹인데도 두 그룹의 멤버들의 나이 차이는 없다고 보는편이 맞다. 덕분에 새로움으로 마켓팅을 하긴 해도 초기 HKT처럼 어리다는 컨셉은 할 수 없었다.

HKT의 경우 미약하게 시작한 후 사시하라 리노의 이적 이후 인지도를 쌓는데에 엄청난 도움이 되었지만 NGT는 키타하라 리에의 이적과 카시와기 유키의 겸임으로 시작되었음에도 그룹의 인지도가 매우 낮다. 정확하게는 인지도가 낮다기보다는 관심도가 낮다고 보는편이 좋다.

결성 1년차에 HKT는 하카타백화점, 코레카라 등의 칸무리방송을, 케야키자카는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 케야빙고를 진행하고 있지만 NGT는 제대로된 지상파 방송이 없다.

HKT와 케야키자카는 각 멤버들의 캐릭터를 정해서 개그파, 청순파 등을 정하는데 성공했지만 NGT에서는 결성 초기의 캐릭터 외에 추가적으로 발굴된 멤버가 드물다. 각 멤버들의 팬들이 생긴것에 반하여 NGT의 경우 멤버별 인기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다.

첫 오리지널곡의 센터인 HKT의 타시마 메루히라테 유리나는 초기 반응은 어찌되었건 팬들의 지지를 얻는데 성공하였지만 NGT의 타카쿠라 모에카는 좀처럼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메루의 경우 비쥬얼과 특유의 허당끼로 인기를 끌었고 유리나의 경우 수십년만에 일본 아이돌계에 나타난 거물이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극찬을 받는 카리스마 캐릭터인 반면에 모에카는 토크를 나와도 어색하고 버라이어티나 개그, 비쥬얼적으로 뛰어나지도 않으며 갭 모에가 아니라 그냥 아키P가 신규 그룹에 01년생 단발머리 센터로 맞추려고 세웠다는 소리도 있다. 최근 AKB의 싱글 LOVE TRIP의 음악방송등의 토크에 카토 미나미와 타카쿠라 모에카가 동참하였지만 뜬금없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HKT는 결성 1년이 넘어서야 첫 오리지널곡을 받았는데 반해 NGT는 첫 오리지널곡 Max 토키 315호를 받는데 반년이 안걸렸다.

5 구성원

멤버 문서에는 사진 자료가 많으므로 LTE나 3G 사용시 데이터 잔량을 확인하며 열람하는 것을 권장한다.

6 디스코그래피

6.1 음반

6.2 미디어 출연

  1. 160618 선발총선거에서 발표
  2. AKB48 콩트 미묘~ 1화에서 마에다 아츠코의 역할이 삿포로48(SPR48)의 멤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