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용어.
과거 이름을 떨쳤던 넨솔엘의 뒤를 이어 만들어진 정형 파티이다.
구성원은 홀리오더 (세인트), 백화요란 (염제 폐월수화), 토네이도 (얼티밋 디바)이다. 홀리오더와 백화요란이 버프, 카이로 파티원들의 화력을 올려주고 토네이도의 몹몰이, 묶어두기로 딜러가 적을 편하게 잡는다. 상황에 따라서는 홀백토에 소울테이커 (다크로드), 독왕 (용독문주)을 포함한 홀백토소독(순서는바뀌기도 함)을 선호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홀백토솔, 홀독토솔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었다.
이 조합이 생기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다름아닌 이계 던전. 버프와 넨 가드, 패턴 끊기에 용이한 잡기기술 때문. 이 때문인지 홀백토도 꾸준히 칼질을 당해 왔다(...). 특히 홀리오더.
이후 꾸준히 밸패가 되면서 귀족파티는 여러 조합으로 변해 왔으며 앞으로도 변할 것이지만, 홀백토의 경우 강력한 딜러를 나머지 파티원들이 서포팅하여 던전을 클리어하는 조합의 시초가 되었다는 데에서 의의를 둘 수 있겠다.
2016년 5월을 기준으로 홀백토솔 네직업은 레이드 선호도 최상위의 귀족들이다. 공대의 필수요소인 홀리, 디버퍼로서 굳건히 최상위 인구수를 지키고있는 소울, 얼티밋 디바와 염제 폐월수화도 서포팅 능력은 물론 딜러로서도 각각 물/마딜 탑티어에 위치해 있다. 이제 독왕만 상향하면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