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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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疫,Measles

출처는 Kurzgesagt.

1 개요

주변에 있는 사람의 90%가 전염된다고 하는 전염병의 끝판왕

홍역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급성 전염병. 공기를 통해 감염되며 주로 1~6세의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발병한다. 처음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온몸에 좁쌀 같은 붉은 발진이 돋는다. 한번 걸린 이후엔 평생 걸리지 않는 질병이지만 앓은 후 흉터가 생기는 등 부작용도 심각하다. 지금이야 여러 백신개발 치료로 인해 사망자수가 많이 줄었지만 옛날에는 한번 걸리면 줄초상을 치뤘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도 저개발국가에서는 홍역으로 인한 어린이 사망율이 높다고한다.

다른 병들은 감염된 이후에도 바이러스가 변질/변화하거나 항원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서 비슷한 증세가 다시 나타거나 예방접종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홍역은 그럴 걱정이 없다. 왜냐하면 홍역 바이러스는 DNA 구조상 변화가 불가능하며 항원에 대한 기억도 T세포에서 절대 사라지지 않기 때문. 단, "그럼 예방접종 받지말고 걸리고 끝내야지!" 라는 정신나간 생각은 금물. 변종이 없다고 해서 결코 그 병이 약한 증세를 가진건 아니다. 그리고 역으로 변종이 많다고 강한 증세를 가진 것도 아니다.(예 : 감기)

수두,천연두와 매우 비슷하며, 어린아이들이 걸리지 않게 미리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몹시 애를 먹거나 어려움을 겪을때 관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홍역을 치르다

2016년 9월 27일. 아메리카 대륙이 세계 최초로 홍역 소멸 지역이 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와 팬아메리카보건기구(PAHO)가 발표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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